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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럭셔리한 24시간, Check in 2023-11-02 19:26:49
꼽힌다. 높이 150m의 울루와투 절벽 꼭대기에 세워진 외관만으로 눈을 사로잡는다.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배경이 된 빠당빠당 해변을 모든 객실에서 볼 수 있는 데다, 투숙객만을 위한 전용 해변도 있어 매년 허니문 여행을 온 커플들로 북적인다. 절벽에서 해변까지 데려다주는 전용...
한국에도 산토리니가?…"소규모 재개발이 가야할 길"[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3-10-27 07:16:53
맨 꼭대기층은 건물주인이, 1층에는 멋진 상가나 음식점을 들이고 중간층에는 에어비엔비를 통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공유주거를 만드는 식입니다. 주거와 상업과 숙박이 공존하는 소규모 복합개발이 되는 것입니다. 이미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들에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이나...
대만 1조원 싹쓸이…LS "이제 미국 접수 하겠다" 2023-10-22 12:00:00
63층 높이다. 이곳에서는 케이블을 수직으로 길게 늘어뜨린 뒤 절연공정을 한다. 절연재를 중력 방향으로 골고루 입혀 품질을 높이는 방식이다. 꼭대기 층에 오르니 동해항을 품은 LS전선 동해사업장이 한 눈에 들어왔다. LS전선 동해사업장은 약 27만 제곱미터(8만1,000평)로 해저케이블 전용공장으론 아시아 최대 규모다....
관광 회복한 프랑스…명소 거주민은 "시끄러워 못 살겠네" 2023-10-02 00:02:02
소리나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꼭대기 층까지 울려 퍼진다"고 불평했다. 이곳 주민들은 창문을 열어 집 안을 환기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고 털어놓는다. 레옹은 "건물 입구는 비를 피하는 대피소가 됐고, 창가는 사람들이 음식을 먹거나 옷을 놔두는 '바'가 됐다. 심지어 사람들이 먹다 남은 음료수와 샌드위치도...
"준공까지 6개월·입주 90% 확정"…TP타워가 뭐길래 [돈앤톡] 2023-08-22 08:06:56
다르지만 자신들이 대표성을 갖고자 꼭대기층에 입주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일부는 높은 임대수익을 목표로 비싼 고층부를 외부에 내주고 자신들은 저층부에 입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TP타워는 지하철 연결통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지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겁니다. 또 지하 두개층에는 식당...
야외 광장만 11개·수영장 101개…공간철학의 진수 2023-08-17 19:20:40
됐으면 한다는 아난티의 철학이 반영됐다. 독채·고층 호텔…비밀의 수영장과 정원까지 빌라쥬 드 아난티를 위해 새로 만든 ‘언덕’ 초입엔 하얀 건물 다섯 동이 서 있다. 이 중 하나가 비회원도 예약 가능한 아난티 앳 부산이다. 아난티 앳 부산은 전 객실이 복층으로 이뤄져 있다. 층고는 6.6m로 객실 2층의 침대에선 탁...
초고층 빌딩 오르던 스파이더맨 추락사 2023-08-01 20:24:30
68층 창문 밖이었다. 이곳 펜트하우스에서 일하는 가정부는 그가 건물 밖에서 창문을 두드리는 모습을 발견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추락한 뒤였다. 경찰은 루시디가 빌딩 꼭대기에서 밖으로 나간 후 안으로 진입하는 길이 막히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해당 창문을...
[책마을] 파리를 너무 사랑한 헤밍웨이 2023-07-21 18:51:02
그림을 감상했다. 고지대에 있는 호텔 꼭대기 층 작업실에서 ‘정말로 진실한 문장 하나’를 쓰기 위해 분투했고, 아내 해들리와 함께하는 신혼 생활에 행복감을 느꼈다. 좌절도 겪어야 했다. 출판사들은 출판을 꺼렸고 책들은 팔리지 않았다. 등 많은 역작을 내놓은 대문호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걸을땐 도시를, 누워선 하늘을…보는 데도 다 순서가 있다 2023-07-13 17:33:27
동시에 건너편 높은 건물 꼭대기에 사람들이 가득 서 있는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도대체 무얼 하는 곳이길래 저기까지 사람들이 올라가 있나 생각한 지 몇 분 후, 내가 그곳에 인솔돼 있었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빌딩의 전망대 ‘시부야 스카이’였다. 시부야 스카이는 빌딩 최상층에 있는 야외전망대로, 2019년 문을...
"아무나 안 받는다"는 여의도 펜트하우스, 대체 누가 살까 [돈앤톡] 2023-07-13 07:41:26
이 가격엔 고개를 내젓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꼭대기 두 층이 채워지지 않는 게 꼭 가격때문만은 아니라는 게 파크원 안팎에서 들리는 얘기입니다. NH투자증권의 한 고위 임원은 "꼭대기층은 상징적으로 값을 비싸게 매겨놓기도 했지만 가격을 내릴 생각이 없다는 것도 우리 측 입장이다. 속된 말로 '센 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