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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의사 없다며 응급 환자 수용 거부...정부 "조사 착수" 2024-10-16 18:11:32
이상 경련하는 '경련중첩' 상태는 긴급 상황이다. 환자가 신고 당시 30분 넘게 경련하고 있었으므로 배후진료 가능 여부를 떠나 일단 수용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규모가 작은 지역 응급의료기관도 아니고 중증 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재빨리 환자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만취 음주운전 사고 내고 피해 차주 흉기로 찌른 60대 2024-10-14 11:25:12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둔 상태로 앞선 경찰 조사에서는 범행 및 흉기 소지 경위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A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40cm 열상 입은 부산 중학생, 3시간 거리 대전서 수술 2024-10-10 22:18:27
등 부위 40cm 열상으로 긴급 수술이 필요했던 부산 지역 중학생이 대전 건양대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았다. 10일 건양대병원 등에 따르면 A(10대)군은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께 119 구조대에 의해 건양대 응급실로 이송됐다. A군은 일요일이었던 당시 집 화장실 세면대에 기댄 채 양치하던 중 세면대가 갑자기 무너지며...
100만명 운집 예상…여의도 '북적북적' 2024-10-05 14:41:26
인파 밀집 관리 대책, 긴급안내방송시설 및 현장 관리요원 간 소통수단, 응급상황 발생 시 이송 대책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한강공원 행사장 일대를 살피면서 응급차량 진출입로 확보, 안전 펜스 설치 및 안전요원 배치 상황도 확인했다. 올해로 20회차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이날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불꽃축제 '명당' 구하려고 난리더니…100만명 몰리는 곳 2024-10-05 14:35:30
분산 대책, 지하철역 인파 밀집 관리 대책, 긴급안내방송시설 및 현장 관리요원 간 소통수단, 응급상황 발생 시 이송 대책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한강공원 행사장 일대를 살피면서 응급차량 진출입로 확보, 안전 펜스 설치 및 안전요원 배치 상황도 확인했다. 이 장관은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안전하게 귀가할 때까...
대만 남부 병원서 배전실 화재로 9명 사망…환자 300여명 대피 2024-10-04 12:28:44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46대 등이 긴급 출동했고 같은 날 오후 1시께 진화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30∼80대 중증 환자 8명과 초기 진화 작업 후 탈출에 실패한 배전실 직원 등 9명이 사망했다. 입원환자 324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중 116명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 관계자는 입원환자...
현대카드, 해외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런칭 2024-10-02 09:24:48
최상위 카드 회원들에게는 긴급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형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외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긴급 의료 상황, 분실/도난 및 사고 발생 시 24시간 전문 지원 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으며, 전세계 100여개 언어에 대한 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트래블 데스크를 통하면 현지 의료 기관...
조폭? 보이스피싱?...마세라티 뺑소니범 수사 확대 2024-09-30 17:47:27
체류한 이유, 사고 차량을 얻게 된 경위 등에 대해서도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김씨가 운전하던 마세라티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오토바이 운전자 등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여자친구인 동승자가 숨졌다. 사고 직후 김씨는 도피를 이어가다 사고 발생 이틀 만에...
'광주 뺑소니' 마세라티 운전자, 피해자에 반성문 제출 2024-09-30 13:31:48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고는 지난 24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김씨가 운전하던 마세라티가 앞서가던 오토바이의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났다. 연인 관계인 20대 오토바이 탑승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명이 숨졌다. 김씨는 도피 행각을 벌이다가 사고 발생 이틀 만에 서울에서 경찰에 긴급...
'연인 참변' 마세라티 뺑소니범·도피 조력자 구속 2024-09-28 20:44:25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결국 1명이 숨졌다. 사고 직후 지인들의 도움으로 대전·인천·서울 등지로 달아난 A씨는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도주 이틀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당시 A씨와 함께 있던 B씨도 긴급체포했는데, B씨가 A씨에게 대포폰 등을 제공하며 도주를 도운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