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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 '3100억 손실' 골칫거리 손 본다 2024-10-25 08:09:01
부채비율은 2019년 말 136.3%에서 꾸준히 올라가는 추세다. 총차입금은 8조2215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5000억원가량 불었다. 이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10월에는 신종자본증권(영구채) 2500억원어치도 발행했다. 영구채는 발행액만큼을 자본으로 회계처리를 하는 채권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설비자금 회사채 발행 5년래 최악…'유동성 함정'에 빠진 기업 2024-10-23 15:25:05
LG그룹의 경우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차이나스타(CSOT)에 중국 LCD 공장을 약 2조300억원에 매각할 계획이다. LG화학도 경쟁력이 떨어진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 매각 등을 저울질하고 있다. SK그룹도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을 추진하는 등 계열사 정리에 나섰다. 김익환/장현주 기자 lovepen@hankyung.com
"대변혁 맞은 회계 업무…'AI 회계사' 채용 앞장설 것" 2024-10-22 18:10:07
삼일회계법인은 지난달 신규 채용을 마쳤다. 올해 공인회계사(CPA) 시험 수석 합격자와 최연소 합격자가 모두 삼일을 택했다. 윤 대표는 “‘삼일은 구성원을 성장시킨다’는 게 인재 기조”라며 “직원이 조직에 기여하면 직원의 삶에도 발전이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9월 회사채 발행 60%↑…주식 발행은 70% 급감 2024-10-22 17:35:57
금융채는 26조7643억원으로 전달보다 59.0%(9조9352억원) 늘었다. 반면 지난달 주식 발행 규모는 1111억원으로 전달보다 71.0%(2726억원) 줄었다. 기업공개(IPO) 규모는 618억원으로 73.7%(1734억원) 감소했다. 유상증자 규모도 493억원으로 전월보다 66.8%(992억원) 쪼그라들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불량률 0.01%' 한세실업…"베트남 성공신화 또 쓴다" 2024-10-21 17:27:48
김익환 / 한세실업 부회장: 중미 수직 계열화와 관련해서 지금 땅을 다지고 그 안에 들어가는 원사의 기계를 주문해서 받는 데만 1년 반, 2년이 걸립니다. 가능하면 내년 말까지 시생산을 고민 중이고 늦어지더라도 2026년 초까지는 생산 및 판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객사 상당수가 미국에 있는 한세실업은 최근 현지...
'69년째 동행' 삼천리의 동업정신 2024-10-21 15:56:22
에스티인터내셔널 지분을 여전히 절반씩 보유 중이다. 삼천리는 이장균 명예회장의 차남인 이만득 명예회장, 장손인 이은백 사장 등이 경영하고 있다. 이들 일가의 지분은 19.52%다. 유성연 명예회장의 장남인 유상덕 에스티인터내셔널 회장 일가도 삼천리 지분 19.52%를 보유 중이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한세 '베트남 성공신화' 중미서 다시 쓴다 2024-10-20 19:05:29
낼 것으로 한세실업은 기대한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중미에서 한세실업 정도로 수직계열화를 시도하는 업체가 없기 때문에 공장 완공 이후엔 압도적 우위에 설 것”이라며 “늦어도 2026년 초엔 과테말라에서 생산과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김익환 부회장은 김석환 부회장의 동생이다. 그룹 지주사인...
한세예스24그룹 "이래AMS 연내 인수…노하우 접목해 시너지" 2024-10-20 12:00:08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익환 부회장은 "그동안 한세가 바이어의 요구를 읽고 그에 맞춰 제품을 생산해온 경험이 자동차 시장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실사를 진행해 보니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그룹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의 김석환 부회장과 주력사인 한세실업의...
'토종 행동주의' 얼라인, 두산밥캣 공격…"배당 늘려라" 2024-10-18 18:30:07
“미국 정부가 대선 직후 주택 공급을 확충할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두산밥캣 매출도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두산밥캣의 외국인 주주 비중이 높은 만큼 얼라인이 이들을 설득해 공세 전략을 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두산밥캣 주가는 6.97% 오른 4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단독] 얼라인파트너스, 두산밥캣에 주주제안…행동주의 표적된 두산그룹 2024-10-18 11:25:16
팰리서캐피털이 SK스퀘어 지분 1%를 확보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팰리서는 지난해 12월에도 삼성물산 지배구조를 개선하라고 압박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14일에는 행동주의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가 KT&G에 한국인삼공사를 인수하겠다는 제안서를 발송하기도 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