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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예산] 육아휴직급여 최대 250만원…'업무분담 지원금' 신설 2024-08-27 11:01:02
4천679억원에서 내년도 5천134억원으로 늘려 지원 기준과 비율을 확대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미가 직접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기준으로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이 대상이다. 정부는 이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로 늘려 ...
[2025예산] 생계급여 연 141만원 증액…노인일자리 110만개로 2024-08-27 11:00:57
'약자 맞춤형 복지' 강화…'복지 잣대' 기준중위소득 6.42% 역대 최대 인상 온라인으로 장애인 신원 확인 '모바일 장애인 등록증' 도입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으로 한부모 가정 지원…자녀당 월 20만원 지급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정부가 국민 최저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생계급여 연간 최대 141만원 인상…육아휴직 급여 상한 250만원으로 [2025년 예산안] 2024-08-27 11:00:26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차등 지원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1만가구 추가)로 대상을 넓히고 서비스 이용요금에 대한 지원율도 5~10%포인트 상향한다. 출산 가구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신생아 특례 대출을 받을...
박경림 "둘째 원했지만 못 낳아"…아픈 사연 전한 이유 [건강!톡] 2024-08-26 15:35:08
또한 규칙적인 진통이 발생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017년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에 조기양막파열과 태반조기박리를 추가해 지원하고 있다.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의 임산부가 신청할 수 있다. 임신 20주 이상부터 분만 관련 입원 퇴원일까지 입원 치료비 중 300만원...
[사설] "외국인 최저임금 차등 적용 어렵다"는 김문수의 안이한 인식 2024-08-25 17:31:47
차별금지 협약, 국내 근로기준법 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향적인 접근이 필요한데도, 여소야대 국회에서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 안이한 답변을 내놓은 것 같아 아쉽다. 지금 우리는 ‘국가 소멸’이 우려될 만큼 심각한 저출생·고령화를 겪고 있다. 육아, 간병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다....
[사설] 외국인 가사도우미·간병인만이라도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2024-08-22 17:46:23
근로자가 수익의 80%를 본국에 송금하는 만큼 생계비 기준이 같을 수 없으므로 ‘합리적 차별’이라고도 했다. 일리 있는 말이다. 단순히 외국인이니까 싼값에 부려 먹어도 된다는 게 아니다. 지난해 최저임금 미만율은 13.7%나 된다. 국내 근로자의 14% 가까이가 최저임금도 못 받고 있다는 의미다. 숙박·음식점업은 37.3...
'월급 238만원' 필리핀 이모님 비싸다더니…'뜻밖의 상황' [이슈+] 2024-08-21 19:52:01
가사 ·육아 도우미를 고용하면 2023년 기준 월 264만 원을 지출해야 한다. 이는 30대 가구 중위소득(509만원)의 51.8%를 차지하는 금액으로, 부부가 번 돈의 절반 이상을 육아 돌봄에 써야 한다는 의미다. 전일제 맞벌이라 하더라도 쉽게 이모님을 쓸 수 없다는 뜻인데, 이 문제를 해결한다며 국내로 데려온 '필리핀...
"필리핀 가사도우미 그림의 떡"…최저임금 차등화 공론화 나선 여권 2024-08-21 18:00:34
월 264만원으로, 30대 가구 중위소득(월 509만원)의 절반을 넘어선다. 일각에선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국제노동기구(ILO) 차별금지 협약을 위반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대해 나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는 수익의 80%를 본국에 송금한다. 송금해서 사용되는 가족의 생계비는 대한민국의 생계비 기준과...
"온누리상품권 더 풀고…자영업 채무지원 확대" 2024-08-20 17:59:48
전용 자금도 신설한다. 기초생활보장 급여 등의 선별 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은 3년 연속 최대폭(내년 6.42%)으로 인상해 사회안전망을 확충한다. 다자녀 가구에 대한 혜택도 강화한다. 자녀가 두 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600만원까지 두 배 늘리고, ‘K-패스 교통카드’ 할인율도 최대 50%(3자녀...
"중산층 시대 구현"…전기차 화재 대응 강화 2024-08-20 10:38:38
꼽았다. 이러한 목표 하에 정부는 기준 중위소득을 3년 연속 최대로 올려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보강할 계획이다. 노인 일자리와 복지주택을 확대하고 장애인 및 한부모 취약 아동 등에 대한 맞춤형 보호를 강화한다. 경제활력 확산을 위해서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돕는 한편, 농어민 소득안정과 함께 물가안정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