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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지난해 현대모비스서 연봉 40억원 받아 2024-03-12 17:16:38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인 현대모비스[012330]에서 연봉 40억원을 받았다. 12일 현대모비스가 공시한 202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로부터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을 합해 총 40억원을 수령했다. 이는 지난 2022년 현대모비스로부터 받은 연봉 36억2천500만원보다 3억7천500만원 늘어난...
'정용진식' 위기대응 개혁 첫발…실적 부진 CEO 바로 바꾼다 2024-03-12 06:01:01
지적을 받아왔다. 신세계 성과보상제의 기본 틀은 등급제다. 예를 들어 이마트가 A등급을 받으면 개인 성과와 관계 없이 직급별로 똑같은 성과급을 받는 방식이다. 개인별 성과 차를 인정받지 못하다 보니 굳이 다른 직원보다 더 열심히 일해 좋은 성과를 낼 이유도 없었던 셈이다. 임원 연봉에서 성과급이 차지하는 ...
'BTS 아버지' 방시혁, 올해 연봉 '1원' 받는다…무슨 일? 2024-03-08 20:55:39
위해 기본 연봉은 1원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단기성과인센티브 제도에 따라 9억8000만원의 상여를 받는다. 이는 보상위원회에서 2023년 경영 성과 및 평가지표에 따라 결정한 것이라고 하이브는 밝혔다. 한편 박지원 하이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5억2000만원(급여 9억1600만원·상여 6억·기타근로소득...
의대 증원 경쟁률 '1.7대 1'…교육부 배정 절차 착수 2024-03-07 09:31:08
10개월 전까지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공표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고3에게 적용될 2025학년도 대입 모집정원은 이미 작년 4월 발표됐다. 2000명 늘어난 전국 의대 최종 모집정원은 통상 5월 발표되는 '대학 신입생 모집요강'에 반영된다. ◇ 尹 "전공의 이탈로 비상의료체계 가동…증원 시급성 입증"...
글로벌 10대 기업 중 8곳 '반도체 사업' 2024-02-20 18:28:58
채용은 기본이고 고급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높은 연봉과 인센티브도 마다하지 않는다. 20여 년 전 반도체 사업을 포기한 LG전자가 반도체 인재에 꽂힌 것은 인공지능(AI) 때문이다. LG전자 제품 특성을 가장 잘 아는 ‘LG맨’이 AI 칩을 설계해야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반도체 기업’이라는...
기업 출산장려금 '분할과세' 검토…근로자 稅부담 덜어준다 2024-02-18 18:18:59
된다. 근로자 기본연봉 수준에 따라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받으면 최대 38%의 세율이 적용돼 많게는 4180만원(지방소득세 포함)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기재부는 출산장려금을 여러 해에 걸쳐 분할 과세하면 과세표준이 낮아져 세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예컨대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5년에 걸쳐 2000만원씩 분할...
삼성전자, 반도체 15조 적자인데…'임금 4.6% 인상' 부족하다는 노조 2024-02-15 15:31:29
기본 인상률 8.1%’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15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노조 등에 올해 임금 기본 인상률을 2.5%로 제시했다. 개인별 성과 인상률(평균 2.1%)을 더한 평균 임금 인상률은 4.6%가 된다. 국책연구기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전망한 올해 물가 상승률(2.5%)을 2%포인트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삼성전자 사측 "임금 2.5% 인상"…반발 2024-02-15 09:50:40
임금 기본 인상률을 예상 물가 인상률 수준인 2.5%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협의회는 5.74%를, 노조는 8.1%를 요구하고 나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노사협의회는 사측 제안에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회사가 협상에 대한 진정성이 전혀 없다"며 '단체행동'을 위한...
'반도체 한파' 삼성전자, 임금 인상률 2.5% 제시에 노조 반발 2024-02-15 09:40:26
노조)과 올해 임금 인상률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임금 기본 인상률을 예상 물가 인상률 수준인 2.5%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노사협의회는 5.74%를, 노조는 8.1%를 요구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의 제안에 노사협의회는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회사가 협상에 대한...
출산장려금 '증여' 인정땐, 근로자·기업 稅혜택 '윈윈' 2024-02-14 18:30:03
근로자는 기본연봉에 출산장려금을 합산해 소득세를 내야 했다. 문제는 최근 부영처럼 거액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을 경우다. 기본연봉에 출산장려금을 합친 금액이 근로소득으로 잡히면 근로자는 거액의 세금을 내야 한다. 기본연봉 5000만원인 근로자가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받을 경우 소득세는 4180만원(지방소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