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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복제품 ‘듀프’로 눈 돌리는 Z세대 2024-09-24 17:23:06
복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MZ세대의 69%는 복제품이 큰돈 들이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60%는 브랜드 제품을 살 여유가 있어도 복제품을 선택한다고 답했으며, 약 절반은 ‘복제품을 찾는 건 재밌는 일’(51%) 이라고 응답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인기 많던 한국산 샤인머스캣, 중국 수출 급감 2024-09-23 11:15:24
대만이 중국의 빈자리를 메우면서 홍콩과 베트남을 제친 것이다. 지난해 대만으로 수출한 한국산 포도는 1,068만 달러(약 142억 8,000만 원)에 달한다. 2021년 51만 달러에서 20배 폭증했다. 같은 기간 한국산 포도 수출액 중 대만이 차지하는 비중은 1.4%에서 24%로 높아졌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소형 수류탄이 된 삐삐… "파괴 공작의 새로운 시대" 2024-09-20 16:03:11
공격의 가장 큰 영향은 그들의 사기 저하와 두려움이라고 평가했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폭발 사건으로 레바논 시민들 또한 전자기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떨고 있다. 삐삐, 무전기 등은 물론 휴대전화와 노트북에까지 공포심을 느끼면서 휴대전화 수요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향수에 책까지… 공항 ‘트레이 인증샷’ 찍는 Z세대 2024-09-12 16:25:55
설명했다. ABC뉴스에 따르면, TSA 대변인은 “최근 이 유행을 인지하게 됐다”면서 “이 트렌드가 다른 승객에게 지장을 주지 않는 한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유행에 참여하는 동안 여권, 신분증 등 귀중품을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청년 10명 중 7명은 “배우자 없어요” 2024-09-10 14:41:08
여자가 76.8%로 남자(71.9%)보다 4.9%P 컸다. 연령별로는 20대 후반 49.5%, 30대 초반 64.8%, 30대 후반 83.8% 등으로 모두 줄었다. 연령별 자녀 수로 보면 20대 후반은 자녀가 없는 비율이 절반을 넘었고 30대 초반은 자녀 1명(39.7%), 30대 후반은 자녀 2명(39.5%)이 가장 높았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미국에 퍼지는 ‘혼밥’ 트렌드…"MZ 영향" 2024-09-04 17:23:45
동국대 가정교육과 이심열 교수팀이 19∼39세 젊은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30대 2명 중 1명은 하루 한 끼 이상 혼자 식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세대의 43.7%는 하루 한 번 이상 혼자 식사했으며, 하루 2회 이상 혼자 식사하는 비율은 17.1%였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하와이 관광청, 사진전 <마이 트루 알로하> 개최 2024-09-04 11:10:24
하와이 아일랜드를 방문한 내셔널지오그래픽 김민주 에디터와 사진작가가 관람객들과 진솔한 여행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하와이 관광청 관계자는 "사진전을 찾는 관람객들이 하와이에서 가족을 의미하는 '오하나'의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사진전을 통해 하와이의 진정한 면모를 소개할 수...
미국 호텔 노조 1만 명, 노동절 연휴 파업 2024-09-02 16:52:22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유나이트 히어 소속 노동자들은 로스앤젤레스 호텔에서 연이은 파업 끝에 지난해 원하는 조건의 계약을 얻어냈고, 디트로이트에서도 47일간의 파업으로 협상에 성공한 바 있다. 힐튼과 하얏트 측은 노조와의 합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비욘세, 노래 무단 사용한 트럼프에 ‘경고’ 2024-08-29 11:00:37
승소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영화 스튜디오는 노래 한 곡에 대한 권리를 얻기 위해 정기적으로 수십만 달러를 지불하고, 브랜드 또한 광고에서 노래를 사용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불한다"며 "정치 캠페인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한국 저출산, ‘욜로’ 때문?... "젊은층 설득 어려워" 2024-08-28 13:21:56
정책이 효과 있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미국 퓨 리서치 센터는 2021년 선진국 17개국을 대상으로 ‘삶의 의미’를 물었다. 그 결과 한국에서 ‘물질적 웰빙’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외 나라에서는 ‘가족’, ‘건강’ 등이 가장 높게 나왔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