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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추상미,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 故 김주혁” 2019-03-26 13:16:58
그토록 가까웠던 사이기에 추상미는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한동안 우울증에 빠지기도 했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그녀가 전한 故김주혁의 기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금일(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우상' 천우희 "의욕만큼 두려움도 컸던 영화" 2019-03-18 08:00:00
천우희는 설명했다. 선배 배우인 김주혁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일도 천우희에게 영향을 미쳤다. "련화도 바라는 것이 크지 않잖아요. 단순하게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데…. 저도 혼자 집에 있을 때는 '나만 왜 이렇게 힘들지?' 싶더라고요. 이런 감상적인 태도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모든 게 억울했어요. 이...
'이순신 장군의 지략 생각하며'…장병들 전술신호연 날리기 행사 2019-02-03 08:00:14
각자의 새해 다짐과 소망도 기원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주혁 상병은 "설날에 가족과 함께 못한 아쉬움을 전우들과 함께 연을 만들면서 우리들만의 즐거움으로 달랬다"며 "전술신호연에 얽힌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지혜를 되새기면서 언제 어디서든 반드시 승리하는 해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hojun@yna.co.kr ...
`불타는청춘` 한정수X양수경, 남겨진 이들의 아픔…`따뜻한 위로` 2018-12-05 12:03:01
절친 김주혁의 사고로 폐인처럼 살았던 지난 1년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완전 멘붕이 왔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가장 힘들었던 무명 시기에 늘 옆에 있어 주었던 친구가 떠나자 3~4개월은 집에만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양수경도 조심스럽게 자신의 동생과 남편을 먼저 떠나 보낸 가족사를 털어놓았다. "몇...
'불청' 양수경, 남편 변두섭 회장 보낸 아픔 고백 "스스로 인생 정리하는 것, 가장 잔인해" 2018-12-05 11:35:30
故 김주혁의 이야기를 털어놨고, 양수경 또한 입을 열었다. 양수경은 "난 아직도 견디고 있다. 아이들 잘 키우지도 못하면서, 어려운 상황에서 입양해서 애들에게 미안하다. 내 욕심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원치 않는 이별을 여러번 하다보니 두 사람이 그렇게 갔다. 내 동생과 아기...
'불타는 청춘' 양수경 "남편·친동생 먼저 보내" 가족사 고백 '눈물' 2018-12-05 08:56:38
김주혁의 사고로 폐인처럼 살았던 지난 1년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완전 멘붕이 왔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자신이 가장 힘들었던 무명 시기에 늘 옆에 있어 주었던 친구가 떠나자 3~4개월은 집에만 있었다”고 고백했다.이에 양수경도 조심스럽게 자신의 동생과 남편을 먼저 떠나 보낸 가족사를...
양수경 남편, 가족에 남긴 잔인한 상처 "너무 아프다‥지금도 견뎌" 2018-12-05 00:35:34
故 김주혁을 보낸 뒤 힘들어하는 한정수를 위해 힘든 이야기를 다시 한 번 꺼냈다. 남편에 이어 동생까지 자살로 잃었다는 양수경은 "10년 동안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덤덤히 털어놨다.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았다는 양수경은 "스스로 인생을 정리하는 것만큼 잔인한 건 없다. 남은 가족이 진짜 아프다"며 상처를 전했다....
`불타는청춘` 한정수 진솔토크, #베드신 #복근 #요알못 #故김주혁 2018-11-28 10:33:32
‘불타는 청춘’의 배우 한정수가 2주 연속 실시간 검색창을 장악하며 火夜 실검男에 등극했다. 지난 주 ‘불타는 청춘’에 ‘미스터 션사인’의 ‘유연석’과 닮은 꼴로 첫 등장한 한정수가 27일 방송에서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청춘들은 가수로 데뷔한...
2018 청룡영화제 `1987` 최우수작품상…김윤석X한지민 남녀주연상 2018-11-24 14:16:32
감독상은 `공작`의 윤종빈 감독이, 남녀조연상은 고(故) 김주혁과 김향기가 수상했다. 신인감독상은 `소공녀`를 연출한 전고운 감독이 받았고, 신인남우상과 신인여우상은 `안시성`의 남주혁과 `마녀`의 김다미에게 돌아갔다. 이하 `2018 청룡영화제` 수상 명단 ▲ 최우수작품상 = 1987(우정필름) ▲ 남우주연상 = 김윤석(1...
[bnt포토] 김다미 '완벽한 9등신 비율'(청룡영화상) 2018-11-24 00:34:19
김주혁 ▲여우조연상 ‘신과 함께-죄와 벌’ 김향기 ▲신인남우상 ‘안시성’ 남주혁 ▲신인여우상 ‘마녀’ 김다미 ▲신인감독상 ‘소공녀’ 전고운 ▲음악상 ‘독전’ 달파란 ▲미술상 ‘공작’ 박일현 ▲기술상 ‘신과 함께-죄와 벌’ 진종현 ▲각본상 ‘암수살인’ 곽경택 외 ▲인기스타상 김영광 진서연 주지훈 김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