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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 시스템, 현지에 맞도록"…LG전자가 세운 유럽 연구소는? 2024-07-15 10:00:02
포석이다. LG전자는 15일 유럽 현지 기후에 최적화된 맞춤형 고효율 공조솔루션 연구를 위해 에어솔루션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역에 둥지를 틀었다. 한국 창원, 미국 애틀랜타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에어솔루션연구소다. 연구소는 1000제곱미터(㎡·약 400평) 규모로 조성됐다....
LG전자, 유럽 '에어솔루션연구소' 신설…"글로벌 공조시장 공략" 2024-07-15 10:00:00
유럽 현지 기후에 최적화된 맞춤형 고효율 공조설루션을 연구한다. 연구소는 1천㎡(약 400평) 규모로, 주거용은 물론 상업용·산업용까지 다양한 HVAC 신제품을 유럽 현지 실사용 환경에 맞춰 설치·테스트하면서 차별화된 품질을 확보한다. 지난달 출범한 유럽 첨단 히트펌프 연구 컨소시엄(ECAHR)의 운영도 담당한다....
써스테인어스, 장애인직업재활협회와 '폐식용유 재활용 사업' 맞손 2024-07-10 10:36:20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폐식용유 재활용 확대로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써스테인어스는 폐식용유 무인회수기 'on리유'와 거래 플랫폼 '리유'를 통해 폐식용유를 수거해 바이오디젤,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친환경 원료로 전환하는 ICT 기반의 자원순환 시스템을 개발했다. ...
[2024 ESG 리더]⑥ 정상혁 신한은행장 - ESG 금융 선도...녹색금융 적극 공급 2024-07-05 06:03:48
친환경금융 및 ESG 경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사회를 중심으로 기후변화를 비롯한 다양한 ESG 영역의 추진 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ESG 경영 실행력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ESG본부를 신설해 ESG기획실과 ESG 관련 추진 부서 신설을 통해 ESG 추진 조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2024 ESG 리더]⑦ 이재근 국민은행장 - ESG 강한 실행력…글로벌 호평 이끌어 2024-07-05 06:00:53
A(기후변화 대응), R(책임투자 이행)로 구성되며, 환경과 사회책임 경영, 좋은 지배구조 확산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 행장은 국민은행 자체적으로 ESG 금융 확대와 탄소중립 캠페인, 공급망 기업 고객을 포함한 중소·중견기업 대상의 금융·비금융지원 강화 등을 통해 ESG 경영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ESG의 전행적 경영...
【인사】경북도 5급이하 승진 2024-07-04 20:23:43
환경연구원 손영집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정진우 ▷수목원관리소 천세진 ▷민물고기연구센터 김건희 ▷어업기술원 북부지원 민상현 ▷어업기술원 최진태 ▷공공의료과 곽재윤 ▷바이오생명산업과 임다연 ▷보건정책과 황윤경 ▷기후환경정책과 노혜경 ▷맑은물정책과 윤성현 ▷북부건설사업소 김성범 ▷재난관리과...
한국P&G, WWF와 초등학생 대상 '탄소중립 및 전과정 평가' 교육 2024-06-21 16:44:48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WWF 한국본부(이하 'WWF')와 함께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보라매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WWF-P&G 탄소중립 및 전과정 평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P&G는 WWF와 어린이용 환경 동화책을 제작하거나 환경 강연 프로그램 ‘판다토크’를 공동 주최하는 등...
LG전자, 북유럽 특화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영하 40도 견딘다" 2024-06-20 11:32:03
북미, 유럽, 아시아에 다양한 지역별 기후 특성과 가옥 구조 등 환경까지 고려한 차세대 히트펌프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세계 각지 기후 환경에 맞는 차세대 히트펌프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HVAC 시장에서 LG전자의 영향력과 위상을 높여...
中부총리, EU 본부 방문해 '전기차 관세 폭탄' 직격 2024-06-19 17:54:00
EU 본부에서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수석 부집행위원장과 제5차 중국-EU 환경·기후 고위급 대화를 공동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딩 부총리는 "EU가 중국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대표적인 보호주의로 EU의 녹색 전환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글로벌 협력의 전반적인 상황을 해친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회원사 시총 1경원 넘는 수소생태계 이끈다 2024-06-18 16:26:28
CEO 모임이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도요타, BMW 등 13개 기업을 시작으로 현재 140여개 기업으로 회원사가 늘어났다. 회원사 시가총액을 합치면 9조달러(약 1경2465조원)에 달한다. 수소위원회에서 제시한 의제는 세계 40여개국의 정책과 1400여개 이상의 수소설비 프로젝트 등에 반영됐다. 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