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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에너지장관에 셰일가스 기업 CEO 크리스 라이트 지명(종합) 2024-11-17 12:24:58
에너지장관에 셰일가스 기업 CEO 크리스 라이트 지명(종합) 기후위기 부정하고 석유·가스 개발 확대 주장하는 '화석연료 전도사' 기행 마다않는 '기술 괴짜'…트럼프 "관료주의 혁파하고 혁신 이끌 것"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김용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6일(현지시간) 에너지부...
'축구장 10만6천개' 탄소 줄인 LG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 2024-11-17 10:00:00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넷제로)을 적극 추진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선다. LG는 탄소 감축 이행 성과와 향후 실행 계획을 담은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개별 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추진 계획서를 발간한 후 내놓은 두 번째...
"기후위기는 사기" 트럼프, 에너지부 장관에 석유기업 CEO 지명 2024-11-17 07:51:50
파리기후협약 탈퇴하며 "기후위기는 사기"라고 말한 바 있다. 라이트 지명자도 기후 운동가들에 대해 불필요한 우려를 자아낸다고 비난해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특히 지구 온난화에 맞서는 민주당의 노력을 소련식 공산주의에 비유하기도 했다. 라이트 지명자는 스스로를 '기술 괴짜'(tech nerd)라고 부르는...
트럼프, 에너지부 장관에 석유기업 CEO 크리스 라이트 지명 2024-11-17 07:19:06
에너지부 장관에 석유기업 CEO 크리스 라이트 지명 기후위기 부정·화석에너지 확대 주장…기행 마다않는 자칭 '기술 괴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에너지부 장관에 크리스 라이트 리버티에너지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를 지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윤 대통령 "러·북 군사협력, 권력 유지 위한 지도자간 결탁" 2024-11-15 21:03:01
내놓을 메시지에 대해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도 APEC이 안정적이고 자유로운 무역 투자 환경을 조성하도록 협력을 이끌 것"이라며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아태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디지털 강국인 한국은 혁신과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역내 포용적 성장에 기여할...
트럼프 귀환 앞두고 각국 정상들 남미 집결…시진핑엔 기회?(종합) 2024-11-15 18:35:27
강경파'들로 채웠다. 이렇듯 시 주석은 눈앞에 놓인 위기에 대한 돌파구 마련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짊어지고 순방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시 주석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을 위기이자 기회로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내세울수록 미국의 동맹국들 사이로...
현대차, 유엔세계식량계획에 '아이오닉 5' 기증 2024-11-15 17:28:18
한 대,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차량 기지에 두 대의 아이오닉 5를 기증했다. 이집트 카이로의 북아프리카·중동 지역본부에 전달된 아이오닉 5는 각종 분쟁으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전무는 이날 인도식에서 “현대차는 WFP와 함께 인류가 직면할 세계 식량 위기와 기후 변화를 대비하고...
현대차, 유엔세계식량계획 글로벌 사무소에 아이오닉5 8대 기증 2024-11-15 09:37:29
있도록 아이오닉5를 기증받은 글로벌 사무소에 충전 시설 설치와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금 기부도 완료했다. 현대차 이항수 전무는 이날 인도식에서 "현대차는 WFP와 함께 인류가 직면할 세계 식량 위기와 기후 변화를 대비하고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미국 반대에…바젤, 은행권 기후위기 공시 의무 완화한다 2024-11-15 09:07:35
"기후위기론자들은 트럼프 당선인의 복귀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프레임워크의 핵심 조치들이 해체되는 수순이 시작된 것이란 우려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파리기후협정에서 또 다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기후위기 담론 자체를 사기로 규정하고 있다. 미 Fed의 행보는 대서양 건너...
유엔기후총회, 선진국·개도국 간 재원확충 합의 난항 2024-11-14 23:42:33
기후총회, 선진국·개도국 간 재원확충 합의 난항 선진국 "공여국 범위 넓혀야"…개도국 "선진국 공공재원 확대가 우선" 프랑스 불참, 아르헨티나 중도 철수로 분위기 어수선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세계 각국 대표가 모여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올해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