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은, KDB생명 M&A 우선협상자에 하나금융지주 선정 2023-07-13 16:24:42
2010년 산업은행이 KDB생명(옛 금호생명)을 인수한 이후 2014년 두 차례, 2016년, 2020년에 각각 매각 작업을 진행했지만 모두 불발됐다. 산업은행은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칸서스자산운용과 함께 사모펀드(PEF)를 결성해 KDB생명(옛 금호생명)을 인수했다. 회사 인수에 6500억원을 사용한 데 이어...
SK, 올해 1분기 ESG경영 관심도 1위…LG·삼성그룹 뒤이어 2023-06-21 08:46:44
△한화그룹 △농협 △CJ그룹 △SM그룹 △GS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현대자동차그룹 △HMM △한진그룹 △신세계그룹 △미래에셋금융그룹 △HD현대그룹 △LS그룹 △현대백화점그룹 △S-OIL △DL그룹 △HDC그룹 △부영그룹 △하림그룹 △영풍그룹 △중흥건설 순(이상 포스팅 수 순)으로 나타났다. SK그룹은 지난 1분기 총...
'계열사 부당지원' 아시아나, 공정위 제재에 소송했지만 '패소' 2023-06-07 10:50:42
과징금 81억4700만원을 부과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스위스 게이트그룹에 30년 기내식 독점 공급 권리를 매개로 금호고속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무이자로 발행할 수 있도록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했다고 조사됐기 때문이다. 기내식 사업권을 따낸 게이트그룹은 금호고속이 발행하는 최장 20년 만기 신주인수권부사채(BW)...
'총수회사 부당지원' 아시아나, 공정위 제재에 소송 냈지만 패소 2023-06-07 10:00:00
구조의 정점에 있는 계열사 금호고속을 부당하게 지원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본 것이다. 앞서 공정위는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이 금호고속을 부당하게 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과징금 81억4천700만원을 부과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스위스 게이트그룹에 30년간 기내식을 독점 공급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대신 금호고속의...
"항공편 정보 한눈에"…앱 'GATE 26'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 2023-05-31 17:33:51
아시아나IDT의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GATE26'이 '2023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에서 최우수상(한경닷컴 사장상)을 받았다. 아시아나IDT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시스템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공급업체로, GATE26은 '항공 모빌리티' 기반의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2023 대한민국 모바일...
금호석화그룹, '금호' 상표권 소송 최종 勝…대법 "공동 소유권 인정" 2023-05-18 17:18:02
노정희 대법관)는 금호건설이 금호석유화학그룹을 상대로 제기한 그룹 상표권 이전 등록 및 상표사용료 지급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를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금호건설과 금호석유화학은 2007년 양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금호’, ‘아시아나’ 등이 포함된 상표권에 대해 공동명의로 등록했다. 하지만...
망한 줄 알았던 금호에 이런 알짜가?…"금덩이 숨기고 있었네"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3-05-12 14:21:12
▶안재광 기자 옛날에 금호그룹이라고 있었어요. '뭔 소리야, 금호그룹 아직 있잖아. 금호타이어도 있고, 금호리조트도 있고. 금호 들어가는 회사가 얼마나 많아.' 사실 우리가 아는 금호그룹, 정확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해체됐어요. 그룹의 핵심인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에 넘어갔고, 금호타이어는 중국...
금호가 '형제의 난' 2세 경영 역사속으로…3세 시대 개막 2023-05-05 11:33:04
경영 전면에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사실상 은퇴를 선언하면서 금호가(家)의 2세 경영이 완전히 막을 내렸다. 그와 '형제의 난'을 벌인 형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019년 퇴진한 데 이어 박찬구 회장도 물러나면서 3세 경영으로 본격적인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박찬구 회장 경영 손 뗀다…금호석화 '3세 경영' 본격화 2023-05-04 23:15:32
회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인 고(故) 박인천 회장의 4남으로, 1976년 한국합성고무(현 금호석유화학)에 입사해 47년간 석유화학업계에 몸담았다. 친형인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대한통운(현 CJ대한통운)·대우건설 인수 과정에서 갈등을 빚으며 2009년 이른바 ‘형제의 난’을 겪었다. 금호가는 두 형제의...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용퇴…3세 경영 본격화 2023-05-04 21:21:04
회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인 고(故) 박인천 회장의 4남으로, 1976년 한국합성고무(현 금호석유화학)에 입사해 47년간 석유화학 업계에 몸담았다. 형인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대한통운(현 CJ대한통운)·대우건설 인수 과정에서 갈등을 빚으며 2009년 이른바 '형제의 난'을 겪었다. 금호가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