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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겨울철 폭우로 물에 잠긴 호주 시드니 2022-07-06 15:49:40
경고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이번 홍수를 국가 재난으로 선포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 현금을 긴급 지급하는 등 즉각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성인 1인당 1천 호주달러, 아이에겐 400 호주 달러(약 36만원)의 긴급 지원금을 각각 지급할 것이라며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어서...
尹대통령 "추경, 국회 협조 요청…한미정상회담서 IPEF 논의" 2022-05-16 11:07:10
저소득층의 실질 구매력 보완을 위해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 원의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총 227만 가구에 지급하겠습니다. 그리고 서민을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바우처, 대학생들에 대한 근로 장학금, 장병들의 급식비 인상 등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윤 대통령 "연금·노동·교육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전문] 2022-05-16 10:19:38
저소득층의 실질 구매력 보완을 위해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 원의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총 227만 가구에 지급하겠습니다. 그리고 서민을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바우처, 대학생들에 대한 근로 장학금, 장병들의 급식비 인상 등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다산 칼럼] 재난지원금 '복기'가 필요하다 2022-04-07 17:28:28
게재된 김미루·오윤혜 박사팀의 연구 ‘1차긴급재난 지원금 정책의 효과와 시사점’에 따르면 전 국민에게 지급된 1차 재난지원금이 소비 증가로 이어진 부분은 30% 정도에 그쳤다고 한다.(참고로 경제학자들의 재난지원금의 한계소비성향 추정치는 0.5 내외다). 거리두기 등 경제활동이 극도로 제한된 상황에서 재난지원...
[기고] 재난적 의료비 지원 확대해 치료 사각지대 해소해야 2022-03-28 18:15:12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현재 재난적 의료비 지원은 입원 시 모든 질환과 외래 시 6대 중증질환을 대상으로 한다. 윤 당선인은 이를 입원 및 외래 구분 없이 모든 질환으로 확대할 것을 공약했다.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을 보다 보편적인 제도로 운영하려는 취지 자체는 바람직하다. 하지만 중증·희귀 질환에...
국세청 오늘 인수위 업무보고…손실보상지원·가상자산과세 논의 2022-03-28 06:00:01
주요 보고 내용이다. 국세청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플랫폼 배달 종사자 등 인적용역 사업자를 대상으로 종소세 환급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국민 고용보험 확대와 재난지원금 지급 등에 필요한 '실시간 소득 파악 체계' 구축 현황도 보고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추경 16.9조원 중 84.2% 집행 완료 2022-03-18 16:47:25
및 손실보상,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법인 택시·버스 기사 소득안정자금 등 주요 현금 지원 사업(13조5천억원) 예산이 11조1천억원(82.1%) 집행됐다. 이는 당초 계획된 1분기 집행 목표치(80%)를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업체당 300만원씩 지급되는 방역지원금(10조원)은 지난 16일 기준 지원 대상 332만개사 중 331만곳을...
확진자에 줘야할 생활지원비 月 1조…지자체 "선별 지급하자" 2022-03-06 17:45:08
서울시, 국고 비율 상향 긴급 요청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일 기획재정부와 질병관리청에 공문을 보내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국고 보조 비율을 현행 50%에서 80%로 상향 조정해달라”고 긴급 요청했다. 현재 생활지원비 예산 분담률은 국비 50%, 지방비 50%(시비 33.3%, 구비 16.7%)다. 서울시의...
"코로나 생활지원비 한달에 兆단위…예산 더이상 감당안돼" 2022-03-06 16:23:27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고비율 올려달라” 서울시 긴급 요청 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3일 기획재정부와 질병관리청에 공문을 보내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국고보조비율을 현행 50%에서 80%로 상향해달라”고 긴급 요청했다. 현재 생활지원비 예산 분담률은 국비 50%, 지방비 50%(시비 33....
李 "100% 보상" 尹·安 "재정건전성 확보" 沈 "부자 증세" [대선토론] 2022-02-21 20:28:35
불평등이 심한 나라가 됐다"며 "상위 10% 소득집중도는 1위였던 미국을 제쳤고 자산 불평등지수는 동지개혁 이후 최고다. 지난 코로나 1년 국가 돌보지 않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비정규직 노동자 등이 헤어날 수 없는 가난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루즈벨트 대통령이 뉴딜로 대공황을 극복했듯이 재난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