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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태 칼럼] 기본소득에 맞선 OB 관료들 2021-05-03 18:01:01
금융위원장), 이석준(전 국무조정실장), 김낙회(전 관세청장), 최상목(전 기획재정부 1차관) 등 이름만 들어도 관료 세계에서는 ‘엄지척’ 할 만한 인물들이다. 책은 이번 대선의 화두로 등장할 공정·자유·평등을 다루면서 기본소득에 대해 정면으로 문제제기했다. 대선 1년을 앞두고 포퓰리즘 구호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기본소득 대신 '부(負)의 소득세' 도입해야" 2021-04-30 17:41:46
변양호·임종룡·이석준·김낙회·최상목 등 전직 경제관료 5명이 좌파 진영의 정책 아젠다인 기본소득을 대신할 복지 체계로 ‘부(負)의 소득세’를 제시했다. 전 국민에게 똑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보편적 복지 성격의 기본소득과 달리 저소득층을 선별해 최저소득을 보장해주는 제도다. 보편적 복지의 공정성 논란과 분배...
기본소득에 맞선 경제관료들…"복지 통합해 부(負)의 소득세 도입" 2021-04-30 11:40:28
지점과 닿아있다는 평가다. 변양호·임종룡·이석준·김낙회·최상목 등 전직 경제관료 5인은 30일 발간한 '경제정책 어젠다 2022'를 통해 부의 소득세를 포함한 경제활력 제고방안을 제시했다. 월급 1000만원도 기본소득이 필요할까부의 소득세는 1962년 밀턴 프리드먼이 주창한 개념이다. 저소득층은 소득 수준에...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장 연임 2021-03-30 17:43:07
한국광고총연합회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한국광고총연합회 17대 회장으로 김낙회 현 회장(사진)의 연임을 결정했다. 김 회장은 제일기획 사장, 한국광고산업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한국광고총연합회 17대 회장에 김낙회 회장 연임 2021-03-30 14:11:17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낙회 회장은 제일기획[030000] 사장, 한국광고산업협회 회장,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 겸임교수, 국제광고협회(IAA) 한국지부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2019년 2년 임기로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낙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는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창립 50주년을 맞는...
산업연합포럼 "기업 세율 올리는 대신 규제개혁해야" 2021-02-25 10:23:54
위해 통합투자세액 공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낙회 전 관세청장은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지출 수준이 GDP 대비 12.6%로 OECD 회원국 평균(20.7%)에 비해 낮아 앞으로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사회복지제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행 사회복지제도가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하며 소득이 낮은 계층에...
부산국제광고제, 비대면으로 22일 개막 2020-10-20 10:30:59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발견을 뜻하는 디스커버리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구글의 아트디렉터 이지혜 디자이너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의 브랜드 애정 구축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중국광고협회의 장국화 회장은 ‘펜데믹 이후의 시대: 도전에서 기회 찾기’라는 제목으로 중국의 코로나...
코로나 시대 브랜드 전략은…'SDGs포럼·칸라이언즈' 페스티벌 2020-09-15 11:06:04
마지막 날은 기후 변화와 클린 에너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SDGs를 이끄는 유엔OSD의 첫 수장 장 다라공 원장,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첸초 노르부 사무총장, 한국광고총연합회 김낙회 회장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라이언즈 서울 플러스를 통해서도 새로운...
부동산 이어 소득·주식까지 '稅폭탄'…부자 때리기 '증세 5종세트' 2020-07-22 17:23:39
사람에게 20~25%의 세금을 물리기로 했다. 김낙회 법무법인 율촌 고문(전 기재부 세제실장)은 “세 부담 편중이 심한 상황에서 불과 3년 만에 또 소득세 최고세율을 올린 것은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으로밖에 안 보인다”며 “자본의 해외 유출과 조세 회피 증가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
[이슈 프리즘] 기본소득 증세론이 공허한 이유 2020-06-15 18:08:06
당시 김낙회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직을 걸고 지켜내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여론 눈치를 본 대통령에게 밀려 어쩔 도리가 없었다”고 훗날 털어놨다. 보편세인 부가세 인상도 한계가 있다. 현행 세율(10%)보다 5%포인트 올리면 연간 35조원이 더 걷히지만, 이 역시 기본소득을 충당하기엔 역부족이다. 온갖 증세로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