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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길해연, 조용한 카리스마…이게 '참어른' 2021-05-31 11:39:18
길해연의 청춘 위로가 감동을 자아낸다.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길해연은 한국대 로스쿨 원장 오정희 역을 맡고 있다. 조용하지만 강렬한 카리스마가 있는 오정희를 길해연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리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길해연은 올 초 방영돼 큰 인기를 모았던 JTBC '괴물'에서 도해원으로...
‘로스쿨’ 이정은, 김명민과 보여준 찐친케미 3종 2021-05-21 09:10:13
길해연 분)의 말에 “검찰이 말도 안 되는 기소를 한 겁니다, 두 사람이 공범이라뇨”라며 차가운 시선에도 홀로 그의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파면을 시켜야 한다는 말이 나오자 “파면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라며 차가운 표정으로 대답해 안방극장까지 꽁꽁 얼렸다. 마지막으로 9회에서는 승재(현우 분)가 종훈의...
배우 길해연 변화무쌍한 행보 ‘괴물’에서 ‘로스쿨’ 行 2021-05-01 16:09:00
덕에 오정희로서 ‘로스쿨’에 등장한 길해연을 두고 “원장님에게 어떤 흑막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퍼졌던 것. ‘괴물’의 도해원이 야망의 아이콘으로 사건의 키를 쥐고 있어 시청자들을 긴장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탓에 생긴 시각이었다. 이를 본 ‘로스쿨’을 연출한 김석윤 감독 역시 길해연의 첫 등장씬을 본...
'괴물' 신하균, 연기 끝판왕의 내공 집약된 인생作 2021-04-11 12:47:00
또 있었음을 토대로 도해원(길해연)을 압박했다. 마침내 도해원이 아들의 교통사고를 은닉하기 위해 참혹한 연쇄살인범의 실체를 알고도 모른 척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도해원은 과거 사고 현장을 지켜봤던 강진묵이 협박하자 사슴농장 열쇠를 주고 각종 사체은닉을 눈감아 줬다고 고백했다. “죗값은 죄지은 놈이 받는...
역대급 심리 추적 스릴러 완성한 '괴물'이 남긴 것 2021-04-11 11:44:00
비롯해 최대훈, 최성은, 천호진, 최진호, 길해연, 허성태, 김신록, 이규회 등의 연기 고수들이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를 내밀하게 그려내며 힘을 더했다. 촘촘한 서사와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열연에 방점을 찍은 음악까지 그야말로 완벽했다. #사건 아닌 사람, 참혹한 진실 너머 남겨진 자들의 상처와 고통 조명하다!...
'괴물' 신하균X여진구, 마지막까지 뜨거웠던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진실 추적 2021-04-11 08:24:00
박정제는 어머니 도해원(길해연 분)이 자신을 위해 진실을 은폐했다는 사실까지 알자 걷잡을 수 없이 흔들렸다. “동식아,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이번엔 진짜로 말해달라고, 소장님하고 강진묵 나 때문에 죽였냐고 엄마한테 물어봐 줄래?”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아들의 위태로운 진심에 도해원은 결국 남상배(천호진...
‘괴물’ 충격에 휩싸인 신하균→여진구의 위험한 폭주 ‘위기감 최고조’ 2021-04-09 15:30:06
여기에 한기환, 이창진(허성태 분), 도해원(길해연 분)의 관계도 파국을 맞으며 파란을 몰고 온다. ‘괴물’ 제작진은 “한주원의 분노가 진실 추적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지켜봐 달라. 끝나지 않은 위기와 반전이 두 남자를 덮쳐올 것”이라며 “신하균, 여진구가 선보일 절정의 연기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라고...
'괴물' 충격에 휩싸인 신하균→여진구의 위험한 폭주…위기감 최고조 2021-04-09 13:23:00
도해원(길해연 분)의 관계도 파국을 맞으며 파란을 몰고 온다. ‘괴물’ 제작진은 “한주원의 분노가 진실 추적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지켜봐 달라. 끝나지 않은 위기와 반전이 두 남자를 덮쳐올 것”이라며 “신하균, 여진구가 선보일 절정의 연기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괴물’ 15회는 오늘(9일)...
‘괴물’ 신하균, 웰메이드 스릴러 그 중심에 하균神이 있다 2021-04-08 11:10:05
유발하고, 뒤틀린 욕망과 이기심이 만들어낸 괴물들의 실체와 대비되며 깊은 공감을 전하고 있다. 이제 한주원(여진구)의 아버지 한기환(최진호)의 범죄사실을 모두 알게 된 현재, 도해원(길해연)과 이창진(허성태), 한기환 세 명의 악의 연대를 그 누구보다 차분하게 파헤치고 있는 이동식과 한주원, 그리고 드라마...
'괴물' 종영까지 단 2회, 신하균X여진구 최후의 공조에 쏠리는 기대감 2021-04-07 10:17:00
자리엔 도해원(길해연 분)과 이창진(허성태 분)이 있었다. 한기환은 자신을 위해, 도해원은 아들 박정제를 위해, 이창진은 이익을 위해 진실을 은폐했다. 사건을 파고드는 이동식(신하균 분)과 한주원(여진구 분), 그리고 숨기려는 자들의 심리전은 치열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이들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또 다른 범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