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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접수한 조코비치…"역사 새로 쓰는건 특별한 일" 2023-09-11 18:49:58
끝으로 은퇴했고, 22회 우승을 달성한 라파엘 나달(37·스페인)은 내년 은퇴를 예고한 상태다. 1987년생인 조코비치는 이들보다 어리고 여전히 체력과 경기력이 왕성하다. GOAT 논쟁의 정답이 조코비치라는 데 반론의 여지가 없어진 셈이다. AFP통신은 이날 조코비치의 우승 소식을 전하며 “의심할 여지가 없는 테니스의...
"의심할 여지 없는 테니스의 왕"…조코비치, US오픈 우승으로 메이저 24승 달성 2023-09-11 15:59:39
22회 우승을 달성한 라파엘 나달(37.스페인)은내년 은퇴를 예고한 상태다. 1987년생인 조코비치는 이들보다 어리고, 여전히 체력과 경기력이 왕성하다. 'GOAT 논쟁'의 정답이 조코비치라는데 반론의 여지가 없어진 셈이다. AFP통신은 이날 조코비치의 우승 소식을 전하며 "의심할 여지가 없는 테니스의 왕"이라고...
살아있는 전설 꺾었다…알카라스, 테니스 '새 황제' 등극 2023-07-17 18:22:30
‘흙신’ 라파엘 나달(37·스페인)은 내년 프랑스오픈을 은퇴 무대로 예고했다. 마지막 남은 조코비치가 이날 자신의 ‘텃밭’인 윔블던에서 신성에게 무너진 것이다. 조코비치는 2013년 이후 단 한 번도 윔블던 결승전에서 패한 적이 없다. 이들과 함께 ‘빅4’로 꼽혔던 앤디 머리(36·영국)는 고관절 부상 이후 전성기...
'메이저 23승'…조코비치가 쓴 테니스 새 역사 2023-06-12 18:30:09
제압하며 23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라이벌인 라파엘 나달(37·스페인)을 제치고 따낸 남자 선수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이다. 조코비치는 이날 세트스코어 3-0(7-6<7-1>, 6-3, 7-5) 완승을 거뒀다. 첫 번째 세트에선 자신보다 11살 어린 루드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루드는 클레이코트에서 유독 강한 ...
한승우, 7월 첫 스페셜 라이브 개최…포스터 공개 ‘성숙 매력’ 2023-06-01 14:10:06
나달 31일 한승우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2023 한승우 스페셜 라이브 ‘원(ONE)’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오는 7월 8일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한승우의 스페셜 라이브 ‘원’은 오는 7월 8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펼쳐진다. IST엔터테인먼트는 “한승우의...
문지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만능캐 2023-06-01 07:50:05
지나달 31일 막을 내렸던 연극 ‘체인징 파트너’에서 시덥지 않은 농담을 일삼는 부잣집 외동아들 채민석 역을 맡은 모습이 담겨 있다. 남다른 슈트핏과 함께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잔망미를 방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돌 멤버 출신의 문지후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끼를 바탕으로 무대에 이어 연극...
"팔꿈치가 또"…조코비치, 23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 '제동' 2023-04-19 14:52:47
조코비치는 라이벌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22회 우승 기록을 나눠 가지고 있다. 대기록에 도전할 다음 무대는 다음달 28일 개막하는 클레이 코트 대회 프랑스오픈이다. 호주오픈 이후 좀처럼 투어 우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조코비치가 한 달 남짓 남은 프랑스오픈까지 얼마나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기아, 호주오픈 열린 멜버른서 유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 2023-02-08 09:47:13
라파엘 나달 선수가 설립한 라파 나달 재단 유소년 18명이 초청됐다. 기아는 아이들에게 호주오픈 경기 관람과 함께 유명 호주 테니스 인플루언서와 호주오픈 테니스 코치들이 참여한 레슨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테니스 레슨이 진행된 멜버른 시내 메이드스톤 풋스크레이 테니스 클럽 코트는 이전까지 방치 상태였으나...
기아, 호주오픈 연계 유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 펼쳐 2023-02-08 08:54:56
-라파 나달 재단 소속 유소년 대상 -기아 클럽하우스 행사 진행 기아가 지난 1월19일부터 23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라파 나달 재단 유소년들에게 테니스 레슨과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기아 클럽하우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기획했다. 아이들에게 호주오픈 경기 관람과 더불어...
'왕의 귀환' 조코비치…호주오픈 통산 10승 2023-01-29 22:21:18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 최다 우승 부문에서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함께 공동 1위 (22회)에 오르게 됐다. 조코비치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를 2시간56분 만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물리쳤다. 2021년 이후 2년 만에 호주오픈 왕좌에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