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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사임…새 대표에 김규빈 총괄 2024-10-10 15:42:06
"김승연 대표가 최근 사임을 표했다"며 사임 이유는 "개인적인 사유"라고 말했다. 앞서 김승연 대표는 지난해 4월 토스증권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당초 임기는 내년 4월 2일까지로 임기를 6개월 남긴 채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토스증권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김규빈 제품총괄을...
'1989년생' 30대 증권사 CEO 탄생…토스증권 '파격' 2024-10-10 13:44:58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임기 6개월을 남겨두고 자진 사임했다.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 대표는 작년 4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당초 임기는 내년 4월2일까지였다. 증권가에선 이번 인사로 토스증권이 서비스 다각화와 고도화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토스증권은 지난달엔 개인투자자에 특화한 리서치센터를...
토스증권 김승연 대표 사임…신임 대표에 김규빈 총괄 2024-10-10 11:53:45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이사가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토스증권은 10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규빈 제품총괄(Head of Product)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토스증권의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영향력 강화 및 서비스 확장을 위한 결정"이란 설명이다. 1989년생인 김규빈 신임...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사임…신임 대표에 김규빈 총괄 2024-10-10 11:29:27
측은 "김승연 대표가 최근 사임을 표했다"며 사임 이유는 "개인적인 사유"라고 말했다. 앞서 김승연 대표는 지난해 4월 토스증권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당초 임기는 내년 4월 2일까지로 임기를 6개월 남긴 채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토스증권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김규빈 제품총괄을...
'한화 창립 72주년' 김승연 회장 "순간의 주저, 영원한 도태" 2024-10-10 11:14:09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0일 회사 창립 72주년을 맞아 최근 경영 환경의 냉혹함을 진단했다.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성공 경험의 확산'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10일 사내방송을 통해 직접 창립기념사를 발표했다. 한화그룹의 창립기념일은 10월 9일이지만 휴일이었기 때문에 이날 한화그룹 소속 계열사들은 각...
창립 72주년 맞은 한화 "신념과 집념으로 100년 새역사 쓰자" 2024-10-10 10:25:57
창립 72주년 맞은 한화 "신념과 집념으로 100년 새역사 쓰자" 김승연 회장 창립기념사…"모든 가능성은 여러분 마음속에" 석화·에너지부문 '뼈를 깎는 혁신', 방산부문 '연구개발·현지화' 주문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0일 그룹 창립 72주년을 맞아 "시류에 타협하지 않...
김승연, '실적 부진' 석유화학·에너지 부문에…"뼈 깎는 혁신" 쓴소리 2024-10-10 10:00:13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0일 회사 창립 72주년을 맞아 경영환경의 냉혹함 속에서 '성공 경험의 확산'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사내방송을 통해 직접 약 6분 분량의 창립기념사를 발표했다. 김 회장은 "순간의 주저가 영원한 도태를 부르는 냉혹한 환경 속에 모든 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화, 지상·해양·항공 넘어 우주까지…혁신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2024-10-09 16:24:38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 초 신년사에서 “차원이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위대한 도전자)’가 돼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상·해양·공중에 이어 우주까지한화그룹은 방산을 책임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을 중심으로 지상, 해양, 항공을...
한화 세계불꽃축제 성황리에 막내려…100만명 지켜봤다 2024-10-06 10:39:33
쏘아 올리자"라는 김승연 한화그룹의 주문에 따라 올해는 높은 고도에서 크게 개화하는 타상 불꽃의 비중을 작년 대비 20%가량 늘렸다. 역대 최대 크기의 특수제작 불꽃도 이날 관람객을 만났다. ㈜한화는 행사의 주 무대인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에 더해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사이에서도 불꽃을 동시에 터뜨려 마포구...
기업 가치 높이는 ‘베스트 오너십’…정의선 회장, 2년 연속 1위 2024-10-02 11:24:01
오너십’ 종합 6~10위에는 GS(허태수 회장), 한화(김승연 회장), LS(구자은 회장), 셀트리온(서정진 회장), 현대백화점(정지선 회장)이 올랐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지난해 14위에서 8계단 상승하며 6위에 랭크됐다. GS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 후 파르나스호텔 인적분할 등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경영 투명성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