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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 40%가 '65세 이상'…100만명 넘었다 2024-08-04 18:11:56
지난해 기초생활보장 급여 수급자 10명 중 4명꼴로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노인 비중이 40%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고령층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노인 빈곤이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기초수급자 10명 중 4명 '65세 이상 노인' 2024-08-04 11:49:39
작년 기초생활보장급여 일반수급자 10명 중 4명 가량은 65세 이상 노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에 따르면 작년 기초생활보장급여 일반수급자는 245만8천608명이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국가의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의 생활과 자활을 돕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0명 중 4명은 '65세 이상 노인' 2024-08-02 11:08:42
지난해 기초생활보장 급여 수급자 10명 중 4명이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노인 빈곤은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약자 복지' 대상 넓힌다…기준 중위소득, 역대 최대 인상 2024-07-25 17:34:33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을 올해(월 572만9913원)보다 6.42% 오른 609만7773원으로 결정했다. 1인 가구 기준으로는 239만2013원으로 올해보다 7.34% 높였다. 기준 중위소득은 전체 가구 소득을 일렬로 세웠을 때 정중앙에 있는 금액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를 비롯해 국가장학금, 행복주택...
조규홍 장관, 기준 중위소득 및 급여별 선정기준 발표 2024-07-25 17:04:24
중앙생활보장위원회(중생보위)를 열어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수준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609만7773원으로 올해 572만9913원 대비 6.42% 올랐다. 1인 가구 기준으로는 7.34% 오른 239만2013원으로 결정됐다. 기준 중위소득 대비 일정 비율을...
'한국형 스타이펜드' 윤곽…석사 80만원·박사 110만원 될 듯 2024-07-25 15:45:31
면제 범위를 확대하고, 기초연구나 국제 공동 연구, 혁신·도전 연구의 경우 적시에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이공계 대학원생들 최소한의 생활은 보장해야"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이같은 계획을...
연구생활장학금 받으려면 대학서 별도로 관리 계정 만들어야 2024-07-25 14:50:30
회의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연구생활장학금 관련 제도개선안을 8월 초 발표할 예정이라며 "개별 교수단위로 운영하는 학생인건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관 단위로 통합 관리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연구생활장학금은 이공계 대학원생에 매달 80만~110만원씩 일정 금액 지원을 보장하는 제도로...
"노후 대비, 안 서두르면 산보가 암벽등반 됩니다" 2024-07-20 19:20:43
보낼 수 있을까. 12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매달 생활비 200만 원씩 단순 계산해도 수억 원이 부족하다. 노후 대비 수단으로 반드시 눈 여겨 봐야 할 것이 연금이다. 연금의 중요성은 갈수록 더더욱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기초연금, 공적연금, 개인연금, 퇴직연금, 주택연금 등 5가지 연금 제도가 있다. 본인의 경제적,...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사회보험 지속가능성 '제로'…국민 부담, 어디까지 가능할까 2024-07-15 10:00:23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부조를 아우른 사회보장제도의 40년 뒤 재정 전망을 추계해 오는 10월께 공개하기로 했다. 고령화로 복지지출이 급격히 불어나는 가운데 각종 복지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2024년 7월 9일 자 한국경제신문- 정부가 국민연금 등 주요 사회복지제도가 재정적으로 지속가능한지 총점검에...
정부 '40년 뒤 복지지출 전망치' 내놓는다 2024-07-08 17:46:01
사회보험과 기초연금,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부조를 아우른 사회보장제도의 40년 뒤 재정전망을 추계해 오는 10월께 공개하기로 했다. 고령화로 복지지출이 급격히 불어나는 가운데 각종 복지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보장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5차 중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