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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OR탐보 공항, 제트 항공유 부족…일부 운항 차질 2022-04-27 02:47:14
이날 성명에서 최근 콰줄루나탈 홍수 때문에 열차 수송에 타격을 받아 제트 연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고 밝혔다. 성명은 "앞으로 며칠간 OR탐보 국제공항에 상품(제트 연료) 공급 리스크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OR탐보 공항의 연료 재고가 낮기는 하지만 위태로울 정도는 아니라면서, 당분간 현 수요를 감당할...
남아공 오미크론 하위변이 BA.4, BA.5 우세화…양성률↑ 2022-04-27 01:55:04
가장 많았고 콰줄루나탈(23%), 웨스턴케이프(11%) 등의 순이었다. 남아공은 지난 3월 마지막 주부터 하수도 분석 샘플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증가세를 보여 경보가 울린 가운데 제5차 감염 파동이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상황이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남아공 한국대사관, 홍수피해 더반 교민 지원 2022-04-21 21:25:52
본 콰줄루나탈의 교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했다. 대사관 측은 20∼21일 최영우 참사관 등 2명이 더반 한인회(회장 이광전)를 방문해 쌀, 라면, 생수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콰줄루나탈 지역 거주 한인을 총괄하는 더반 한인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한인들의 피해 복구를 돕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광전...
남아공 홍수 복구 비용 집행에 정부 불신 '극심' 2022-04-20 18:34:52
나탈 주지사도 자신의 집에 식수차 한 대를 배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시원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앞서 팬데믹 부정부패의 경우 빈민들에게 나눠주는 식료품 꾸러미를 관리들과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가로채 자기의 잇속을 챙기는가 하면 뇌물을 받고서야 꾸러미를 배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남아공 홍수 사망 443명·실종 63명…군인 1만명 배치(종합) 2022-04-18 23:03:52
= 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남부 콰줄루나탈주에서 일어난 사상 최악의 홍수 중 하나로 인한 사망자가 443명으로 늘었다. 시흘레 지카랄라 콰줄루나탈 주지사는 17일(현지시간) 아직도 실종자가 최소 63명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매체와 외신이 전했다. 18일 국방군(SANDF) 병력도 1만 명이 배치돼 청소, 인도적...
[월드&포토] 처참한 홍수 피해 속 재기 몸부림하는 남아공 2022-04-18 18:55:56
= 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남부 콰줄루나탈주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8일(현지시간) 오전 기준 443명에 달합니다. 아직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실종자는 최소 63명에 달합니다. 사망자와 실종자를 합치면 500명이 넘는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의 사상자는 주요 경제 허브이자 항구...
남아공 홍수 사망자 443명으로 늘어…63명 실종 2022-04-18 17:18:59
= 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남부 콰줄루나탈주에서 일어난 사상 최악의 홍수 중 하나로 인한 사망자가 443명으로 늘었다. 시흘레 지카랄라 콰줄루나탈 주지사는 17일(현지시간) 아직도 실종자가 최소 63명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매체와 외신이 전했다. 비는 부활절인 이날 어느 정도 걷힌 가운데 실종자 수색 및...
남아공 홍수 긴급구호 839억원 우선지원…사망자 400명 육박(종합) 2022-04-16 00:17:55
성금요일 예배에 참석해 콰줄루나탈 홍수 수재민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지 TV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더반 해변에서 플라스틱 통과 대나무와 떠내려온 목재 무더기 등을 청소하는 장면이 나왔다. 홍수에도 불구하고 부활절 연휴를 맞아 수천 명이 콰줄루나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부...
남아공 최악 홍수피해에 긴급자금 839억원 우선 지원 2022-04-15 20:17:27
성금요일 예배에 참석해 콰줄루나탈 홍수 수재민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지 TV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더반 해변에서 플라스틱 통과 대나무와 떠내려온 목재 무더기 등을 청소하는 장면이 나왔다. 홍수에도 불구하고 부활절 연휴를 맞아 수천 명이 콰줄루나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부...
남아공 최악 홍수 사망자 341명으로 늘어…수재민 4만여명(종합) 2022-04-15 02:46:20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남부 콰줄루나탈주에서 역대 최악의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341명으로 늘고 수재민도 4만723명에 달한다고 현지 eNCA방송이 14일(현지시간) 저녁 보도했다. 남아공 정부는 콰줄루나탈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따라 많게는 수억 랜드(수백억 원)의 자금이 투입돼 복구 작업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