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민주 당무위, 이낙연 측 이의제기 불수용…'이재명' 확정 2021-10-13 15:15:42
전 대표 측은 지난 11일 대선 경선에서 사퇴한 후보가 얻은 표를 무효로 처리키로 한 당 선관위 결정을 재고해야 한다면서 공식적으로 이의 제기했다. 무효표가 사라질 경우 이재명 후보의 득표가 과반이 안 돼 2위인 이 전 대표와 결선 투표를 치러야 했다는 주장에서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난 누구의 것도 아냐"…사랑해서 죽였다는 남자를 향한 외침 [김수현의 THE클래식] 2021-09-12 06:15:01
있었다면 말이죠. 더는 빛처럼 찬란한 누군가의 젊은 시절이 멍과 피로 물드는 일들이 벌어지지 않길. 이기적인 감정에 취해 상대의 목숨을 앗아가는, 그 가족의 심장에 칼을 꽂는 가해자에게 우리의 차갑고도 날카로운 시선이 모여 작은 변화가 시작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작동불능 공급대책…추석 이후도 불장?! [집코노미TV] 2021-09-11 10:00:01
김수현 수석이 나와서 호언장담을 했었잖아요. 그때 집 파신 분들 지금 심정이 어떠시겠어요. ▶서기열 기자 땅을 치고 싶겠죠. ▷김민규 작가(구피생이) 그렇죠. 그리고 그 이후에 임대사업자 하라고 장관님이 나오셔가지고 막.. ▶서기열 기자 대국민담화처럼. ▷김민규 작가(구피생이) 막 하고. 실적 관리하고. 그런데...
"날 떠나가세요"…청력 잃어가는 한 남자의 절절한 고백 [김수현의 THE클래식] 2021-08-29 06:40:18
불안정한 삶에 대한 고뇌와 인생에 대한 책임감, 부족한 자신을 향한 자책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청년이 온전히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만 감내할 수 있길 바랍니다. 자신의 모든 걸 바치면서도 불행만은 함께하고 싶지 않았던 모두에게 찬란한 기억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네 손으로 죽여라"…딸 빼앗긴 어머니의 분노 섞인 울부짖음 [김수현의 THE클래식] 2021-08-15 06:00:10
미어지는 슬픔은 잊고, 만인의 연인이 된 조수미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복감만 느끼시길. 마음 졸이며 어린 딸의 연주를 전해 듣던 순간은 잊고, 가장 아름다운 예술가로 꽃피운 소프라노 조수미에 대한 자랑스러움만 가득 담은 채 평안한 여행을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아들아 죽지 마라"…생사 오가는 아이를 안은 아버지의 절규 [김수현의 THE클래식] 2021-08-01 05:51:01
등 양육자를 잃은 18세 미만의 '코로나 고아'는 약 156만명에 달합니다. 오늘만큼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아픈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그들을 돌아볼 수 있길. 자신의 목숨만큼 소중한 가족과 이별한 이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시선이 모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與, 윤석열 융단폭격…"정신질환 앓는 자, 반드시 끌어내릴 것" 2021-07-18 19:59:13
"광주의 한을 표로 이용하려는 정치꾼들에게 광주는 엄청난 분노를 갖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어차피 중도 사퇴할 것, 왜 자꾸 돌아다니시나. 비석 만지며 슬픈 척하지 말라"고 비꼬았다.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는 "최재형, 윤석열의 행보는 10년 전 안철수가 했던 것들이다. 반기문도 며칠간 했던 것들로 어색한...
[마켓인사이트]K-POP모터스? 박석전앤컴퍼니?..쌍용車 인수후보 '요지경' 2021-04-18 18:25:34
닷컴을 운영하고 있는 드림위즈인터넷(대표 김수현)과는 별개의 회사로, 사람인에 등록된 내용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직원 수는 13명이다. 이외에 쌍용차의 협력업체들이 힘을 합해 이 회사를 인수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한 구조조정 업계 관계자는 "초기에는 적은 비용으로 쌍용차의 정보를 들여다볼 수 있어 많은...
진중권 "'이대남' 표심 떠들고 '이대녀' 없어…한남충 반성하자" 2021-04-17 15:04:40
표 따위로 이길 리도 없겠지만, 설사 이긴다 하더라도 그 세상은 아주 볼만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이 전 최고위원은 "이제는 페미니즘이 계몽사상이니까 그냥 외우라는 주문까지 나온다. 님들에게는 페미니즘이 성경이냐"라고 글을 올리자, 진 전 교수는 "이준석을 비롯해 국민의힘 내의 안티페미니즘 정서에 대해서...
조은산 "민주당 참패 이유…'음모론자' 김어준 과대평가" 2021-04-09 09:41:48
신변잡기에만 급급했고, 내곡동 생태탕과 페라가모 구두 외에 그 어떤 미래 지향적인 스토리와 함께 현실적인 대안을 들려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조은산은 "결국 선거는 말에서 시작해 말로 끝났다"면서도 "그러나 민심은 역동적이었다. 그래서 두려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