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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찍으려고 도로 점령"...민폐 아이콘 된 '러닝크루' 2024-10-01 12:40:22
자제를 요구하는 서울 시내 주요 지자체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송파구, 성북구 등도 산책로 등지에 3인 이상 러닝크루 러닝 자제, 한 줄 뛰기 등의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내건 것을 비롯해 경기 화성시는 동탄 호수공원 산책로에 러닝크루 출입 자제를 권고하기도 했다. 러닝크루는 최근 1년 새 급격히 늘어났다. SNS...
길 막고, 밀치고, 소리 지르고…민폐 '러닝크루' 결국 참교육 [이슈+] 2024-10-01 11:51:50
달리기 자제를 요구하는 서울시내 주요 지자체들의 움직임은 갈수록 확산하는 추세다. 송파구, 성북구가 석촌호수 산책로 등지에 3인 이상 러닝크루 러닝 자제, 한 줄 뛰기 등의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내건 것을 비롯해 경기 화성시는 동탄 호수공원 산책로에 러닝크루 출입 자제를 권고했다. 수십명이 한꺼번에 달리는...
대도시 중 유일하게 출생아 증가...비결은? 2024-09-30 16:22:34
이 기간 17개 광역지자체에서는 모두 출생아 수가 감소했다. 특히 경기도는 1만9천358명이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기초 지자체 226곳의 시·군·구 중 216곳(95.6%)의 출생아 수가 줄었다. 출생아 수가 증가한 곳은 단 10곳으로, 경기도에선 과천시(318명), 하남시(129명), 양주시(85명), 평택시(42명) 등 4개 시가...
'개인정보유출 8만명 달하는데'..전담인력은 0명? 2024-09-29 06:12:18
1.8명, 전담 인력은 1.2명이었다. 광역지자체의 경우에도 14곳(3곳 무응답) 중 1곳(7.6%)은 전담 인력이 없었다. 기초지자체의 개인정보 보호 업무 전체 인력은 1.6명이었으나, 전담 인력은 0.2명에 불과했다. 전담 인력이 1명 있는 곳은 18.1%, 나머지 81.9%는 전담 인력이 없었다. 개인정보 보호 관련 조례를 제정 및...
이게 실화냐…"2주에 1,700만원" 2024-09-25 10:23:54
쏠림 현상이 나타나 기초지자체 단위로 보면 산후조리원이 아예 없는 곳도 많았다. 충북은 11개 시군 중 9개 시군에 산후조리원이 없었다. 전북은 14개 시군 중 11개에, 전남과 경북에서는 각 22개 시군 중 14개에 산후조리원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민간 산후조리원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곳으로...
충남 탄소중립, 5년 앞당긴다…100대 핵심기술 기업 집중 육성 2024-09-24 16:15:43
있다. 센터는 충청권역 55개 지자체·기업·대학·기관이 함께하는 충청권 에너지기술 공유대학에 참여한다. 산학민관은 2029년까지 289억6000만원을 들여 석·박사급 수준의 분산에너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교육과정 개발 및 학사 운영 규칙을 수립하는 등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에너지 분야 미래인재 양성...
응급의학과 전문의 1명도 없는 시·군·구 66곳 2024-09-23 18:14:44
특히 많았다. 광역시의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부산 중구·영도구·사하구·금정구·강서구와 대구 서구·달성군·군위군, 인천 옹진군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곳과 있더라도 인구 1000명당 1명이 안 되는 지역을 모두 합하면 147곳이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한 명도 없는 지역도...
폐건전지보다 위험한데…폐의약품 수거율 고작 10%, 毒이 된 약 2024-09-23 17:34:09
위험도가 높다. 약국에 맡겨놓고 정부·지자체 ‘뒷짐’제약 선진국들은 폐의약품이 생태계에 끼치는 문제를 인식하고 오래전부터 처리 규정을 마련해 운영해왔다. 약을 팔 때부터 수거용 봉투를 나눠주고, 제약업체에 수거를 의무화한 뒤 모은 의약품을 특수 소각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벨기에와 스웨덴, 프랑스 등이 이...
[사설] 수도, 전기, 가스 펑펑 쓰게 만드는 포퓰리즘 요금제 2024-09-22 17:38:29
나선다는 한경 보도(9월 21일자)가 나왔다. 광역 지자체 중에선 지난해 울산시에 이어 부산시, 광주시, 인천시 등이 올 4분기 수도료를 올릴 계획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12곳이 요금 인상 계획을 확정했으며 인상을 검토 중인 다른 기초 지자체도 적잖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료는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문...
줄줄 새는 수돗물 팔당댐의 4배…매년 7000억 증발 2024-09-20 18:05:56
305.6L로, 2014년 대비 9.1% 증가했다. 일부 기초지자체장이 상수도관 정비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겉으로 파손이 드러나는 도로 등과 달리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 관로는 눈에 보이지 않아 당장 교체하려는 의지가 덜하다”고 지적했다. 강경민/곽용희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