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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민지-박지영-김효주-정연주, '즐거운 수다' 2024-07-04 10:01:1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 1라운드 경기가 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 665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민지, 박지영, 김효주와 캐디로 나선 정연주가 10번 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양희영, 생애 첫 메이저퀸…韓 LPGA 우승갈증 풀었다 2024-06-24 18:03:15
한국은 고진영(7위) 김효주(12위)가 15위 안에 들었다. 양희영은 경기 뒤 “늘 메이저 우승을 갈망했고 은퇴하기 전에 꼭 메이저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내 메이저에서 우승해 너무 행복하다”며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으니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국팬 응원이 보약"…임성재·김효주, 국내 우승 뒤 상승세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6-10 18:51:35
세 번 오르며 뛰어난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김효주(29) 역시 고국에서 최근 ‘보약’을 먹고 갔다.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유럽여자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지난해 톱텐 9회에 우승 1번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좀처럼 우승 경쟁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고국에서 든든한 팬클럽의...
"한국팬 응원은 보약" 한국 대회서 상승세 만드는 해외파 선수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6-10 16:36:22
상위에 오르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김효주(29) 역시 고국에서 최근 ‘보약’을 먹고 갔다.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유럽여자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지난해 톱텐 9회에 우승 1번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좀처럼 우승 경쟁에 나서지 못했다.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는...
박세리 맨발투혼 대회, 27년 만에 韓 톱10 '0' 2024-06-03 18:43:38
4오버파 284타를 적어낸 김효주(29)와 임진희(26)가 공동 12위에 올라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10위권 가운데 동포 선수로는 앤드리아 리(미국)가 공동 3위, 이민지(호주)가 공동 9위를 차지했으나 한국 국적 선수는 10위 안에 한 명도 들지 못했다. US여자오픈에서 한국 선수가 톱10에...
국내 첫 '아람코 팀 시리즈' 성공적…LIV골프 개최 신호탄되나 2024-05-12 18:57:56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후원했다. 이날 4타를 줄인 김효주(29)가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LET가 단독 주관한 대회에서는 첫 우승이다. 단체전에서는 대니엘 강(미국)이 이끈 ‘팀 강’이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대회는 독특한 방식으로 치러졌다. 프로 선수 3명과 아마추어...
김효주 "코르다, 너무 멋있죠…제가 잡으면 좋겠네요" 2024-05-10 15:34:14
‘코르다 시대’를 끝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효주는 10일 경기 고양의 뉴코리아CC(파72)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를 마친 뒤 올해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의 부진에 대해 “저희 선수들도 느끼고 있다”며 “계속 전진하고 도전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는...
15세 韓 아마추어 골퍼, 일본 메이저대회서 '깜짝 우승' 2024-05-06 00:08:03
한국 아마추어 선수의 JLPGA투어 우승은 2012년 김효주 이후 두 번째다. 한국 선수의 JLPGA투어 메이저 대회 제패는 2019년 12월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배선우 이후 4년5개월 만이다. 이효송은 대회를 마친 뒤 “아마추어 자격으로 이렇게 큰 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설레고 기뻤다”며 “큰 욕심 내지 않고...
18번홀 이글로 역전…'16세' 이효송, 살롱파스컵 깜짝 우승 2024-05-05 17:49:00
우승한 건 2012년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김효주 이후 12년 만이다. 선두 이예원(21)에 7타 뒤진 공동 10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효송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무섭게 타수를 줄였다. 이예원 등 우승권 선수들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거나 잃는 상황에서도 17번홀(파3)까지 3타를 줄인 이효송은 단숨에 우승...
'LA 챔피언십 4위' 고진영, 세계랭킹 5위 도약 2024-04-30 08:24:23
18위에서 8위로 점프했다. 그린의 순위 상승으로 10위였던 김효주(29)는 12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양희영(35)도 2계단 하락한 17위가 되면서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림픽 여자골프 종목에는 국가당 2명이 출전할 수 있는데, 세계 15위 이내에 들면 한 나라에서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