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배 껑충 뛴 공연 티켓 값…암표에 순기능도 있다는데 2024-06-17 18:11:27
“모든 아이돌과 젊은 가수들은 나훈아 선생님의 콘서트를 교본 삼아 필수 시청하고 반성해라.” 나훈아의 ‘라스트 콘서트’를 보고 온 한 관람객이 SNS에 올린 글이다. 시니어 팬은 말할 필요도 없고, 30~40대가 봐도 도파민이 폭발한다는 후기가 줄을 잇는다. 인기에 비례해 암표도 기승을 부리는 법. 가장 비싼 R석...
전단 이어 쌀 풍선 보낸 시민단체…주말 북서풍, 北 오물풍선 날아드나 2024-06-07 18:49:17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대북 전단 20만 장과 나훈아·임영웅 등의 트로트 노래가 담긴 이동식저장장치(USB), 1달러 지폐 등을 보냈다. 이틀 연속 민간단체가 북한에 물품을 보내면서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북한은 지난 2일 국방성이 낸 담화에서 “남측이 대북 전단 살포를 재개할 경우 100배로...
北은 오물, 南은 전단…'풍선전쟁' 2라운드 가나 2024-06-06 19:30:25
보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K팝과 나훈아·임영웅 등의 트로트 노래, 드라마 ‘겨울연가’ 동영상 등을 담은 이동식저장장치(USB)와 미화 1달러 지폐 등도 포함됐다. 같은 날 군 소식통은 “탈북민단체에서 날린 풍선 일부가 북한 상공으로 날아갔다”고 확인했다. 정부와 경찰은 이번 대북 전단 살포를 제지하지 않은...
"나훈아 보다 임영웅"…부모님 보내드리고 싶은 '효도콘' 1위 2024-05-08 08:56:31
가격은 500만원까지 치솟았고, 지난달 말부터 시작되는 나훈아 콘서트 티켓은 가장 비싼 좌석의 가격이 16만5000원이지만 정가의 2배가량인 30만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표와, '되팔이'를 막기 위해 예매 건수도 임영웅 1인 2매, 나훈아 1인 4매 등으로 제한을 두고 있다. 효도 여행지로는 일본(40%)이...
'어버이날' 효도 콘서트 티켓 선물 1위 가수는 2024-05-08 07:58:49
주인공은 임영웅(48%)이었으며 2위는 올해 초 은퇴를 선언하고 전국 콘서트 투어 중인 나훈아(20%)였다. 이어 장윤정(10%), 송가인(7%), 이찬원(5%) 순이었다. 효도 여행지로는 일본(40%)이 1위를 차지했으며 베트남(33%)은 2위, 대만(15%), 태국(12%), 괌(5%)이 3~5위였다. 최근 1년간 오프라인에서 동호회 활동을 한 ...
"효도 콘서트 티켓 선물 1위는 임영웅, 2위 나훈아" 2024-05-08 07:53:12
2위 나훈아" 포커스미디어 아파트 입주민 조사…여행지는 일본-베트남-대만 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부모님에게 효도 선물로 드리고 싶은 콘서트 티켓 1위는 가수 임영웅으로 나타났다.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파트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한 '트렌트 리포트:...
나훈아 "김정은이라는 돼지"…"소신" vs "콘서트서 굳이" 2024-04-29 10:39:19
완벽한 여운을 남겼다는 호평이 따른다. 나훈아의 화려한 입담도 주목받고 있는데, 무대 위에서 그는 김 위원장을 언급하기도 했다. 나훈아는 "북쪽의 김정은이라는 돼지는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말거나 살이 쪄서 혼자서 다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혼자 다 결정하니까 실컷 얘기하고 조약을 맺어도 혼자 싫다고 하면...
"박수칠때 떠난다"…나훈아 '라스트 콘서트'로 가수 인생 마무리 2024-04-28 20:45:24
가수 나훈아는 28일 오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고마웠습니다. 라스트 콘서트' 인천 공연에서 "'그래 이제 너 그만해도 되겠다' 하고 서운해하지 않으시면 돌아서는 제가 얼마나 슬프겠느냐"며 "여러분이 '그래 서운해, 더 있어라' 할 때, 박수칠 때 (그만두려 했다)"며 은퇴 소감을...
가황 나훈아 "이제 마이크 놓는다"…은퇴 공식화 2024-04-28 19:09:30
- 라스트 콘서트' 인천 공연을 열었다. 나훈아는 "'그래 이제 니 그만해도 되겠다' 하고 서운해하지 않으시면 돌아서는 제가 얼마나 슬프겠느냐"며 "여러분이 '그래 서운해, 더 있어라' 할 때, 박수칠 때 (그만두려 했다)"며 은퇴 소감을 털어놨다. 나훈아는 스스로 밝힌 데뷔 연도인 1967년 이래...
"서운해할 때 떠납니다"…나훈아, 58년 만에 '은퇴' 공식화 2024-04-28 10:42:40
동안 총 22곡을 소화한 나훈아는 공연하는 동안 여러 차례 '은퇴'라는 말을 입에 올렸다. 그는 관객을 향해 "섭섭하냐"고 묻기도 하며 "그래서 그만두는 겁니다. 가도 괜찮다고 했으면, 제가 돌아서는 모습에 만약 여러분이 서운해 안 했으면 얼마나 슬펐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나훈아는 이날 '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