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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01석 서울시의회까지 총동원…오세훈 전방위 압박 2021-04-05 16:29:59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국민임대주택 지구 지정 관련 조사설계 용역 사전 및 사후 정보 유출 및 용역 적정성 △오세훈 일가의 내곡동 토지측량 경위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 가능성 인지 여부 △2007년 오세훈 전 시장의 내곡지구 시찰 여부 등에 대해 특별조사를 착수하기로 했다. 서울시의회는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박영선 측 "오세훈, 측량 현장 갔나 안갔나 명확히 답변하라" 2021-03-30 11:41:34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토지 측량 입회 의혹과 관련, "(국토정보공사 측량 서류상) 장인께서 입회서명하신 걸로 돼 있는데 그렇다면 장인어른은 소유주가 아니기 때문에 소유주는 위임장을 써줬다는 얘기고 즉 현장에 가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고 지적했다. 김영배 의원은 이어 "내곡동 땅 관련 포함된 내곡지구사업에 대해...
與, 오세훈 '내곡동 의혹' 고발전…"빨리 수사해달라" 2021-03-24 15:12:35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 일대 개발과 관련해 당시 이 땅의 존재와 위치를 알지 못했고 지금도 위치를 모른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며 1차 고발장을 낸 바 있다. 이들은 오세훈 후보의 이른바 내곡동 '셀프보상' 의혹과 이에 대해 '몰랐다'는 취지로 답한 오 후보의 해명에 대해 추가 확보한 증거를 제출했다....
오거돈 전결은 맞고 오세훈 전결은 틀리고?…與 '내로남불' 2021-03-24 10:19:12
'내곡동 특혜 의혹'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서울시 관련 국장 전결로 오세훈 후보가 내곡지구 개발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는 해명은 '거짓말'이라고 몰아세웠다. 민주당은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오세훈 후보가 이를 몰랐을 리 없다는 입장. 선거에서 맞붙는 박영선 민주당 후보 역시 24일...
주호영 "민주 '오세훈 내곡동 의혹제기'는 네거티브 헛발질" 2021-03-23 10:19:06
"내곡지구를 오세훈 시장이 셀프로 보상에 넣었다고 계속 주장해왔지만 새로 밝혀진 문건에 의하면 내곡지구는 노무현 정부의 '셀프 지시'였다"면서 "노무현 정부가 내곡지구를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추진했음을 입증하는 공식 문건이 중도위(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 제2분과 기록이 나왔다. 그동안의 모든 허위와...
"노무현 시절 지시"…오세훈 '내곡동 의혹'에 반격 나선 野 2021-03-22 16:54:15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서울 내곡지구로 요약되는 개발제한 구역을 국민임대주택 단지로 추진코자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심의·의결한 문건이 입수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국민임대주택 100만호 건설이라는 노무현 정부 공약을 관철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내곡동·신원동·염곡동·원지동 일원...
與 "LH 투기 직원보다 오세훈이 더 질적으로 심각" 2021-03-16 17:05:41
서울 내곡지구 개발이 노무현 정부에서 이미 결정됐다는 오 후보의 주장과 달리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처음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또 오 후보가 서울시장 취임 후 주민들 반대에도 내곡지구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했다고 주장했다. 서울 내곡지구는 이명박 정부의 주택 정책 일환인 보금자리주택이 대거 건설된...
박영선 측 "오세훈, LH 투기에 동병상련?…적폐행위 똑같아" 2021-03-16 16:12:34
지구로 자동적으로 편입될 수는 없다"면서 "이러한 규모의 사업을 시장이 몰랐다거나, 국장 전결사항이라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은 결코 해명이 될 수 없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처럼 무능하고 무책임한 태도로 또다시 서울시장을 꿈꾸고 계시는가. 나는 모른다, 억울하다, 오히려 손해를 보았다는 식으로 책임을 회피하지...
김태년 "이명박 다스와 오세훈 내곡동, 닮아도 너무 닮아" 2021-03-16 10:04:41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오 후보는 내곡지구 개발은 노무현 정부에서 결정됐고 자신은 서울시장 당시 사업에 관여한 바 없다, 법이 바뀌며 형식적 절차만 진행했고 오히려 손해를 봤다고 해명했다"며 "또 국민의힘은 적반하장으로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의원들을 허위사실 공표로 고발했다"고 지적했다. 전날 한 방송의...
'한 방' 노렸지만…오세훈 땅 투기 의혹에 SH "문제없다" 2021-03-15 09:41:42
땅이 대거 포함돼있는 내곡동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했다"며 "오세훈 가족과 처가는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이후 2010년과 2011년까지 개발제한구역 땅을 넘기는 대가로 36억5000만원에 달하는 보상금을 SH로부터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오세훈 후보는 곧장 해명자료를 내고 "배우자 및 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