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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매사 똑 부러진 한동훈 어디로 갔나" 2024-11-24 10:38:15
것 같은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역으로 보면 여야 할 것 없이 당의 게시판을 눈여겨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해우소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라며 "그런데 그것을 콕 집어내서 하는 것도 굉장히 당 대표 쫓아내기 기획인가 이런 의심이 들 만하다"고 주장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카카오뱅크, ‘가명 정보 활용 경진대회’ 4년 연속 수상 2024-11-24 10:38:14
부족하면 대출이 불가능했던 전통적인 개인사업자 평가모형의 한계를 극복했다. 기존의 음식업 사업자, 서비스 및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특화 모형에 이어서, 플랫폼에 입점한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온라인 셀러 특화 모형'도 신규 개발하고 지난달부터 심사에 적용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김병환 "우리금융 부당대출 의혹, 필요 시 엄단할 것" 2024-11-24 10:38:13
시행하면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출 뿐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에 누가 책임질지 금융회사가 계획을 만들어서 제출해야 한다"며 "지금보다 훨씬 더 예방하고 점검하는 노력이 탄탄하게 갖춰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 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딸기철인데 가격이 왜 이래"…마트 간 주부들 '한숨' [트렌드+] 2024-11-24 10:37:40
현재 대형마트들은 설향 딸기를 판매 중이며 앞으로 금실, 장희, 킹스베리, 홍희 등 다양한 품종을 선보인다. 대형마트들은 이달 말부터 딸기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29일 창립행사에서, 홈플러스는 28일 시작하는 '홈플대란'에서, 롯데마트도 28일부터 딸기 할인 행사를 각각 준비했다. 송종현 기자
농협은행, '2024년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2024-11-24 10:35:15
다각도로 접근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이 쌓아온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역량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금융권과 이업종의 다양한 가명정보를 심도있게 활용해 데이터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 및 대고객 금융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현대엔지니어링, 강서구 방화3구역 재건축 수주 2024-11-24 10:34:58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방화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강서구 방화동 615-103번지 일대 방화재정비촉진구역에 지하 4층∼지상...
코트라 "인도서 열린 대한민국산업전시회 1만4천명 관람" 2024-11-24 10:32:34
비즈니스 기회를"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21∼23일 인도 뉴델리 야소부미 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산업전시회(KoINDEX)가 1만4천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온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산업전시회는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경제 협력을...
포스코이앤씨, 에퀴노르와 울산 해상풍력 발전소 육상공사 합의 2024-11-24 10:26:04
기자 = 포스코이앤씨는 24일 노르웨이 국영 종합에너지기업 에퀴노르의 100% 출자 자회사인 반딧불이에너지와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발전소 육상공사를 독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에퀴노르는 울산항에서 약 70㎞ 떨어진 해상에 발전 용량 750메가와트(㎿)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소를 2030년까지...
김병환 “우리금융 사태 심각한 우려, 필요시 엄정 조치” 2024-11-24 10:25:43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예금자보호법 한도 1억원 상향 관련해 "고금리 제시하는 2금융권으로 자금이동 때문에 시장불안이 있고,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영향으로 2금융권 건전성 문제도 있어서 시행시기 부분은 조금 탄력적으로 적용해 달라 국회에 논의해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원 기자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비서실장에 측근 해리슨 임명 2024-11-24 10:23:27
바로 들어가지 않았다.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집권 1기 때도 대중 앞에 잘 나서지 않아 '은둔의 영부인'이라고 불렸다. 멜라니아는 트럼프의 백악관 입성 이후 공적 활동은 최소화했다. 그는 대중 앞에 자주 나서기보다는 아들 배런의 육아를 우선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