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드디어 단풍 절정"…막바지 '가을여행' 할인받고 떠난다 2024-11-09 19:56:07
기상청에 따르면 국내 대표 단풍 명소 설악산은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늦은 지난달 29일 절정에 달했다. 통상 단풍의 시작은 산 정상에서 20%가량 물들었을 때로 본다. 단풍 시작 이후 20일 정도 지나 80%가량 물든 때를 단풍 절정기로 본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달 28~31일을 단풍 절정으로 봤으나 이보다 일주일 이상 늦은...
주말 맑고 추위 풀려…단풍 나들이 떠날까 2024-11-08 17:52:43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가 예상된다. 평년보다 최저·최고기온이 모두 1~3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토요일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대전 7도, 대구 8도, 부산 13도 등이다. 한낮 온도는 서울 19도, 대전·대구 19도, 부산 21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악마의 바람' 불었다...대형 산불에 1만명 대피령 2024-11-08 08:06:38
건조한 가을철 바람으로, 때로 허리케인급 속도로 불며 방향을 예측하기가 어려워 '악마의 바람'으로 불린다. 전날 LA 북부 일대에 시속 98km의 돌풍이 불었다. 미 기상청(NWS)은 화재 위험이 높다는 적색경보를 이날 오후 6시까지 발령했다. 기상 예보관들은 이날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
美 대선랠리 지속, 뉴욕증시 사상 최고…낮 기온 20도까지 올라 [모닝브리핑] 2024-11-08 06:40:53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며 "기온은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3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0도로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5도 내외로, 일부 경기 북부와...
美 LA 일대에 '악마의 바람'…대형 산불로 1만여명에 대피령 2024-11-07 23:53:51
전날 LA 북부 일대에 분 돌풍은 시속 98km에 달했다. 미 기상청(NWS)은 화재 위험이 높은 상황을 알리는 적색경보를 이날 오후 6시까지 발령했다. 기상 예보관들은 이날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서 샌프란시스코 베이 일대에 걸친 지역에도 강풍이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올해 '수능 한파' 없다…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2024-11-07 14:55:09
수능이 치러지는 14일에도 날이 온화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14∼17일 아침 기온이 6∼15도, 낮 기온이 13∼21도일 것으로 내다봤다. 찬 바람이 잦아들면서 풍랑도 잔잔해지는 등 당분간 위험 기상현상은 없겠다. 다만 일부 수치예보모델이 수능일 기압골이 지나며 비를 뿌릴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
이상고온에 '지각 첫눈'…"130년 관측사상 가장 늦어" 2024-11-07 14:18:59
첫눈 관측이 가장 늦었던 1955년과 2016년의 10월 26일과 비교해도 열흘 이상 늦었다. 이와 관련, NHK는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894년 이후 130년 만에 가장 늦은 후지산 첫눈이라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고온이 지속된 것이 첫눈이 늦은 요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후지산 정상 부근 평균기온은 평년과...
"130년 관측 사상 가장 늦은 첫눈"…日 후지산, 첫 적설 관측 2024-11-07 13:39:08
1955년과 2016년의 10월 26일과 비교해도 열흘 이상 늦었다. 당국이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894년 이후 130년 만에 가장 늦은 후지산 첫눈이라고 NHK는 설명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9월 등산 시기가 종료된 이후에도 고온이 지속되는 등 이상 기후로 인해 첫눈이 늦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후지산 정상...
日 후지산 지각 첫눈…"130년 만에 가장 늦어" 2024-11-07 12:41:58
가장 늦었던 1955년과 2016년의 10월 26일과 비교해도 열흘 이상 늦었다. 일본이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894년 이후 130년 만에 가장 늦은 후지산 첫눈이라고 NHK가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올해 9월에 등산 시기가 종료된 이후에도 고온이 지속된 것이 첫눈이 늦은 요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후지산 정상...
이상고온에 日후지산 '지각 첫눈'…"130년 관측사상 가장 늦어" 2024-11-07 12:01:51
130년 만에 가장 늦은 후지산 첫눈이라고 NHK가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올해 9월에 등산 시기가 종료된 이후에도 고온이 지속된 것이 첫눈이 늦은 요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후지산 정상 부근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교해 3도가량 높은 1.6도였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