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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호텔, 문만 닫혔어도...불법 방화문 의혹 2024-08-26 16:00:15
대장에 방화문으로 기재가 돼 있으나 도어클로저 설치가 의무화돼 있는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명확하게 '불법 방화문'이라고는 말할 수는 없는 상황으로 방화문과 관련해 호텔 측의 위법 사항이 있는지 관계 법령을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 부천 중동에 위치한 이...
콘텐츠 산업의 주류가 된 인플루언서, 그 명과 암[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4-08-26 08:26:37
77명의 인플루언서이자 크리에이터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새삼 놀라게 된다. 먹방부터 여행, 뷰티, 운동 등 출연자들이 다루는 콘텐츠만 해도 각양각색이다. 더 놀라운 것은 구독자 수이다. 이들이 각각 목에 찬 장치엔 자신 채널의 구독자 수가 표시되는데 수백만, 심지어 수천만에 달한다. 대중의 관심을 먹고사는 이들이...
피프티 전 멤버 자회사로 영입하더니…신사업은 AI·반도체? [종목+] 2024-08-20 07:00:03
기재를 의무화하도록 기업공시 서식을 개정했다. 따라서 아이오케이의 신사업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11월 3분기 보고서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다면 미추진 사유 및 배경을 공개해야 한다. 또 향후 1년 내 추진계획 존재 여부 및 추진 예정 시기도 정기보고서에 기재해야 한다. 아이오케이는...
김윤아 "내 남편은 페이닥터"…강남역 병기 사업자 선정에 한 말이 2024-08-13 14:14:33
역명에 부역명을 추가로 기재하는 '역명 병기' 입찰에 강남역은 하루플란트치과의원이 역명 병기 사업자로 선정됐다. 강남역의 낙찰가는 11억1100만원으로 역대 최고가였다. 기존 최고가 역사는 신한카드가 병기 중인 을지로3가역으로 8억7000만원이었다. 김형규가 근무 중인 치과는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다....
2차 보험개혁회의 개최…"보험산업 신뢰도 높인다" 2024-08-08 15:00:00
회의 이후 80여 명의 보험회사 실무자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5개 산하 실무반을 운영해 10대 전략과 60+@ 개혁과제를 발굴했다. 이들 실무반은 연말까지 매월 보험개혁회의를 운영해 60개+@ 과제를 논의하고, 최근 국민 관심도가 높은 IFRS17(새 보험회계제도), 실손보험, 판매채널 개선과제 등도 협의되는 대로 후속...
'中부동산위기' 헝다, 창업주 등에 8조원 배당금·보수 회수소송 2024-08-06 16:40:57
명의로 쉬자인과 샤하이쥔 전 헝다 최고경영자(CEO), 판다룽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쉬자인의 배우자 등 모두 7명을 상대로 2017년 말부터 2020년 말까지 지급된 배당금과 보수 총 60억달러(약 8조2천억원)가량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냈다. 중국헝다는 이 기간 재무보고가 잘못 기재됐으며, 홍콩 고등법원이 이번 회수...
"미국판 CBAM 제정 가능성...글로벌 탄소 데이터 전쟁 대비해야" 2024-08-06 06:01:06
방점을 찍었다. 탄중위 시기(75명)보다 줄어든 40여 명의 작은 조직으로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오히려 녹색, ESG 의제와 관련한 정책개발에는 더 활발히 참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탄녹위는 최근 녹색금융과 관련한 광폭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정부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매년 60조 원씩 2030년까지 총 4...
'1조원 사기·400억원 횡령' 검찰, 티메프 계좌추적 돌입 2024-08-01 14:02:05
사기 혐의를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에게 400억원의 횡령 혐의가 있다고 적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서는 향후 수사에 따라 횡령·배임 혐의 금액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검찰은 티몬과 위메프가 자금 경색으로 판매 대금을 제때 지급하기 어려운 사정을 알고도 입점 업체들과 계약을...
기재부 출신 사장이 유리?…경영평가 공정성 논란 2024-07-29 17:49:58
수도 없다”고 말했다. 327개 공공기관 가운데 기재부가 경영평가를 주도하는 기관만 87곳이다. 수십만 명의 임직원이 매년 수십조원 규모의 사업을 벌이는 공공기관들의 전반적 경영 활동을 기재부와 경영평가 위원 20~30명이 평가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지적도 나온다. 평가 방식을 문제 삼는 전문가도 적지 않다. 공공...
최고세율도 공제도 '안갯속 상속세'…금투세·밸류업도 '뇌관' 2024-07-28 06:31:10
반대하는 조치다. 1천400만명의 '개미투자자' 역시 밸류업의 낙수효과를 보게 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대규모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들이 집중적인 수혜를 보게 된다는 점에서다. 민주당 기재위원들은 "오너들 스스로 고배당으로 자기 주머니를 채우면 법인세 부담을 줄여주고, 다시 이 기업을 자녀에게 물려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