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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최대 100만원"…24일부터 긴급생활지원금 2022-06-19 13:26:24
나머지 지역도 6월 안에 지원을 시작한다. 복지부는 "이번 지원금은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생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제한된 재정 여건과 국민적 공감대 등 여러 여건을 고려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대상을 한정했다"며 "또한 유흥·향락, 사행, 레저 등 일부 업종에는 사용을...
자식 연락 끊어진 요양병원 독거노인, 수급자 혜택 `난감`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2-05-07 09:00:00
직원에게 "요양병원비 본인부담금 일부를 사회사업기금으로 우리가 내겠다"며 "이후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통해 병원비를 충당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 씨가 중환자라는 데 있었다. 몇 달이 지나 자금이 동나 병원비 마련이 시급했지만 신분증이 없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이 어려웠고, 기초생활수급비도 전혀...
30년 일했는데 통장엔 9만원뿐…익산서 '현대판 노예 사건' 2022-04-27 23:32:50
한 축사에서 제기됐다. 정읍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40대 중증장애인 A씨가 30여년간 노동력을 착취당했다"면서 "심지어 축사 주인은 A씨가 지원받은 기초생활수급비 등 9100만원을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센터에 따르면 A씨는 1992년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약 30년 동안 익산의 한 축사에서 소...
생활고 때문에…장애인 자녀 목숨 빼앗은 친모들 2022-03-03 20:10:25
생활고에 시달리다 장애인 자녀를 살해한 친모들이 잇따라 체포됐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자택에서 지적장애인 아들 B군(7)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숨진 당일...
딸 생일에 잔고 '571원' 이라던 아빠…성탄절 보내온 깜짝 소식 2021-12-31 18:31:54
운영하는 황진성 씨는 지난 8월 한 부모 아빠이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A 씨로부터 주문을 받았다. 당시 A 씨는 "딸을 혼자 키우는데 돈이 없어 부탁한다"며 "기초생활 수급비를 받으면 (피자값을) 드릴 수 있다. 꼭 드리겠다"며 장문의 배달 요청사항을 남겼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하던 일을 잃은 A 씨가 피자를 주문할...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40만명분 구매…중증환자병상 확대(종합) 2021-12-03 11:13:54
만 9∼24세로 확대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여성청소년이 대상이다. 저소득 청년 대상 대출상품인 햇살론유스 공급 규모는 1천400억원으로 늘린다. 신형 전자발찌를 개발하고 성범죄자 등 전자장치 부착자 감시 차량, 영상녹화조사실 등을 지원하는 예산 24억원도 국회 심의 과정에서...
권익위 "경제적 어려움, 국민신문고 등에 도움청하세요" 2021-11-12 11:58:56
관할군청 복지담당자에게 연락해 기초생활수급비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는 상담사례를 소개했다. 또 대표적인 온라인 정부민원창구인 ‘국민신문고’를 활용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민원을 제출할 수 있다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2019년 10월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에 문을 연 ‘정부합동민원센터’는...
[2022예산] 국토부 60조9천억원…주거복지 예산 8.5%↑ 2021-08-31 11:30:00
기초생활보장 사업 등을 위한 정부 예산과 도시주택기금이 38조5천995억원으로 올해보다 8.6% 늘어난다. 내년부터 모든 공공임대가 통합공공임대로 공급되는 데다 좋은 입지에 임대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임대 건설 단가도 인상된다. 통합공공임대는 국민·영구·행복주택 등으로 다양한 임대 유형을 하나로 통합한 형태로,...
내년 국토부 예산안 61조원…복지·교통부문↑ 2021-08-31 11:30:00
비 3.8조 원(6.8%) 증가한 규모로 2022년 정부 전체 총지출(약 604조 원) 대비로는 10.1% 수준이다. 분야별로는 도로·철도 등 전통적 SOC 예산 증가율(3.9%↑)보다 주택·기초생활보장 등 복지 분야 증가율(8.5%↑)이 높았다. SOC 예산은 올해 21.6조 원에서 0.8조 원 증가한 22.4조 원, 복지 예산은 35.5조 원에서 3조...
전자발찌 끊은 살인범, 출소 후 임대주택 지원 받아 2021-08-30 21:51:10
거여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했다. 이에 송파구는 지난 5월부터 강 씨에게 긴급 생계비 47만 원과 고시원 거주비 26만 원을 지급했다. 다음 달인 6월 기초생활수급자로 확정된 이후로는 매월 주거비와 생계비를 수령했다. 수급 신청 심사에는 보통 수개월이 소요된다. 하지만 강 씨의 경우 주민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