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악력 커진 강호동 회장…차기 농협은행장에 ‘복심’ 강태영(종합) 2024-12-20 16:11:15
부사장을 추천했다. 계열사 대표 교체의 바람 속에서도 김현진 NH벤처투자 대표는 그동안의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연임을 추천받았다. 이번에 추천된 후보자들은 이달 중 해당 회사별 임추위 또는 이사회를 거쳐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2025년 1월에서 2026년 말까지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차기 농협은행장에 강태영 농협캐피탈 부사장 2024-12-20 15:04:40
데 앞장섰다. 임추위는 “농협은행이 내년에 디지털 혁신 주도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주요 경영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신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강 내정자가 데이터에 기반한 초개인화 마케팅을 적극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이복현 “함영주 회장, 연임 도전해도 70세룰 적용 안 할 사람” 2024-12-20 14:53:14
지적했다. 그는 “대형 금융사의 내부통제 관리를 위해선 회장·행장 연임 시 그간 성과나 연임 시점, 공정한 평가가 이뤄질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면서 “선도 금융사가 일부에서 우려할 정도의 의도로 내부규범을 개정한 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우리금융,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경제 견고” 서한 2024-12-13 15:34:25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건전성 등 주요 재무 지표를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알렸다. 또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 체력)이 여전히 견고하고 올해 7월 공시한 밸류업 계획을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이창용 한은 총재 "尹 계엄 선포, 딥페이크 영상인 줄 알았다" 2024-12-13 15:23:20
바 있다. 이 총재는 계엄 사태 이후 연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를 열고 금융 외환시장을 점검하고 있다. 한은 내부적으로 매일 오전, 오후 두 차례씩 시장 상황 관련 회의를 진행 중이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외투기업 만난 최상목 "韓경제 저력 믿고 투자 추진" 당부 2024-12-13 11:43:12
측에 투명한 상황 공유가 중요하다며 외국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한 긴밀한 소통을 주문했다고 기재부가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르노코리아, 한국쓰리엠 등 외투기업 관계자와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대한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IBK기업은행 노조, 연말 총파업 예고 2024-12-13 11:28:21
"정부의 총인건비 제한을 핑계로 1인당 약 600만원에 이르는 시간외근무 수당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차별 임금, 임금 체불을 해결하기 위해 사측과 9월부터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진행했지만, 끝내 결렬됐다"고 덧붙였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우리은행, 부행장 절반 교체…쇄신 칼 뽑았다 2024-12-12 18:02:30
본부장을 TF장으로 선임했다. 우리금융지주도 이날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우리금융은 이번 인사에서 9명의 임원 가운데 3명이 교체됐다. 경영지원부문과 브랜드부문에서 1970년대생 부서장을 상무급 임원으로 승진시켰고, 성장지원부문에 은행 본부장을 부사장으로 발탁했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與 새 원내대표에 ‘친윤’ 권성동…尹 제명 논의에 “대통령 알아서 거취 판단할 것” 2024-12-12 12:38:57
권 신임 원내대표는 “지금은 엄중하고 엄혹하지만 하나가 돼서 국민을 향해 다가갈 때 국민들의 마음도 조금씩 열릴 것”이라면서 “(저는) 당의 어려운 시기를 정리하고 조만간 잇을지도 모르는 대선에 대비하는 태세까지 마치고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속보]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원조 친윤’ 권성동 당선 2024-12-12 12:11:14
34표를 얻은 김태호 의원(4선·경남 양산을)을 누르고 당선됐다. 당 소속 의원 108명 가운데 10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검사 출신의 권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입문 및 대선 승리를 돕고 정권 출범 후 첫 원내대표를 맡는 등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힌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