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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김상조...`퇴직자 재취업 관여 금지` 등 쇄신안 발표 2018-08-20 13:55:36
공정위원장, 김학현 전 부위원장, 신영선 전 부위원장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지철호 현 부위원장 등 9명을 불구속 기소한 바 있습니다. 이번 쇄신안의 핵심은 퇴직자의 재취업 과정에 일체 관여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재취업한 퇴직자들의 이력을 10년간 공개하고 퇴직자와 현직자의 부적절한 접촉을 막으며 시장과의...
공정위 쇄신 선언 "퇴직자 재취업 관여 않고 사적접촉도 금지" 2018-08-20 12:00:37
정재찬·노대래·김동수 전 위원장과 김학현·신영선 전 부위원장 등 전현직 수뇌부 1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김상조 위원장은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구성원 전체가 일심단결해 노력하고 제가 그 책임의 선두에 서겠다"며 "쇄신 방안은 일회성·임기응변식 조처가 아니며 향후...
檢, 공정위 전·현직 고위 간부 12명 기소 2018-08-16 17:06:30
공정거래위원장과 김학현·신영선 전 부위원장 등 전·현직 공정위 간부 12명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상엽)는 16일 공정위 퇴직자들의 불법 취업을 지원한 혐의로 3명을 구속기소하고, 9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들이 공정위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공정위 "수사 겸허히 받아들인다"…김상조 20일 쇄신안 발표 2018-08-16 15:18:36
위원장과 김학현·신영선 전 부위원장을 구속기소하고, 노대래·김동수 전 위원장 등 9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1996년 국장급 2명과 2003년 이남기 전 위원장이 기소된 적은 있었지만, 12명이 동시에 기소된 것은 공정위 역사상 초유의 일이다. 특히 전직 수장 3명이 동시에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은 다른 부처에서도...
공정위, 간부 급여도 정해 대기업에 채용강요…전현직 12명 기소 2018-08-16 15:00:00
부장검사)는 16일 정재찬(62) 전 공정위원장과 김학현(61)·신영선(57) 전 부위원장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간부들의 불법취업에 관여한 노대래(62)·김동수(63) 전 위원장과 김모(53) 전 운영지원과장,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받지 않고 제한기관에 취업한 지철호(57) 현 부위원장 등 9명은 불구속 상태로...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 검찰 소환…'불법 재취업' 조사 2018-08-13 10:40:52
시행령에 따라 지 부위원장의 재취업이 위법했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앞서 공정위가 4급 이상 퇴직 간부들의 명단을 만들어 놓고 기업과 짝지어주는 방식으로 채용을 사실상 강요한 혐의(업무방해)를 잡고 정재찬(62) 전 위원장과 김학현(61)·신영선(57) 전 부위원장을 구속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공정위 수사, 로펌 간 억대연봉 '전관'으로 확대해야" 2018-08-12 07:18:01
위원장과 김학현(61) 전 부위원장에 이어 지난 9일 신영선(57) 전 부위원장까지 구속했다. 검찰은 통상 주요 피의자를 기소하며 수사 결과를 발표하기에, 발표 전까지 남은 수사 기간은 앞으로 열흘 남짓으로 보인다. 검찰은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를 10일 구속할 수 있으며 법원의 허가를 받아 추가로 한 차례(최장 10일)...
'공정위 재취업 비리' 신영선 前부위원장 구속…"혐의 소명" 2018-08-09 21:59:41
위원장과 김학현(61) 전 부위원장의 영장만 발부받았다. 검찰은 신 전 부위원장이 부인하는 일부 혐의 사실을 뒷받침하는 보고문서 등을 추가로 확보해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공정위는 운영지원과를 중심으로 '재취업 리스트'를 만든 뒤 '사무처장→부위원장→위원장'으로 차례로 보고하며...
'공정위 취업비리' 신영선 前부위원장 오늘 영장실질심사 2018-08-09 05:00:00
위원장과 김학현(61) 전 부위원장의 영장만 발부받았다. 검찰은 공정위 운영지원과를 중심으로 작성된 '재취업 리스트'가 사무처장을 거쳐 부위원장·위원장까지 차례로 보고된 정황을 이미 확인했다. 신 전 위원장의 경우 부인하는 일부 혐의 사실과 관련한 보고문서 등을 추가로 확보해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다시...
'공정위 재취업 비리' 신영선 전 부위원장 영장 재청구 2018-08-07 15:26:11
검찰은 지난 26일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 김학현 전 공정위 부위원장과 함께 신 전 부위원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정 전 위원장과 김 전 부위원장의 영장만 발부했다. 검찰은 공정위 관계자들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여 신 전 위원장 역시 퇴직자 재취업을 지시하거나 재취업 과정에 관여했다는 진술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