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우나 버스'서 선수 쓰러져"…김우민·황선우 충격 제보 2024-07-25 21:30:22
출격을 앞둔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22·강원도청)과 황선우(21·강원도청)가 한국 취재진에 충격적인 제보를 해왔다. 선수들의 발이 돼주는 버스에서도 에어컨을 틀지 않아 다른 나라의 한 선수가 쓰러졌다는 것이다. 김우민은 25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오전 훈련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다른 나라 선수 한...
16년 만의 金사냥…황금듀오 "시상대 맨 위 오를 것" 2024-07-25 18:27:58
김우민은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해외 매체가 나를 3위로 예상한 걸 봤다”며 “3등, 2등도 좋지만 가장 높은 곳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영을 시작할 때부터 꿈은 올림픽 금메달이었다”고 덧붙였다. 근거 없는 자신감은 아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자유형 400m·자유형 800m·계영...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우려에 2022년 후 최대 급락…'중복' 찜통더위 [모닝브리핑] 2024-07-25 06:53:33
간판 김우민(강원도청)의 대회 첫 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 경기가 벌어집니다. 같은날 펜싱 역시 한국의 핵심 종목인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의 개인전이 진행됩니다. 남자 사브르에선 오상욱(대전광역시청)과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 에페에선 송세라(부산광역시청)와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등이 출격을...
작지만 더 강해진 韓 선수단…Z세대가 '금빛 릴레이' 이끈다 2024-07-18 17:49:09
획득 기록을 세웠다. 대표팀의 ‘투톱’으로 꼽히는 김우민은 개회식 다음 날인 27일 자유형 400m에서 한국 대표팀의 첫 메달에 도전한다.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김우민은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믿고 보는’ 여자 양궁 단체전은 28...
KB금융, '국민과 함께 부르는 희망' 영상 조회수 1000만회 2024-07-01 10:23:36
국가대표 황선우ㆍ김우민 선수(수영)와 여서정(체조) 선수도 동참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박진영 KB금융 브랜드 총괄(CPRO)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힘차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올 여름 파리에서 스스로의 한계를...
금빛물살 가른 韓수영 황금세대…"다음은 파리올림픽" 2024-02-19 18:31:18
앞세워 역대 최다인 5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김우민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하며 한국에 13년 만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선사했고,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빛 역영을 펼쳤다. 남자계영 800m 은메달도 이번 대회의 쾌거다. 김우민과 황선우, 이호준(23), 양재훈(25), 이유연(23)은 7분01초94로 중국에 단...
'에이스'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금메달 2024-02-14 18:25:10
함께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를 연 김우민(23)은 지난 12일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하며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탄생한 한국인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이날 황선우가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한국 수영의 역대 세계수영선수권 메달은 10개(금 4개, 은 1개, 동 5개)로 늘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에이스'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金…3회 연속 메달 2024-02-14 08:56:55
김우민(23)은 지난 12일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하며,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탄생한 한국인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이날 황선우가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한국 수영의 역대 세계수영선수권 메달은 10개(금 4개, 은 1개, 동 5개)로 늘었다. 황선우는 세계선수권 메달 3개를 보유해, 박태환(금 2개, 동 1개)과...
뉴욕증시, 예상보다 강한 물가에 하락…포근한 밸런타인데이 [모닝브리핑] 2024-02-14 06:59:25
함께 김우민(22·강원도청)도 지난 12일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 한국 수영은 처음으로 단일 세계선수권에서 2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 '낮 최고 13∼19도' 포근한 날씨…충청·남부지방은 비 밸런타인데이이자 수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황선우+김우민'…한국 수영, 단일 세계선수권 최고 성과 2024-02-14 05:54:29
금메달이자, 10번째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우민(22·강원도청)에 이어 황선우까지 금빛 역영을 펼치면서 한국 수영은 이미 역대 세계선수권 단일 대회 최고 성과를 거뒀다. 메달 획득이 유력한 남자 계영 800m가 남아 있는 터라, 한국은 이번 도하에서 세계선수권 금메달 3개를 거머쥐는 화려한 성적표를 받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