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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45개국 누벼…여행자를 위한 옷 만드는 까닭이죠" 2023-11-08 19:10:10
여행자.’ 김주원 롯지 대표 앞에 붙는 수식어다. 그가 2017년 첫선을 보인 의류 브랜드 롯지는 여행자를 위한 옷을 지향한다. 휴대폰, 카드 등 귀중품을 넣고 잠글 수 있는 지퍼 주머니를 바지에 달거나 셔츠 앞주머니에 펜꽂이를 만드는 식이다. 제작 공정이 복잡하지만 여행에 꼭 필요한 기능은 넣겠다는 그의 의지가...
국립세계문자박물관-佛 샹폴리옹 세계문자박물관 업무협약 2023-10-23 14:22:40
여성작가 작품을 세계여성의 날인 ’2024년 3월 8일 샹폴리옹 세계문자박물관에서 먼저 전시하고,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이 폐막 이후인 10월께 전시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김주원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내년 파리올림픽 개최와 더불어 국제협력을...
라포엠 신보, 가곡계 스타 작곡가 대거 참여…시너지 '기대' 2023-10-19 18:48:29
작곡가 김주원은 "기존 4중창 그룹과 달리 독보적인 편성"이라며 "그동안 창작곡을 많이 작업해 왔다. 특히 창작곡 작업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꾸준히 작업해 온 성실함이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타이틀곡 '낙엽'을 작곡한 윤학준은 "라포엠에는 매력적인 두 테너 유채훈, 박기훈과 파워풀하면서 달콤한 톤의...
한글누리, '한글 페스타 2023' 개최…45개국 193개 작품 응모 2023-10-10 15:24:11
한글 페스타 2023의 수상작들은 한글 페스타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글누리연구소는 내년 5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글 페스타 2024'를 열 계획이다. 김주원 한글누리연구소 소장은 "세계 곳곳에서 한글을 사랑하는 외국인의 참여에 감사하다"며 "한글의 뛰어난 표음성을 기반으로 세계 표기 문자로서...
한국 야구, 대만 꺾고 4연패 금자탑…문동주 6이닝 무실점 2023-10-07 21:50:45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김주원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렸고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점수가 나온건 2회가 마지막이었다. 문동주는 6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마운드를 이어 받은 최지민과 박영현, 마무리 고우석까지 무실점으로 대만 타선을 잠재우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8일 귀국한다....
적수가 없다…女양궁 단체전 7연패 '금자탑' 2023-10-06 18:14:23
선두 타자 강백호가 안타로 출루했고, 김주원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리며 앞서갔다. 이어진 1사 1, 3루 찬스에선 최지훈의 희생플라이로 1점 더 달아났다. 3회에는 강백호가 솔로포를 때리며 중국의 추격 의지를 꺾었고, 한국은 이후 4점을 더 뽑아내 결승행을 확정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한국 야구,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대만과 '재대결' 2023-10-06 15:55:02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대회 슈퍼 라운드 2차전에서 김주원(NC 다이노스)과 강백호(kt wiz)의 대포 두 방 등 안타 16개를 터뜨려 중국을 8-1로 완파했다. 조별리그를 반영한 슈퍼 라운드 성적 2승 1패를 거둔 한국은 이날 오후 열리는 대만-일본전의 결과에 상관없이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미 2승을 거둔 대만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한글날 기념 행사 개최 2023-10-05 19:31:27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어린이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우리말 받아쓰기 대회’와 수어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김주원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이 세계 문자 속 한글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한글학자 주시경 선생 육필원고 감쪽같이 복제된 이유는 2023-10-05 15:39:19
소유한 235건의 기록물(총 8200매)을 복원했다. 김주원 한글학회 회장은 "우리 말글 역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주시경 선생의국어문법 육필원고를 더욱 안전하게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복제된 길혹물은 많은 국민이 관람하고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한국야구, 태국에 17대 0 콜드게임 압승…슈퍼라운드 진출 2023-10-03 14:40:21
윤동희(롯데 자이언츠)의 연속 홈런, 3회말 김주원(NC 다이노스)의 솔로 홈런 등 장타를 앞세워 낙승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마쳤다. 승자승 원칙에 따라 대만-홍콩전 결과와 관계없이 대만에 이어 B조 2위를 확정했다. 한국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5일 낮 1시(한국시간) A조 2위와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치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