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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식 매각 '속도'…다음주 1조원 계약할 듯 2020-08-20 16:57:31
대한항공이 기내식 사업 매각 등 자구안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르면 다음주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와 기내식기판 사업본부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을 예정이다. 매각 금액은 대략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7일 기내식 사업과 기내면세품 판매...
대한항공, 다음주 기내식사업 매각 SPA 체결…자구안 속도내나 2020-08-20 15:40:34
기내식 생산시설 실사 등을 마쳤다. 기내식기판 사업본부의 매각 금액은 대략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은 최종 가격을 놓고 협상 중이며, 대한항공에 대한 우선매수권 부여 등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이미 지난달 추진한 유상증자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1조1천27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한...
'산 넘어 산' 한진그룹, 서울시 발목에 3자 연합 반격까지 2020-05-31 07:01:01
전문사업 부문의 재편 방안 검토를 의뢰한 상태지만 기내식과 항공정비(MRO) 사업 부문 매각은 소위 '최후의 보루'인 만큼 추가 자구안 마련은 쉽지 않아 보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윌셔그랜드센터와 인천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제주칼호텔 등이 매물로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여기에 지난...
조원태 "임직원 덕에 대한항공 적자 최소화" 2020-05-18 17:55:43
감소하면서 예상보다 적자 폭이 줄었다. 조 회장은 “코로나19로 달라진 여러 현장의 모습을 마주하면 참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며 “기물 카트만 쌓여 있는 기내식 센터의 냉장고와 너무도 한산해서 어색한 여객터미널, 엔진에 덮개를 씌우고 유도로에 서 있는 우리 비행기, 본사 곳곳 비어 있는 직원들의 자리, 그 텅...
조원태 "대한항공 정상화에 모든 노력 기울일 것" 2020-05-18 17:09:50
조 회장은 "기물 카트만 쌓여있는 기내식 센터의 냉장고와 너무도 한산해서 어색한 여객터미널, 엔진에 덮개를 씌우고 유도로에 서 있는 우리 비행기, 본사 부실 곳곳 비어 있는 여러분의 자리들. 그 텅 빈 공간들처럼 제 마음도 공허해진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사는 임직원 여러분의 소중한 헌신과 희생이 결코...
조원태 "1분기 직원들 덕분에 실적 선방…사업장 지켜나갈 것" 2020-05-18 14:39:10
가슴이 아프다”며 “기물 카트만 쌓여있는 기내식 센터의 냉장고와 너무도 한산해서 어색한 여객터미널, 엔진에 덮개를 씌우고 유도로에 서 있는 우리 비행기, 본사 곳곳 비어 있는 직원들의 자리, 그 텅 빈 공간처럼 마음이 공허해진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조 회장은 “모든 임직원이 다시 누려야 할 일상을 하루 빨...
조원태 "대한항공 적자폭 최소화 임직원 덕분…정상화 추진" 2020-05-18 14:04:54
카트만 쌓여있는 기내식 센터의 냉장고와 너무도 한산해서 어색한 여객터미널, 엔진에 덮개를 씌우고 유도로에 서 있는 우리 비행기, 곳곳 비어 있는 자리, 그 텅 빈 공간처럼 공허해진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조 회장은 "답답한 방호복을 입고 고객 서비스에 여념이 없는 승무원과 시시각각 변하고 취소되는 스케줄로...
1조원 유상증자 나선 대한항공, 코로나 위기서 숨통 트일까 2020-05-14 15:56:57
이번 이사회에서 기내식과 항공정비(MRO) 사업 부문 매각 등은 논의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정부의 추가 지원을 받으려면 향후 추가 자구안 마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일단 대한항공은 최근 크레디트스위스(CS)에 전문사업 부문의 재편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의뢰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아시아나항공처럼 다른 항공사와...
1조원 증자하는 대한항공…한진 경영권 변수되나 2020-05-03 09:16:14
CEO 간담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기내식 등 사업부문 매각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으며 그냥 나오는 얘기들"이라고 선을 그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윌셔그랜드센터와 인천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제주칼호텔 등도 당장 매각을 검토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대현 산은 기업금융부문...
대한항공, 최대 1조 유상증자 추진…한진 경영권 분쟁 변수되나 2020-05-03 09:01:00
기내식 등 사업부문 매각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으며 그냥 나오는 얘기들"이라고 선을 그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윌셔그랜드센터와 인천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제주칼호텔 등도 당장 매각을 검토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대현 산은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이 "대한항공이 그동안 발표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