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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9-02 08:00:05
막혀 결승행 무산 180901-0334 체육-006019:46 -아시안게임- 만리장성 못 넘었지만…잘싸운 여자농구 '코리아' 값진 銀 180901-0335 체육-006119:46 -아시안게임- 한국, 정구 남자 단체전서 일본 꺾고 금메달(종합) 180901-0336 체육-006219:48 [아시안게임] 코트 위의 작은 통일…여자농구 '코리아' 감동...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 한달간 동고동락이 이룬 감동의 금·은·동 2018-09-02 07:05:00
두 번째로 결성된 남북단일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찬란한 성과를 냈다. 만리장성 중국에 막혀 시상대 주인공이 되진 못했으나 여자농구 단일팀은 1일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국제종합대회 최초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꾸린 남북은 6개월 후 열린 아시안게임에선 3개...
[아시안게임] 銀 합작한 여자농구 "중국도 하나된 남북의 힘 맛봤을 것" 2018-09-01 21:35:11
여자농구 "중국도 하나된 남북의 힘 맛봤을 것" 이문규 감독 "시간 더 주어지면 단일팀 더 좋은 결과 기대" 임영희 "한가족 같던 선수들, 언젠가 다시 만나길" (자카르타=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경기 내내 굳은 표정이던 이문규 여자농구 단일팀 감독은 종료 버저가 울리자 미소를 지으며 선수들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아시안게임] 코트 위의 작은 통일…여자농구 '코리아' 감동의 한 달 2018-09-01 19:48:11
[아시안게임] 코트 위의 작은 통일…여자농구 '코리아' 감동의 한 달 손발 맞춘 지 한 달 만에 은메달 합작 (자카르타=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여자농구 대표팀 선수들과 북측에서 온 로숙영, 장미경, 김혜연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만난 것은 지금부터 꼭 한 달 전이었다. 지난달 1일...
[아시안게임] 농구 단일팀 박지수 "북측 친구가 평양서 못 봐 아쉬웠대요" 2018-08-26 17:39:10
통일농구에 참가해 그때부터 북측 선수들과 안면이 있지만, 박지수는 그때도 미국에서 뛰느라 가지 못했다. 동갑내기 김혜연과 처음 대화를 나누게 된 박지수는 "제가 '평양냉면을 먹고 싶다'고 했더니 그 친구가 '통일농구 때 올 줄 알았는데 못 와서 아쉬웠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이제야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도종환 장관 "2020년 도쿄올림픽 단일팀, 북에 제안"(종합) 2018-08-22 14:02:13
통일 농구 때 좀 더 진전된 논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논의를 이어나갈 남북 체육 회담도 정례화가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단일팀을 구성한 것에 대해 그는 "여자농구는 로숙영, 장미경 등 북측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경기력이 훨씬 높아지고 있다"며 "조정은 훈련 기간이 짧았지만...
"北, 재미한인 이산가족 상봉행사 포함 거절" 2018-08-21 09:41:08
정부가 재미한인 이산가족 문제를 남북협상에서 논의해 달라고 한국 정부에 요청했고, 지난 6월 고위급 회담과 지난달 남북통일농구 행사 참석차 방북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한과 이 문제를 논의했으나 북측이 거절한 것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이 사무총장은 미국 정부의 북한 문제 담당자와 한국 정부 관계자로부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김한별 "같은 유니폼 입었다면 남북 중요치 않죠" 2018-08-21 06:22:00
9점을 뽑아냈다. 북측 선수 3명이 합류해 남북 단일팀으로 구성된 이번 여자농구 대표팀은 이질적인 남북 선수들의 얼마나 호흡을 맞추는지가 관건이었는데 스스로도 이방인이었던 김한별에겐 남북의 구분이 무의미하다. 지난 20일 인도전 이후 기자들 앞에 선 김한별은 북측 선수와 함께 뛴 소감을 묻자 "나와 같은 유니폼...
[아시안게임] 남북 체육장관, 자카르타서 활발한 대화…교류확대 논의 2018-08-20 17:07:10
장관은 20일 여자농구 남북 단일팀의 경기가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김일국 북한 체육상과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도 장관과 김 체육상은 경기 30분 전에 미리 만나 잠시 대화했다. 전날 저녁 3시간가량 회동하며 남북한 체육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
[아시안게임] 축제 달군 남북한, 공동입장 순간 모두가 환호 2018-08-18 21:57:31
데시벨이 갑자기 높아졌다. 관중은 남북한의 역사적인 공동 입장에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박수갈채로 환영했다. 45억 아시아인의 눈길이 한곳에 쏠렸다. 남과 북의 공통 음악이나 다름없는 아리랑이 크게 울려 퍼진 가운데 흰색 재킷에 푸른색 하의로 통일한 남북한 선수단은 같은 길을 걸었다. 우리나라 여자농구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