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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천재' 조대성-신유빈 혼복 콤비, 아시아선수권에 뜰까 2019-07-09 06:57:37
대표 선발전 1∼3위 정영식(미래에셋대우),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 안재현(삼성생명)과 함께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나간다. 신유빈 역시 아시아선수권 파견 선발전에서 당당하게 3위에 올라 태극마크를 달았다. 신유빈은 ITTF 랭킹으로 자동 선발된 서효원(한국마사...
12회말 터진 오재일의 끝내기포…김태형 감독, 최소경기 400승(종합) 2019-07-07 23:16:22
선발 워윅 서폴드는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김민혁의 좌전 안타와 대타 윤석민의 볼넷으로 1, 2루 기회를 잡은 kt는 상대 수비 실수로 만루 기회를 이어갔다. 조용호의 강한 땅볼 타구가 한화 유격수 강경학의 정면으로 향했다. 강경학은 공을 잡다가 주저앉았고, 병살 처리도 가능했던 공이 내야 안타가 됐다. kt는...
kt, 9회초 역전극…한화, 실책성 수비로 허무한 패배 2019-07-07 21:32:28
했다. 그리고 9회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kt는 김민혁의 좌전 안타와 대타 윤석민의 볼넷으로 1, 2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한화의 치명적인 실책성 수비가 나왔다. 조용호의 강한 땅볼 타구가 한화 유격수 강경학의 정면으로 향했다. 강경학은 공을 잡은 채 주저앉았다. 강경학이 주저앉으면서 병살 처리도 가능했던 공...
박석민 '친정' 상대로 4타점 폭발…NC, 삼성전 7연패 탈출(종합) 2019-07-05 22:49:50
선두 황재균의 솔로 아치로 득점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민혁의 1타점 내야안타, 2사 2, 3루에서 나온 3번 조용호의 우중간을 2루타, 유한준의 적시타를 묶어 2회에만 5점을 뽑았다. 6-3으로 쫓긴 7회에는 주자를 1루에 두고 터진 멜 로하스 주니어의 좌중간 2루타를 시작으로 황재균, 박경수, 장성우의 연속 안타로 3...
kt 창단 최다 9연승 마법…한화는 속절없이 7연패 2019-07-05 21:28:09
1, 3루에선 김민혁이 1루수 쪽 내야안타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2사 2, 3루에서 나온 3번 조용호가 우중간을 2루타로 가른 사이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다. 조용호마저 유한준의 적시타 때 득점해 kt는 5-0으로 앞섰다. kt는 4회 한화 김태균에게 투런포, 송광민에게 솔로포를 거푸 맞아 6-3으로 쫓겼다. 그러나...
권경원, 4년 6개월 만에 전북 유니폼…6개월 임대 이적 2019-07-03 11:09:27
영입해 중앙 수비 전력을 보강했다"라며 "홍정호, 김민혁, 최보경과 함께 권경원의 합류로 아시아 최고의 센터백 라인을 구축했다"라고 밝혔다. 전북의 U-18팀인 영생고를 졸업한 권경원은 우선지명으로 전북에 입단해 데뷔 첫 시즌부터 20경기에 나서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권경원은 2015년 1월 전북의 아랍에미리트(UA...
상주 상무, 창원시청 꺾고 5년 만에 FA컵 준결승 진출 2019-07-02 21:04:46
대회를 마쳤다. 김진혁, 김민혁 등 '신병'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해 나선 상주가 전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7분 강상우의 페널티 지역 왼쪽 강한 왼발 슛이 남윤창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전반 35분 진성욱, 김민혁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연이어 때린 슛은 창원 수비진의 육탄 방어를 넘지 못했다. 전반...
롯데, '6월 에이스' 장시환 앞세워 두산전 9연패 탈출(종합) 2019-06-29 20:40:59
포문을 열었다. 이후 황재균, 박경수, 장성우, 김민혁이 4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7회 말에는 2사 3루에서 로하스가 좌전 적시타를 터트려 4-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장성우는 8회 말 바뀐 투수 전상현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KIA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장성우는 홈런을 포함해 3타수...
kt, KIA에 짜릿한 역전승…4연승으로 6위 도약 2019-06-29 19:55:57
이후 황재균, 박경수, 장성우, 김민혁이 4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7회엔 2사 3루에서 로하스가 좌전 적시타를 기록해 4-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장성우는 8회 말 바뀐 투수 전상현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KIA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장성우는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 1득점...
kt, 16안타 몰아쳐 KIA 잡고 3연승 2019-06-28 21:17:49
1회부터 폭발했다. kt는 상대 선발 홍건희를 상대로 김민혁, 오태곤의 연속안타와 조용호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후 유한준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kt는 이어진 무사 1, 2루에서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쳐 3-0으로 벌렸다. kt는 이후에도 황재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