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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정치공작' 유성옥 前심리전단장 2심도 징역1년6월 2019-06-04 14:47:06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형두 부장판사)는 4일 국가정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 전 단장에게 1심처럼 징역 1년 6개월과 자격정지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일부 공소사실엔 면소 판결을 내렸지만 유 전 단장의 지위 등을 고려해 형량은 1심처럼 유지했다. 유 전 단장은 대북 심리전 기...
동료들 대화 몰래 녹음…2심서도 유죄 2019-05-06 17:49:50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부장판사 김형두)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7년 5월 녹음 기능을 켜둔 mp3 플레이어를 파우치 안에 숨긴 뒤 근무 장소에 놓고 외출해 동료들의 대화를 몰래 녹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통신비밀보호법 14조에는...
‘험담’ 물증 잡으려 동료 대화 몰래 녹음…집행유예 2019-05-06 14:37:58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부장판사 김형두)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2017년 5월 녹음기를 켜둔 mp3 플레이어를 파우치 안에 숨긴 뒤 근무장소에 놓고 외출해 동료들의 대화를 몰래 녹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기관에 ...
'험담' 물증 잡으려 동료들 대화 몰래 녹음…집행유예 2019-05-06 08:01:03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김형두 부장판사)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처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7년 5월 녹음기를 켜둔 MP3를 파우치에 넣고, 파우치를 근무지에 두고 외출해 동료들의 대화를 녹음한 혐의로 기소됐다. 동료 직원들이 자신을 험담하며 따돌린다고...
결별 통보에 다세대주택서 가스 방출 30대, 2심도 실형 2019-03-26 14:18:13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형두 부장판사)는 26일 가스방출 등 혐의로 기소된 임모(3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임씨는 앞서 1심에서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임씨는 지난해 6월 24일 자신이 사는 경기도 수원의 한 다세대주택 주방의 도시가스 배관으로 10여분 동안 가스를 방출해...
후임병 때리고 무면허 주사 놓은 의무병, 선고유예로 감형 2019-01-22 06:47:47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김형두 부장판사)는 군형법상 직무수행 군인 특수폭행 및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28)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의 선고를 유예했다. 2016∼2018년 육군 의무병으로 복무한 A씨는 전역을 3개월여 남기고 후임병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술자리서 반말했다고 지인 살해 40대, 2심도 징역 23년 2019-01-17 14:30:52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형두 부장판사)는 17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중국 국적의 장모(47)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일하던 장씨는 지난해 5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식당에서 평소 안면이 있던 여모(당시 36세)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단 종교 빠져 부모 죽음으로 몬 딸 2심서 형량 가중 2018-12-06 14:47:51
서울고법 형사5부(김형두 부장판사)는 6일 자살방조 혐의로 기소된 이모(44·여)씨에게 검찰의 양형 부당 항소 이유를 받아들여 1심의 징역 1년보다 형량을 높인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또 이씨의 부모가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유도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기독교 이단계열 종교단체 교주 임모(64·여)씨에게는 1심의...
'서울대생 내란음모 무죄' 이신범 前의원에 2억 형사보상 2018-12-06 10:57:05
심재권 의원과 장기표 대표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이에 이 전 의원은 유죄 판결을 다시 심리해달라며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 재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5부(김형두 부장판사)는 유죄가 확정된 지 46년 만인 올해 4월 "중앙정보부에서 고문을 당한 상태에서 자백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개 전기도살 무죄' 파기환송심 법원 앞 찬반 목소리 2018-11-15 10:17:58
김형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이모(66) 씨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앞두고 열렸다. 이씨는 2011∼2016년 자신의 개 사육농장에서 전기가 흐르는 쇠꼬챙이를 개 주둥이에 대 감전시키는 방법으로 도살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고,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가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됐다. 대법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