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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꿀 채취능력 뛰어난 '장원벌' 확대 보급 2017-04-13 18:04:38
울릉 나리분지에 장원벌을 대량 생산하기 위한 육종장을 설치했다. 최기연 경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은 "다음 달부터 장원벌을 순차적으로 농가에 입식하고 교육도 할 계획이다"며 "시범 보급 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뒤 앞으로 도내 전역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코레일, 독도탐방 열차·강진 자전거 열차 운행 2017-04-04 16:57:09
쉼터 천부, 분화구속 들녘 나리분지 등 일주를 마치고 셋째 날에는 독도를 관광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31만9천원(독도유람선비 5만원 별도)으로 왕복열차비, 울릉도 관광비, 숙박, 식사(1박4식)가 포함돼 있다. 상품 문의는 순천역 여행센터(☎ 061-745-7785)로 하면 된다. 코레일 광주본부도 오는 29일부터 1박 2일...
이야기가 있는 울릉도…지질공원 해설 프로그램 운영 2017-04-04 11:04:22
지질명소인 봉래폭포, 관음도, 행남 해안산책로, 나리분지를 지질공원 해설사가 안내한다. 생태·지질 탐방객센터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독도박물관에서는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2시와 3시 4차례 운영한다. 봉래폭포와 관음도 탐방로는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행남 해안산책로는 매주...
울릉도 8개 둘레길 새 이름 '울릉 해담길'…총 40.1㎞ 2017-03-02 14:26:55
저동∼북면을 잇는 내수전과 석포간(3.8㎞), 석포 추산길(11㎞), 나리분지 인근 알봉길(5㎞)이 있다. 또 현포∼학포 길(4㎞)과 태하∼남양 길(6,2㎞), 도동 옥천∼울릉의료원 길(4.5㎞) 등 8개 코스 40.1㎞다. 군은 둘레길 홍보를 위해 올해 초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해 '울릉 해담길' 명칭과 로고를 선정했다....
75㎝ 눈 내린 울릉도…"이 정도 폭설엔 끄떡없어" 2017-01-24 15:36:46
추산한다. 나리분지로 유명한 나리는 주민 30여명 가운데 3분의 2 정도가 겨울엔 집을 비우곤 한다. 다만 울릉도와 육지를 잇는 여객선이 기상 악화로 20일부터 운항하지 않고 있어 관광객은 불편을 겪고 있다. 다만 화물선은 정상 운항해 물품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 오히려 나물을 재배하거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울릉에 자율주행차 달린다…전기차도 200대 보급 2017-01-24 14:18:26
울릉군 천부리에서 나리분지까지 3㎞에 6인승 무인 셔틀을 운행한다. 영국 히스로 공항 제5 터미널에서 2011년부터 운행해 300만 시간 무사고 실증을 끝낸 영국의 자율주행 경험과 기술을 공유한다. 또 울릉에 전기차 카셰어링(공유)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울릉군 주민이 조합을 구성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올해 1단계로...
롯데, 군부대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0호점 오픈 2016-11-16 16:08:55
전방 지역과 서해 최북단의 백령도, 울릉도 나리분지 등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열면서 이번 10호점을 맞게 됐습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 10호점 지원을 맡은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공동육아나눔터에 비치, 대여할 수 있는 아동도서 2천 권도 별도 기부했습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
[생글기자 코너]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던 독도탐방 2016-07-08 16:22:42
등 추억을 남겼다. 해안가 트래킹을 마친 학생들은 나리 분지로 이동하였다. 나리분지는 화산 분화구 지역으로 여전히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학생들은 아름다운 울릉도의 풍경들을 감상하면서 절대로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전창렬 생글기자 (대련한국국제학교 고2) pos06127@naver.com폐암유발...
울릉도, 2020년까지 '탄소제로 섬' 만든다 2015-10-22 19:13:14
단지, 나리분지 글램핑장, 언덕 트레킹 코스 등을 조성해 친환경에너지 이미지를 부각시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로 했다.김학홍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울릉도를 환경오염이 없는 ‘탄소 제로’ 녹색섬으로 만들겠다”며 “에너지관광 프로젝트를 발굴해 울릉도 관광객을 연간...
발길 닿는 곳마다 신화·전설…가을엔 울릉도로 가야 한다 2015-09-21 07:00:39
성인봉 북쪽의 나리분지는 울릉도에서 유일한 평지다. 옛날 첫 이주민이 섬말나리 뿌리를 캐먹고 연명했다 해서 나리골이란 이름을 얻었다. 이곳의 울릉도 전통 가옥인 너와집과 투막집 앞에 서면 시간여행을 떠나온 듯 아련해진다. 울릉도의 중심지 도동항 오른쪽 산기슭의 수령 2000년 된 향나무는 울릉도의 상징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