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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위원장, ILO총회서 "韓정부, 친기업 반노동 일관" 2024-06-10 17:55:19
기본권 보장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는 또 "한국노총은 어떤 상황에서도 사회적 대화 채널은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개혁, 노사법치주의 확립이라는 슬로건 뒤에 숨어 노동의 가치를 무시하는 편향적 태도를 버리고 노동계와 진정한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노총 위원장, ILO서 "尹, 노조 무시하는 편향적 태도 버려라" 2024-06-10 17:49:08
2·3조 개정 △교원·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등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다만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사회적 대화 참여는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한국노총은 어떤 상황에서도 사회적 대화 채널은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개혁, 노사법치주의 확립이라는...
대통령 이어 수도 시장도…마초텃밭 멕시코 女리더십 전면포진(종합) 2024-06-03 21:11:09
찾아 "여성에 대한 폭력은 여성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며 안전보장 대책 마련을 주문한 적 있다. 당시 멕시코시티 시장이었던 셰인바움 당선인은 5년 뒤인 지금, 국정 운영의 최고 책임자로서 성평등 정착이라는 멕시코 사회의 숙원을 해결해야 할 자리에 섰다. 미...
'3부수장'이 모두 여성…마초 텃밭 멕시코, 女리더십 전면포진 2024-06-03 15:45:25
찾아 "여성에 대한 폭력은 여성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며 안전보장 대책 마련을 주문한 적 있다. 당시 멕시코시티 시장이었던 셰인바움 당선인은 5년 뒤인 지금, 국정 운영의 최고 책임자로서 성평등 정착이라는 멕시코 사회의 숙원을 해결해야 할 자리에 섰다. 미...
[기후 위기는 사회의 위기다①] 먼저 발 벗고 나선 청소년 기후 활동가들 2024-05-20 17:10:36
정부의 부실한 기후 위기 대응이 미래세대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를 다투는 헌법재판이 열렸다. 청소년기후행동 회원 19명이 2020년 3월 13일 헌법소원을 낸 후 첫 공개 변론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기후소송이 경제 발전을 우선순위에 두고 환경 문제를 등한시한 인식을 부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분석했다. 기후 위기 문제...
광주글로벌모터스 1노조, 민주노총 가입…"사측 부당노동행위 중단하라" 2024-05-01 14:41:59
만들겠다"며 "사측은 그동안 조합원의 기본권을 물론 주택·후생 복지 등에 대한 지원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무노조·무파업 원칙을 깼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애초 원칙 자체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정서와 노사상생발전협약서, 부속합의서 등 그 어디에도 무노조 원칙에 대한 문...
유대인 샌더스 의원 "미국 대학 반전시위, 반유대주의 아냐" 2024-04-29 09:44:23
기본권으로 보장한 수정헌법 1조는 중요하다면서 그렇지만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권한까지 보장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초기에 대학 총장들이 상황을 통제하고 언론의 자유를 허용해야 하며 반유대주의에 맞서야 할 필요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뉴욕의 컬럼비아대학에서는 시위대와...
"당신 해고야"…트럼프 재집권시 연방정부 '칼바람' 예고 2024-04-28 18:20:53
다만 이 같은 계획이 실행될 경우 정부 조직이 정치화하고 베테랑 공무원들이 내몰리며 부패 문제가 퍼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도널드 모이니핸 조지타운대 교수는 "이는 국민의 기본권을 위협하는 일"이라며 "이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실질적 위협"이라고 말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바이트댄스, 미국내 틱톡 강제매각 못막으면 서비스 자체종료" 2024-04-26 09:12:50
이번에 제정된 법률이 표현의 자유를 기본권으로 보장한 미국 수정헌법 1조에 위배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미국 내 틱톡 사용자 1억7천만명의 상당수는 틱톡을 자신의 일상을 표현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는 도구로 애용한다.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되는 까닭에 강제매각 법이 집행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헌재 심판대 오른 '정부 기후정책'…"탄소감축 미흡" vs "산업구조 고려" 2024-04-23 18:33:27
등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영유아를 대리한 김영희 변호사는 “감축 비율을 40%로 정한 것은 탄소 예산의 관점에서 현저히 불충분하다”며 “그 집행을 보장하는 방법도 규정하지 않거나 불충분하게 규정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부문별·연도별 감축 목표도 “불확실한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