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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뻥튀기 광고'…주택조합 '꾼'이 판친다 2023-08-21 18:25:46
◆총피해액 462억원 추산21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남양주시 오남읍의 지역주택조합 분양대행사 대표 A씨 등 네 명을 사기와 주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 A씨 등은 오남읍에 67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기 위해 지역주택조합을 결성했다. 2015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지하 2층~지상 ...
"인기차 빨리 뽑아줄게"…12억 가로챈 중개업자 구속 2023-07-31 21:41:25
돈을 가로챈 전직 자동차 매매 중개업자가 구속됐다.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차량 출고 시기를 앞당겨주겠다'며 구매 비용과 보증금 등을 가로챈(사기) 혐의로 자동차 중개업자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신차 출고가 최장 1년 넘게 지연됐던 지난 2021년부터 올해 4월까지 새 차를 구매하려는...
"인기 차종 빨리 뽑아줄게" 고객 돈 12억 가로챈 중개업자 2023-07-31 21:36:20
돈을 가로챈 전직 자동차 매매 중개업자가 구속됐다.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차량 출고 시기를 앞당겨주겠다'며 구매 비용과 보증금 등을 가로챈(사기) 혐의로 자동차 중개업자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신차 출고가 최장 1년 넘게 지연됐던 지난 2021년부터 올해 4월까지 새 차를 구매하...
'조건만남' 미끼로 30대男 유인…돈 뺏으려던 중학생들 결국 2023-07-28 21:31:06
한 중학생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강도 미수 등 혐의로 중학생 A양과 B·C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6일 오전 4시15분께 남양주시 화도읍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 D씨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양은 채팅앱을 통해...
남양주 모녀 살해 남성, 구속…法 "도주 우려" 2023-07-23 16:27:20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최영은 판사는 23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 들어가 B씨와 B씨 어머니인 60대 C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범행 직후인 오후...
모녀 살해하고 아이 납치한 50대 남성 "죄송하다" 2023-07-21 20:51:09
후 남양주 남부경찰서로 압송됐다. A씨는 21일 오후 6시 40분께 경찰 호송차로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도착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수갑을 차고 조사실로 이동했다. A씨는 대기하던 취재진이 "왜 살해했냐", "미리 계획했냐"고 묻자 "죄송하다"고 답했다. "피해자 아들 왜 데리고 갔냐"는 질문에 대해선 "아이를...
"이사 온 지 한 달도 안됐는데"…남양주 모녀 살인사건 '경악' 2023-07-21 11:41:57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중국인 모녀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남양주 남부 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A씨를 충남 보령에서 살인 등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30대 여성 B씨와 그의 어머니인 60대 여성 C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속보] 남양주 중국인 모녀 살해 50대 충남 보령서 검거 2023-07-21 11:09:56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중국인으로 알려진 모녀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남양주 남부 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A씨를 충남 보령에서 살인 등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30대 여성 B씨와 그의 어머니인 60대 여성 C씨를...
남양주서 '모녀 살인 사건' 발생…경찰 "용의자 추적" 2023-07-21 07:48:45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어머니와 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1일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친구의 신변이 위험하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빌라 안에서 모녀 관계인 60대 여성과 30대 여성을 발견했다. 모녀는 흉기에 찔려 이미 숨진...
"아내와 다투고 홧김에…" 집에 불 지른 50대男, 치료 끝 숨져 2023-06-30 19:22:42
마감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방화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가 지난 28일 숨졌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아파트 3층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였다. A 씨는 사건 당일, 가정 불화로 아내와 다툰 뒤 홧김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