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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경험많은 '정책통' 금융위 수장으로…환경부 장관에 기재부 출신 2024-07-04 04:00:05
관측도 나온다. 최 부총리와 김 차관은 기재부와 금융위 업무 모두를 경험한 몇 안 되는 인사다. 과거 구조조정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경험도 많다. 금융위 부위원장에는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 등이 거론된다. 김 차관이 맡았던 기재부 1차관에는 김범석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고용 강화] 임금체계 개편 전제로 계속고용 추진…하반기 로드맵 공개 2024-07-03 12:30:05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 주무 부처는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사회적 대화를 바탕으로 계속고용 로드맵을 올 하반기에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중장년 전직 및 재취업 활성화 방안도 하반기에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사노위는 지난달 27일 지난달...
심야 외환거래 첫날, 하루 거래량 20% 몰렸다…"유동성 양호" 2024-07-02 10:00:02
기재부와 한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외환시장 구조개선은 선진국 수준으로 성장한 우리 경제의 위상에 걸맞게 그간 안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던 외환시장을 개방·경쟁적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도개선이 조기 안착하려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을 조성하는 국내은행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심야까지 불 밝힌 외환 딜링룸…환율 급등락은 없어 2024-07-01 22:29:44
선진화를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앞서 기재부와 한은 등 외환 당국은 시중은행과 12차례에 걸친 시범 운영을 통해 거래 시간 연장에 대비해왔다. 기재부 관계자는 "외환거래 시스템이 문제 없이 원활히 작동했다"며 "거래 유동성도 적정 수준에서 공급됐다"고 평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당번을 정해 2인 1조로 야간 근무...
예산 편성권 쥔 '인구 컨트롤타워' 생긴다 2024-07-01 17:41:23
부와 협의가 필요해지는 셈이다. 정부는 과거 경제 성장을 주도한 경제기획원처럼 인구부를 중장기 전략 수립부터 정책 기획 및 조정, 예산 배분까지 아우르는 강력한 컨트롤타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교육부 장관이 맡고 있는 사회부총리직을 인구부 장관에게 맡기기로 했다. 야당이 통합에 반대하고 있는...
'경제기획원' 모델 삼은 인구전략부…성패 관건은 '예산 권한' 2024-07-01 15:41:13
인구전략부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 일각에선 인구전략부가 예산과 관련해 기재부로부터 어느 정도의 권한을 넘겨받을지 여부가 관건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인구 정책과 관련해 기재부로부터 얼마나 많은 권한을 넘겨받는지에 따라 인구전략부가 실질적인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판가름날 것이란 분석이다....
내년 주요 R&D 예산 24조8천억원…2년 만에 제자리 회귀 2024-06-27 12:00:19
줄어든 예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타를 통과하지 않은 사업 예산을 선반영할 수 있냐는 질문에 류 본부장은 "예타를 하는 중간 과정에서 어느 정도 통과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걸 감안하고 있다"며 "기재부와 3천억 수준 이상으로 추가 반영하는 것을 협력해서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강달러에 원/달러 환율 1,400원 육박…고환율 고착화하나 2024-06-24 17:47:31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외환당국이 1,390원~1,400원대를 환율 마지노선으로 보고 개입 신호를 보내는 데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경계감도 환율 상승의 속도를 낮추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외환당국은 원/달러 환율이 1,390원대로 올라선 지난 21일 국민연금과 외환 스와프 한도를 증액했다고 발표하면서 환율을...
"韓 부동산PF 97%는 빚…세계 유일" 2024-06-20 12:02:00
구조는 찾아볼 수 없다"면서 "향후 자기자본을 확충하고 보증 의존도를 줄이는 방향으로 PF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들에게 부동산 정보와 금융 정보를 동시에 요구하는 법이 없는 점이 문제"라며 "국토부와 금융위, 기재부가 부동산과 금융정보를 통합 정보로 요구하고 공시할 수 있는 권한을...
'檢 출신' 이복현, '상법 개정' 총대 메고 나선 이유는 2024-06-14 18:48:14
기재부와 금융위는 관련 상법 개정안에 공감하는 분위기다. 이 원장은 검사 시절 윤석열 대통령과 자주 호흡을 맞추며 ‘윤석열의 남자’로 통했다. 그만큼 부처 안팎에서 이 원장의 위상은 종전 금감원장 수준을 크게 넘어선다. 이 같은 위상을 앞세워 정책 조율·추진에 앞장서는 ‘해결사’ 역할을 자처했다는 시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