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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원정 성매매'에 격분…89세 시모 머리채 잡은 며느리 2021-01-21 23:49:54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김용찬 재판장)는 존속상해 및 특수존속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56·여)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회봉사 80시간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19년 4월13일 해외에서 성매매를 한 남편에게 성병이 옮은 것에 격분해 시어머니 B씨(8...
충남도 '친환경 에너지'에 미래 걸었다 2020-12-09 17:40:07
추진하기로 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올 10월 기준으로 무역수지 전국 1위(422억달러), 수출 전국 2위(642억달러)를 기록한 충남은 세계 경제 흐름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글로벌 경제 변화에 따른 과감한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결혼할 여친 성폭행한 친구 살해…1심 징역20년→2심 25년 2020-11-13 13:55:22
보였다. 앞서 1심을 맡은 대전지법 형사11부(김용찬 부장판사)는 범행의 계획성과 잔혹함 등을 이유로 A씨에게 징역 20년형을 내렸다. 재판부는 "극심한 복수심과 적대적 감정으로 오랜 친구의 목숨을 빼앗았다"며 "준강간 관련 사건 공판이 열리기 전 피해자를 살해해 사법 체계에서 규정한 정당한 국가형벌권 행사의 가능...
충남 기업·농가 손잡고 온실가스 감축...2025년까지 347억원 절감 2020-11-04 21:27:48
저탄소로 교체하거나 다겹보온커튼을 설치했다. 농가들이 2025년까지 감축하게 될 온실가스는 11만 5630t으로 에너지 절감 비용 규모는 346억8900만원에 이른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기업과 농가의 상생협력 노력이 미래 세대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여자친구 외국 나간 사이 여친 집 들락날락…法 "주거침입 아냐" 2020-10-07 10:41:38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 김용찬 판사는 약 한 달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의 집에 수차례 출입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여자친구 B씨와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A씨는 지난해 5월 B씨가 해외로 출국한 사이 A씨의 집에 총 8차례 출입했다. 같은 해 6월 A씨는 해외에 있는 B씨와 연락을 주고받다 다퉜고 둘의...
둔기로 친아들 때려 사망케 한 친엄마 '징역 15년'…종용한 남친 17년 2020-10-06 17:55:51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대전지법 형사11부(김용찬 부장판사)는 6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38·여)씨에게 징역 15년을, B(38·남)씨에게 징역 17년을 각각 선고했다. 80시간 동안 아동학대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할 것과 5년간 아동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말 것도 각각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의사라 걱정돼서”…만취여성 성폭행 의사 항소 기각 2020-09-27 14:28:56
혐의를 부인했다. 대전지법 형사11부(김용찬 부장판사)는 그러나 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만취한 피해자가 피고인 인적사항도 모르는 상황에서 관계에 동의했다는 건 정상적인 의사결정이라고 볼 수 없다"며 "그런데도 죄의식 없이 외려 계속해 범행을 합리화하는 태도를 보인다"고 말했다....
"걱정됐다"더니…길가 만취 여성 성폭행한 현직 의사 실형 2020-09-26 13:35:32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김용찬 부장판사)는 성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A 씨(28)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의사인 A 씨는 지난해 여름 새벽 시간대 귀가하던 중 술에 크게 취한 상태로 길가에 앉아서 몸을 가누지 못하던 20대 여성과 대화를 나눴다. 이후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호텔까지...
의사가 길가 만취여성 데려가 성폭행…징역 2년 법정구속 2020-09-25 08:19:58
취지로 혐의를 부인했다. 대전지법 형사11부(김용찬 부장판사)는 그러나 `여성이 몸을 못 가눌 정도였다`는 목격자 진술이나 두 사람이 대화한 지 10여분 만에 호텔로 이동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성관계를 합의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만취한 피해자가 피고인 인적사항도 모르는 상황에서 관계에 동의했다...
'상황극 강간범' 이번주 항소심 시작…또 무죄 나오나 2020-08-10 07:23:00
7년을 구형했다. 1심을 맡은 대전지법 형사11부(김용찬 부장판사)는 "이씨 속임수에 넘어가 강간 도구로만 이용됐을 뿐 범죄 의도는 없었다"며 오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우연한 사정의 연속적인 결합이 있었다는 점과 오씨가 '지금 이게 실제 범행'이라고 인식했을 법한 상황이라고 보기에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