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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식 간편식으로 글로벌 진출.. ㈜남도애꽃 정미자 대표의 기업가정신 2024-07-25 10:09:19
㈜남도애꽃 정미자 대표다. 그녀는 사업을 일구워 오면서 겪은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이야기 했다. 그리고 오직 한식의 고급화에 매진하여 회사를 지금의 K-푸드테크 벤처기업으로 일구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놓아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남도애꽃은 2016년 설립된 프리미엄 한식 간편식 제조회사로, 제조업과...
새롭게 단장한 '기업가정신 콘서트(시즌5)' 성황리에 개최 2024-07-25 09:58:37
㈜남도애꽃의 정미자 대표는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오직 한식의 고급화에 매진하여 회사를 지금의 K-푸드테크 벤처기업으로 일구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놓아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다음으로 강연에 나선 컬러앤케어㈜의 한지원 대표는 늘 ‘사람’을 중심에 두는 확고한 경영철학과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하는 새치...
"지역 상생은 이렇게"…메가MGC커피 공주 알밤 신메뉴 선보인다 2024-07-18 09:30:46
남도 공주시와 지역 상생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공주시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앤하우스 김대영 회장과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한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공주 알밤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이라는 목표를 향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공주시와 MOU를 통해...
'벼랑끝' 알뜰폰, 생판 남도 묶어주는 요금제까지 2024-07-16 15:41:53
알뜰폰 업계가 누구든 결합으로 묶어 가입하면 혜택을 주는 ‘그물 전략’을 쓰기 시작했다. 통신 3사가 5세대(5G) 이동통신 요금을 하향 조정하면서 고객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행보다. 국내 알뜰폰 가입자 1위 업체 KT엠모바일은 가입자 간 결합 시 월 최대 20GB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아무나 결합...
'관광 원팀' 전남 무안·항저우…9월부터 정기 항공노선 뜬다 2024-07-10 18:00:04
전라남도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활용한 자유여행도 소개해 패키지 관광뿐만 아니라 개별관광을 원하는 중국인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무안과 항저우를 잇는 정기노선 취항으로, 26년간 자매도시로서 깊은 인연을 이어온 전라남도와 저장성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한우 특별할인 판매 2024-07-09 16:47:20
남도장터는 백야장터(제철 상품), 수요장터(주간 인기 상품) 등 상시 할인행사를 통해 한우를 포함한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10~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김경호 남도장터 대표는 "전라남도의 사료비 인상분 차액 지원에 발맞춰 한우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료비 폭등의 이중고를 겪는...
50만 '전남 사랑愛 서포터즈'…韓 넘어 세계로 진출 2024-07-08 17:52:36
남도는 농·수·축산물 판촉과 관광 활성화 등 지역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모집 중인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자가 1년7개월 만에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전남지역 시·군이 혼연일체로 모집 캠페인에 참여하고 진해군항제 등 전국 현장을 돌며 고향사랑실천 홍보 활동을 펼친 것이...
금감원, 특사경 부서장 국장으로 승격…하반기 인사 2024-06-26 18:06:43
특사경 부서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기존 특사경 부서장인 권영발 실장은 금융투자검사2국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김재형 금융투자검사2국장은 금융투자검사1국장으로 이동했고, 최상두 금융투자검사3국장은 조사3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금융투자검사3국은 김남태 충청남도청 파견협력관이 승진해 국장을 맡게 된다.
금감원, 특사경 부서장 국장으로 승진…하반기 인사 단행 2024-06-26 16:23:47
선임부서인 1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3국은 김남태 충청남도청 파견협력관이 승진해 국장을 맡게 된다. 현 3국장인 최상두 국장은 조사3국으로 자리를 옮기고 임형조 조사3국장은 충청남도 파견협력관으로 나간다. 이번 하반기 부서장 인사 대상은 8명으로 소규모로 이뤄졌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살고 싶어 한지 불태운 30년…산이 되고 바다가 됐다 2024-06-25 18:22:17
구수한 남도 방언이 그대로 남아 있다. “살려고 한 거예요. 살려고. 20대 때 힘든 일을 많이 겪으며 몇 번 죽으려고 했거든. 숨 붙어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이후의 모든 시간이 나를 찾는 과정이었고, 내 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감당할 수 있는 재료로만 작품을 해야 했어요.” 동양화를 전공한 그에게 한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