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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故 최숙현 폭행 `팀닥터`…"죄송합니다" 2020-07-13 14:37:05
3월 최 선수가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김규봉 감독과 안씨, 선배 선수 2명을 고소했을 때 최 선수를 폭행한 혐의가 드러나 5월 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최 선수는 지난달 26일 0시 27분께 소셜미디어에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숨졌다. 최 선수 사건은 지난 1일 이용 국회의원...
故 최숙현 선수 폭행 `팀닥터` 구속영장 신청 2020-07-12 10:37:54
트라이애슬론팀 선수 소개를 거쳐 운동처방사로 일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미국에서 의사 면허를 땄다고 자신을 소개해 의사 행세를 했고 팀 내에서 `팀닥터`로 불렸다. 안씨는 앞서 지난 3월 최 선수가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김규봉 감독과 안씨, 선배 선수 2명을 고소했을 때 최 선수를 폭행한 혐의가 드러나 5월 말 기소...
트라이애슬론 김도환, 최숙현 선수 납골당 찾아 '눈물' 2020-07-09 20:12:29
"마음을 똑바로 잡아 깨끗하게 밝히고 사죄하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 선수는 지난 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긴급현안 질의에서 "사죄할 게 없다"고 답했지만, 이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선 반성과 사죄의 뜻을 내비쳤다. 김규봉 감독과 팀 닥터로 불린 안주현 씨, 장윤정 선수에 대해선 출국 금지 조처가 내려진...
'감독·팀닥터 고소' 故최숙현 동료, 검찰 출석 2020-07-09 15:57:02
두 선수는 이날 김규봉 경주시청 철인3종 감독과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 주장 장모씨와 선배 선수 김모씨를 폭행 등의 혐의로 대구지검에 고소했다. 최 선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인 지난 3월 직접 고소한 이들과 동일하다. 두 선수는 안씨 등에게 직접 폭행을 당한 피해자이면서 고 최숙현 선수가 폭행당하는 것을 본...
공정위, ‘제2의 최숙현 비극 예방’…표준계약서 제정 검토 2020-07-09 15:19:37
계기로 문체부와 함께 e스포츠계 표준계약서 제정에도 착수한 바 있다. 한편, 체육계 가혹행위를 폭로하고 세상을 떠난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 대한철인3종협회가 최 선수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가했던 김규봉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과 주장 장윤정의 영구제명을 6일 결정했다. 또 다른 가해자로 지목된...
"최숙현 선수 죽음 책임 있다" 시민단체, 문체부장관 등 고발 2020-07-09 14:10:56
트라이애슬론 선수였던 최숙현 선수는 오랜 기간 김규봉 감독과 팀닥터로 불린 안주현 및 선배 선수 2명의 가혹행위에 시달리다가 지난달 26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월부터 법적 절차를 밟았고, 경찰, 검찰, 경주시청, 대한체육회, 대한철인3종협회 등에 호소했으나 어떤 곳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트라이애슬론팀 가혹행위 피해자 늘듯…선수 2명 추가 조사 2020-07-08 10:50:17
밝혔다. 이들은 대부분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로부터 폭행 등을 당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일부 선수는 피해를 봤는데도 경찰 면담을 거부하고 있다"며 "하지만 김 감독이 대한철인3종협회에서 영구 제명돼 그동안 피해 진술을 하기 꺼리던 선수들에게 태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문체부 장관 "체육계 악습 바꿀 마지막 기회…관계기관 협력" 2020-07-07 17:12:28
그를 집요하게 괴롭혔던 김규봉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과 주장 장윤정은 최숙현 선수가 세상을 떠난 지 열흘만인 6일 대한철인3종협회로부터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다. 선배 김모 선수에게는 10년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박양우 장관은 "이번이 체육 분야 악습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신속하게 고...
경찰, 체육계 불법행위 특별수사단 운영…故최숙현 선수 사건 재발 막는다 2020-07-07 15:30:04
최 선수가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 등을 고소한 사건을 맡아 5월 29일 김 감독에게 아동복지법 위반·강요·사기·폭행 혐의를, 운동처방사와 선배 선수 2명에게 폭행 혐의를 각각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최 선수의 동료들은 전날 국회에서 경찰이 최 선수가 고소한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故최숙현 선수 진술 삭제… '축소 수사 의혹' 경주경찰서 감찰 2020-07-07 10:10:42
선수가 김규봉 경주시청 감독 등을 고소한 사건을 맡아 5월 29일 김 감독에게 아동복지법 위반·강요·사기·폭행 혐의를, 운동처방사와 선배 선수 2명에게 폭행 혐의를 각각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최 선수는 지난달 26일 0시 27분께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