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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올해만 420여명 징계…환란후 최대(종합) 2013-12-18 11:27:46
제재를 받았다. 우리은행의 경우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차명계좌를 개설하고 159억5천만원을 자금 세탁하는 데 서초사랑지점이 관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기관경고와 과태료 3천320만원, 관련 임직원 51명의 문책을 받았다. 내년에도 금융당국의 고강도 검사와 제재가 이어질 전망이다. 내년...
은행권 올해만 420여명 징계받아…환란후 최대 규모 2013-12-18 06:01:14
받았다. 우리은행의 경우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차명계좌를 개설하고 159억5천만원을 자금 세탁하는 데 서초사랑지점이 관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기관경고와 과태료 3천320만원, 관련 임직원 51명의 문책을 받았다. 내년에도 금융당국의 고강도 검사와 제재가 이어질 전망이다. 내년 초...
스마일저축은행 등 3곳 대주주에 불법 신용공여로 징계 조치 2013-12-01 13:59:51
대주주인 김찬경 회장 등에게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 소유 기업 등 6곳 명의로 301억5000만원을 부당하게 빌려줬다. 이 가운데 120억원은 김 회장이 미래저축은행 유상증자 대금을 마련하고자 솔로몬계열 저축은행으로부터 빌린 돈을 갚는데 쓰였다.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다른 저축은행과 교차신용공여를 하는 것은...
대주주에 불법대출 스마일저축은행 등 3곳 징계 2013-12-01 12:00:37
대주주인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 등에게 불법대출을 해준 스마일저축은행(옛 미래2저축은행)을 비롯해 저축은행 3곳이 제재를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스마일저축은행을 부문검사한 결과 2011년 10월∼2012년 1월 대주주인 김 회장 등에게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 소유 기업 등 6곳 명의로 301억5천만원을...
임좌순 전 선관위 사무총장 실형 2013-11-10 21:23:24
2010년 지방 선거에서 아산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거액의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임좌순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64)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과 추징금 2억7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귀족노조" MB 발언, 배상책임 없어 2013-09-17 15:38:42
"김찬경, 미래저축銀에 30억 배상하라" 가압류·가처분 사건도 전자소송 시행 법원 "정관장 유사 포장 안된다" [천자칼럼] 호위무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천자칼럼] 호위무사 2013-09-16 18:10:46
구속 "김찬경, 미래저축銀에 30억 배상하라" 가압류·가처분 사건도 전자소송 시행 법원 "정관장 유사 포장 안된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정규재 칼럼] 하나회 닮아가는 검찰 2013-09-16 18:02:31
"김찬경, 미래저축銀에 30억 배상하라" 가압류·가처분 사건도 전자소송 시행 법원 "정관장 유사 포장 안된다" [천자칼럼] 호위무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가압류·가처분 사건도 전자소송 시행 2013-09-15 16:38:08
구속 "김찬경, 미래저축銀에 30억 배상하라" 법원 "정관장 유사 포장 안된다" '내란음모' 이석기 수원지검 송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김찬경, 미래저축銀에 30억 배상하라" 2013-09-15 16:38:01
지정된 예금보험공사가 법원 판결에 따라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57·구속·사진)으로부터 수십억원을 배상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부장판사 이인규)는 미래저축은행이 김 전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김 전 회장은 은행에 30억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