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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서지훈, 진정성 있는 눈빛+설득력 있는 대사 전달력…시청자 '눈도장' 2019-10-30 08:24:00
서지훈이 ‘꽃파당’에서 깊고 따스한 눈빛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차세대 ‘왕의 얼굴’로 등극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이하 꽃파당)에서 서지훈은 23년 동안 북촌마을의 평범한 대장장이로 지내며 그저 사랑하는 이와 함께 지내고...
'꽃파당' 서지훈 "나를 왕이 되게 하지 마라"…김민재에 경고 '긴장감 고조' 2019-10-29 07:49:00
‘꽃파당’ 서지훈이 공승연에게 드디어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영된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13회에서는 북촌마을의 평범한 대장장이로 지내며 그저 사랑하는 이와 함께 여생을 다하고 싶었지만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생부인 선대왕 (조성하 분)의 병사와 세자 (고수 분)의 피살로...
'꽃파당' 서지훈, 엇갈린 사랑에도 포기할 수 없는 마음…전개 속도 탄력 2019-10-22 07:42:01
날리기 위해 밖으로 나온 이수는 개똥이 자신과 함께 지내고 있던 꽃파당의 수장 ‘마훈’ (김민재 분)을 향한 고백을 듣고 만다. 궐로 들어간 이수는 수렴청정을 끝내게 하는데 앞장서는 대신 딸이 군왕과 직접 마주하기를 원하는 좌의정 ‘강몽구’ (정재성 분)에게 “국혼을 서둘러 주십시오...
'꽃파당' 서지훈, 공승연 위해 김민재와 힘 합쳤다…혼담 프로젝트 시작 2019-10-15 07:48:01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이하 꽃파당) 에서 서지훈은 사랑하는 사람과 혼사를 치루고 행복하게 지내기 만을 바라다 얼굴 한번 보지 못했던 생부인 선대왕 (조성하 분)과 이복 형 세자 (고수 분)의 잇따른 사망으로 인해 영문도 모른 채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른 왕이 된 남자 ‘이수’로...
'꽃파당' 김민재X공승연X서지훈,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본격 시작 2019-10-09 07:48:01
세자 저하의 훙서 등을 토대로 세자가 훙서하고 가장 이득을 본 아버지가 한낱 계집이 아니라 임금의 정혼자인 개똥이를 죽이려고 한 것이란 추측에 이른 마훈. 흩어져있던 조각이 하나로 맞춰지자 이수를 찾아갔다. “전하, 이 혼사 아직 유효합니까? 이 일은 조선의 모든 이들을 능멸하는 사기극입니다. 일이 잘못...
'꽃파당' 서지훈, 포기 할수 없는 임금의 순정…아련함 가득 2019-10-08 08:11:01
‘꽃파당’ 서지훈이 마음 한켠 변치 않는 그리움을 극대화 해 시청자들의 공감 지수를 더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이하 꽃파당)애서 서지훈은 23년간 평범한 아랫마을의 대장장이로만지내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가를 가 행복하게 지내기만을 바라다 생부인...
'꽃파당' 서지훈, 첫 사랑 지키기 위한 조선 제일 순정남 임금님의 고군분투 2019-10-01 07:45:01
당부했다. 이수가 세자 시해 사건의 재수사를 좌의정에게 명해 허를 찔린 영의정 ‘마봉덕’ (박호산 분)은 이수의 수족을 묶어 놓기 위해 내금위장 문석 (이윤건 분)을 경상좌도병마사로 전출을 명해 본격적인 견제에 들어가지만 이수는 의연하게 문석을 떠나 보내고 노회한 대신들에게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긴장과 무게 더하는 궁궐 3인방 2019-09-29 17:45:01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꽃매파들의 활약에 긴장과 무게를 더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궁궐 3인방 박호산, 정재성, 이윤건이 그 주인공.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이수(서지훈)가 왕위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궁궐의 세력 다툼이 이야기의 풍성함을 더하는 가운데, 특히...
'꽃파당' 서지훈, 세자 시해 사건의 재수사 명했다…전개 속도에 탄력 2019-09-25 12:49:01
세자 (고수 분)의 시해 사건이 시선을 잡아 끌고, 이윽고 다음 편전 회의에서 마봉덕과 대치 중인 좌의정 강몽구 (정재성 분)에게 이 사건을 재수사하라는 어명을 내린다. 생각치도 못한 허를 찔린 영의정은 “토끼로 위장하고 계신 호랑이였습니까?”라는 말과 함께 이수와 권력을 두고 대치할 것을 시사했다....
조선 선비들의 멋,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9-09-22 15:03:20
호남에서는 하서 김인후가 유일하다. 세자 시절 인종의 스승이기도 했던 그는 인종이 승하하자, 고향으로 내려와 명분과 의리를 지키며 여생을 보냈다. 장성 필암서원(사적 242호)은 하서의 위패를 모신 우동사와, 유생이 학문을 닦던 청절당, 기숙사인 진덕재와 숭의재 등으로 구성된다.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