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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 추진본부, 첫 대표단 회의…"민간 부문 구심점" 2024-11-14 12:00:04
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비롯해 금융계, 학계, 방송계, 종교계 등 민간 부문이 구성한 협력체계다. 공동대표단은 손경식 경총 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박민 KBS 사장,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의장인 진우 스님 등 5명이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삼성SDI "파트너사와 2030년 글로벌 톱티어 회사로 함께 성장" 2024-11-14 08:40:33
'ESG 경영이 기업의 핵심 전략이자 차별화 경쟁력'이라는 기조 아래 전사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2022년 이사회 산하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최고재무책임자(CFO) 직속 지속가능경영사무국을 신설하고 CEO 주관의 지속가능경영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지원팀과 구매팀 산하에 ESG...
代이은 민간 외교관…조현상 "한국 기업 위상 높일 것" 2024-11-13 18:09:28
HS효성 부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기업 부문 자문기구인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을 맡는다.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한미재계회의 등 여러 경제협력체의 수장을 맡아 민간 경제외교에 힘을 쏟은 조 명예회장의 뒤를 잇는 셈이다. ABAC 한국 사무국인 대한상공회의소는 페루 리마에서 열린 ABAC 4차...
[윤성민 칼럼] 반성문 쓰는 기업들의 진짜 걱정 2024-11-13 17:47:52
같은 중국 후발 기업에 치이고 있다. 이들이 휴대폰·PC용 레거시 메모리 제품을 쏟아내는 탓에 반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에서 큰 타격을 보고 있다. 폭스바겐이 전기차라는 미래 기술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듯, 삼성 역시 AI 시대 메모리 총아로 떠오른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 손을 놓는 바람에 이...
아프리카와 협력 확대하는 사우디…탈석유 전략행보 눈길 2024-11-13 16:33:51
비즈니스협의회 정관 등에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나이지리아와 사우디 정부가 양자 관계를 강화하고 나이지리아 농업과 무역의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이자 대륙 내 최다 인구(2억2천500만명) 보유국인 나이지리아는 경제성장 잠재력이 높은...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시행사 삼일개발산업, 입주예정자협의회에 감사패 받아 2024-11-12 14:20:58
음성 기업복합도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입주민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꼼꼼한 마감처리, 쾌적한 주거 여건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행사 삼일개발산업은 최근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와 황금열쇠를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신축...
"한국 상속세 부담 과해…기술·경영 노하우 승계 가로막아" 2024-11-11 15:00:02
과도한 상속세 부담이 국내 기업이 축적한 기술과 경영 노하우의 가업 승계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서울 대흥동 한국상장사협의회에서 열린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사진) 주재 기업인 간담회에서다. 한 간담회 참석자는 "기업이 축적한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안정적인...
기재차관, 상장협 찾아 "상속세 개편안·밸류업 세제 추진" 2024-11-11 15:00:01
11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서 기업의 지속 성장과 고용 확대 방안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김 차관은 인사말에서 "우리 경제가 직면한 인구 위기·성장 둔화 등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고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한 민관 노력이 필요하다"며 "세제개편을 통한 과도한 세...
최태원 "AI 시대, 이사회 역할 변해야"…이사회 2.0 추진 2024-11-11 09:07:36
이번 서밋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과 SK그룹 13개 관계사 사외이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서밋은 경영전략회의, 이천포럼, CEO 세미나와 더불어 SK 그룹의 주요 전략 회의 중 하나다. SK그룹 주요 경영진과 사외이사들은 이...
한경ESG 11월호…플라스틱 재활용 쟁점 다뤄 2024-11-11 08:47:28
남자에서는 빅테크 기업들이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관련 기술에 대한 투자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리더 섹션에서는 아시아로 탄소포집 플랜트를 확장하고 있는 크리스 웨이 클라임웍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를 인터뷰했다. 이어 여성 리더로는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이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