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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가입했다면 당연히 실업급여를 받아야 할 권리 등.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 대해선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서 그들이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해주지 않나. 노동시장 유연화를 하려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게 노동시장에서 낙오된 사람들이 나락에 빠졌을 때 구제받을 권리다. 그런 기본적인 권리를 국가에 당당히 요구할 수...
"생활서비스 직접 고른다"…정부,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추진 2024-03-28 16:26:00
수립해 건강권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증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연금 기초급여를 작년보다 3.6% 인상하고, 부가 급여도 8만원에서 9만원으로 높이며, 장애인 공공 일자리 확대를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는 장애인 정책을 도움이 필요한 국민을 더욱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의...
복지지출 年7% 느는데…총선 포퓰리즘 남발 2024-02-13 18:24:53
증가세를 주도하는 것은 복지 분야다. 기초연금, 기초생활보장제, 건강보험에 투입되는 국고 지원 등이 대표적 항목이다. 2032년 의무지출의 53%에 달하는 294조7000억원이 복지 분야에서 나간다. 10년간의 증가율은 연평균 7.2%로 모든 분야를 통틀어 가장 빠른 추세다. 반면 정부가 정책 의지에 따라 재량을 갖고 편성할...
"미래세대, 소득의 40% 세금 낼 수도" 2024-01-31 20:41:42
원인은 복지제도인데, 구체적으로 공적연금 재정에 4.2%, 기초연금 재원 조달에 2.3%, 건강보험에 4.0%, 장기요양급여 지급에 2.3%,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을 위해 0.5%가 추가 조달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교수가 2025년 조세부담을 상향 조정하는 시나리오를 반영해 세대별 순조세부담을 계산한 결과, 현재세대...
"저출산·고령화에…미래세대, 소득의 40% 세금 낼 수도" 2024-01-31 18:55:21
원인은 복지제도인데, 구체적으로 공적연금 재정에 4.2%, 기초연금 재원 조달에 2.3%, 건강보험에 4.0%, 장기요양급여 지급에 2.3%,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을 위해 0.5%가 추가 조달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교수가 2025년 조세부담을 상향 조정하는 시나리오를 반영해 세대별 순조세부담을 계산한 결과, 현재세대보...
[커버스토리] '개발이냐, 규제냐'…갈라지는 AI 진영 2024-01-08 10:01:01
사람들의 생활과 산업현장에서 도움을 받겠지만 꼭 장밋빛 미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벌써부터 AI의 ‘일자리 습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작년 IBM, T모바일, 드롭박스 등 테크기업들이 회계·인사 등 지원 부서 인력의 30%까지 AI로 대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인류에게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줄 것으로...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4인 기준 약 21만원↑ 2024-01-03 14:30:41
보건복지부는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가 최대 21만 3천 원(4인가구 기준) 늘어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2018~2022) 전체 증가분(19만 6천 원)보다 많다. 1인 가구의 경우 2023년 생계급여 지원액은 62만 3천 원인데, 올해부터는 9만원 늘어나 71만 3천 원이 된다. 2인 가구는 14만 1천 원, 3인 가구는...
최저시급 9860원…'6+6'개월 부모 육아휴직 2023-12-31 18:06:06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 확대=생계급여 지급 액수가 4인 가구 기준 월 최대 162만1000원에서 183만4000원으로 인상된다. 주거급여를 받기 위한 기준선도 중위소득의 47%에서 48%로 상향된다. 교육급여는 교육활동지원비를 최저교육비의 100% 수준으로 인상한다. ◆ 늘봄학교 전국 도입=초등학생 방과후활동·돌봄 통합 교육...
"가족 부양이 어렵다면…軍 면제 신청하세요" 2023-12-29 13:18:32
기조가 강화되고, 의료·주거·교육의 기초생활 보장수준이 개선되는 등 사각지대가 해소가 이뤄진 덕이라는 게 병무청 설명이다. 병무청 측은 "현역병의 군 복무기간이 줄어들고 급여도 대폭 오르면서 자연스레 생계유지 병역 면제 인원도 줄었다"고 풀이했다. 병무청은 "그럼에도 군복무로 인해 가족생계를 유지할 수...
폐지 주워 월 16만원 쥐는 노인들...평균 76세 2023-12-28 15:31:09
'생활용품'(26.9%), '일자리 지원'(18.6%), '기초생활수급자 선정'(12.6%) 순이었다. 이들의 월평균 개인소득은 폐지를 팔아서 번 돈을 포함해 74만2천원, 가구소득은 113만5천원이었다. 2020년 노인실태조사에서 확인된 전체 노인의 개인소득 129만8천원의 57%, 가구소득 252만2천원의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