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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손가락 하트' 기념사진…"나는 모양 안 나와" 2018-09-21 13:21:51
회상했다. '김 위원장이 작별주를 전부 마셨느냐'라는 물음에 김 대변인은 "그때그때 달랐다"고 했다.이와 별도로 목란관 환영만찬 공연과 관련해 가수 에일리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지코는 '아티스트', 알리는 '365일'을 각각 불렀다. 작곡가 김형석은 알리와 함께...
'손가락 하트' 사진 찍은 김정은…"나는 모양이 안 나옵니다" 2018-09-21 12:37:40
전부 마셨느냐'라는 물음엔, 김 대변인은 "그때그때 달랐다"고 했다. 이와 별도로 목란관 환영만찬 공연과 관련, 에일리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지코는 '아티스트', 알리는 '365일'을 각각 불렀고, 작곡가 김형석은 알리와 함께 '아리랑' 피아노 연주를 했다. 마술사 최현우의...
북한 다녀온 에일리 "기회가 오면 다시 함께하고 싶어요" 2018-09-20 23:47:32
기자 = "또 기회가 온다면 다시 함께하고 싶어요." 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29)는 18~20일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북한을 다녀와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에일리는 20일 저녁 서울로 돌아온 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노래를 부를 때 많은 분이 박수를...
지코 "백두산 천지 보고 왔다는게 아직 믿기지 않아요" 2018-09-20 22:20:48
가 너무 좋아서 시원하게 풍광이 들어왔다. 그게 너무 기뻤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지난 18일 방북 첫날 일정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에게 지코를 "이번 방북단에서 가장 핫한 사람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지코는 "정말 그렇게 소개해주셨다"며 "저도 가수 지코입니다....
"이재용 선생, 여러 가지 측면서 아주 유명하던데" 평양 정상회담 눈길 끈 '말말말' 2018-09-20 14:36:51
때 들쭉술을 내놓곤 했다. 들쭉술은 김일성 주석이 생전에 '장수불로주'라 부르며 즐겨 마신 것으로도 유명하다. ▲ 김정숙 "방북단에서 가장 핫한 사람이 바로 지코" 병원 방문에 이어 김 여사와 리 여사는 김원균 명칭 음악종합대학도 방문했다. 이들은 모두 음악을 공부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연합시론] 고용·소득분배 악화,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2018-08-26 19:37:16
발생했다. 여기다 하위 40% 가계의 명목소득이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급감해 최저임금인상 등의 정책이 소득분배를 오히려 악화시킨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보낸 영상 축사에서 "전체적으로 보면 고용의 양과 질이 개선됐다"고 해 논란을 확산시킨 것...
국회 찾은 김동연 "2차 추경 일리 있지만 시기상 부담스러워" 2018-07-30 18:26:59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만나고 온 김 부총리는 이들이 겪는 어려움 해소를 위해 임대료, 카드수수료 문제 등을 정책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자는 데 문 의장 등과 공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 부총리는 "국회에 제출될 세제 개편안과 상관없이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그렇게...
홍준표 자살 미화 풍토 비판 "정상적인 사회 아냐" vs 민주당 "콤플렉스에 불과" 2018-07-29 13:04:07
미화하는 사회 풍토가 비정상'이라며 막말을 하나 더 얹었다"고 밝혔다.네티즌들은 홍준표 대표의 자살 미화 풍토 비판에 대해 "홍준표 전 대표의 발언도 일리가 있다.애도는 애도고, 죄는 죄다 (skyo**** )", "자살을 했는데 무슨 의인처럼 대우해 주는 것도 문제임. 가만보면 홍준표는 말이 좀...
김동연 "2차 추경 일리 있지만 부담…진지하게 검토한 적 없다" 2018-07-27 17:49:44
김동연 "2차 추경 일리 있지만 부담…진지하게 검토한 적 없다" "올 초과 세수 최대 19조…추경예산, 법적 요건에 맞는지 봐야"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차 추가경정(추경)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할 측면이 있으나 진지하게 검토한 적은 없다고 27일 밝혔다. 김...
김종대 "정권 내 기무사 개혁 암투…송영무가 문건 대방출 결심" 2018-07-16 11:36:02
장관이 문건 대방출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기무 개혁이 원활하게 추진됐으면 이렇게 문건이 폭로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금 이 정권 내부에서는 기무사를 개혁하려는 측과 적당히 존속시키려는 측간에 치열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