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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해빙 올해도 기록적 감소…서유럽 맞먹는 면적 증발 2024-09-11 15:21:35
올해도 남극 해빙 감소세가 유지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호주 태즈메이니아대학의 해빙 과학자 윌 홉스는 "작년에 말도 안 되는 일이 있었는데 올해 또다시 같은 일이 발생했다"며 "따뜻한 해수 온도가 해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지구는 역사상 가장 더웠고, 지구의 온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너무 좋음, 미쳤다"…10억 번 '빠니보틀' 車 바꿨다 2024-09-10 16:40:14
달한다. 통상 유튜버는 1회 조회당 평균 1.5원에서 2원의 수입을 얻는다. 이를 근거로 추산했을 때 빠니보틀의 누적 조회수가 약 5억뷰이므로 약 10억원에 육박하는 수입을 거둬들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빠니보틀은 노홍철과 남극으로 떠나는 여행 경비 6000만원도 전액 본인이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나...
"와인시장, 기후변화로 타격…뉴질랜드·호주 피노누아 뜬다" [KIW 2024] 2024-09-09 16:26:59
달라지고 있다. 온난화가 심해지고 있어 남극에 가까운 뉴질랜드와 호주 피노누아가 뜨는 추세다.” 권우 와인나라 대표 소믈리에는 9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에서 “지구 온난화가 와인 업계에 타격을 가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뉴질랜드는 남극에서...
극지연구소 세종기지, 남극동계국제영화제 5관왕 2024-09-09 12:07:53
인천 송도에 있는 극지연구소는 남극세종과학기지가 올해 남극동계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영화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세종기지는 자유 부문에 '마지막 꽃'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해 최우수 영화상 등 3개 상을 받았다. 48시간 제한 부문에서도 영화 '인생'을 출품해 최고 편집상 등...
中 "인공 달 토양으로 만든 벽돌, 우주정거장서 실험" 2024-09-09 11:04:20
남극 인근에 '국제 달 과학연구기지'(ILRS)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중국 국가항천국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10개국 이상이 ILRS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딩 소장이 이끄는 연구진은 달에서 3D 프린터로 만들거나, 달 표면에서 작동하는 로봇과 달 토양 벽돌을 사용해 조립할 수 있는 달걀 모양의 연구 기지...
극지연-인천교육청, 극지과학 탐구 프로그램 운영 2024-09-06 08:05:47
남극 가장자리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특별한 기작을 실물 모형으로 다루는 등 실험과 실습 위주로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문을 연 극지환경재현실용화센터에서 처음 진행하는 교육기부활동이다. 실용화센터는 극지연구 분야 산학연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해양수산부와 인천시의...
'마지막 남은 청정구역'인데..조류인플루엔자 검출 2024-09-04 06:39:22
조류와 남극코끼리물범과 남극물개 등 해양 포유류에서 채취한 표본에서도 잇따라 H5N1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했다. 하지만 당시 검사를 한 킹펭귄 한 마리와 남방바위뛰기펭귄 한 마리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유전자 분석 결과 바이러스가 남미에서 이동해 온...
[사이테크+] '청정구역' 남극 조류·포유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2024-09-04 05:00:02
등 조류와 남극코끼리물범과 남극물개 등 해양 포유류에서 채취한 표본에서도 잇따라 H5N1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했다. 하지만 당시 검사를 한 킹펭귄 한 마리와 남방바위뛰기펭귄 한 마리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유전자 분석 결과 바이러스가 남미에서 이동해 온...
한겨울 기온 41도…지구 온난화에 '겨울 실종' 2024-09-03 13:14:09
기온이 오르면서 따뜻한 공기와 남극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기온이 충돌해 호주 남부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시속 100㎞가 넘는 강풍이 불어 나무가 쓰러지고 건물이 파손되기도 했다. 이처럼 극심한 겨울 폭염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호주 기상청의 사이먼 그레인저 박사는 지난 7월부터...
가장 더운 8월 보낸 호주…겨울 사라지며 기온 40도 넘기도 2024-09-03 11:44:09
갑작스럽게 기온이 오르면서 따뜻한 공기와 남극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기온이 충돌해 호주 남부에서는 지난 주말부터 시속 100㎞가 넘는 강풍이 불어 나무가 쓰러지고 건물이 파손되기도 했다. 이처럼 극심한 겨울 폭염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호주 기상청의 사이먼 그레인저 박사는 지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