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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회추위 연임 추천(종합) 2025-01-27 14:58:05
통해 조직 전반적으로 운영효율성을 높이면서 내부통제와 위험 관리를 내재화하고, 하나금융이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 달성과 역대 최고 주가는 갱신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제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상생 경영과 어린이집 100호 건립을 완성하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
1년 만에 막 내린 '음반 1억장 시대'…동생들이 살릴까 [연계소문] 2025-01-26 18:36:38
팬덤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와 소비가 공연, 굿즈 등으로 분산됐다. 통상 엔터사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음반원이다. 특히 음반은 제작비·인건비 등 부가적인 비용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공연과 달리 한 번의 제작으로 반복 판매가 가능한 고효율 매출 군이다. 그렇기에 음반 판매 추이는 K팝의 성장과...
메타 "AI 인프라 구축에 올해 최대 93조원 투자" 2025-01-26 13:55:41
데이나 화이트 UFC CEO를 이사로 임명했다. 공화당 출신의 내부 임원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글로벌 정책 책임자에 전진 배치했다.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도 직접 참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리셉션도 공화당 억만장자 기부자들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성추문' 헤그세스 美국방장관 지명자, 의회 인준안 '극적 통과'(종합) 2025-01-25 12:51:39
동수가 됐다. 폭스뉴스 진행자 출신인 헤그세스는 성비위 의혹과 음주 문제, 재향군인 관련 재정 관리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한때 낙마 위기로까지 몰렸으나 공화당 내 표 단속이 이뤄지면서 고비를 넘겼다. 미네소타에서 태어난 헤그세스 지명자는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대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트럼프 환심 노력' 저커버그 이번엔 "최대 93조원 투자" 2025-01-25 03:28:30
CEO를 이사로 임명하고 공화당 출신의 내부 임원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글로벌 정책 책임자에 전진 배치했다. 또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도 직접 참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리셉션도 공화당 억만장자 기부자들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MZ 톡톡] 중고 신입, 실무형 인재의 시대 2025-01-24 17:24:17
소프트웨어 개발사는 스타트업 출신의 2년 차 개발자를 채용해 신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입사 첫 달부터 핵심 기능 개발을 주도하며 개발 기간을 2개월 단축한 이 사례는 중고 신입의 실질적인 가치를 잘 보여준다. 이처럼 실무 경험이 있는 중고 신입은 기업에 즉각적인 성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중소기업에...
'소풍 나왔다가' 칼부림에 2세 아이도 참변…발칵 뒤집힌 독일 2025-01-23 12:49:50
내부의 불만과 불안은 고조됐다. 지난달 20일 마그데부르크의 크리스마스마켓에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이민자가 차량을 몰고 돌진해 6명이 숨졌고, 지난해 5월에는 만하임의 광장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가 반이슬람 운동가들을 공격하다가 진압에 나선 경찰관을 살해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독일은 지난해에...
신생아 납치한 부부, 출산 축하 파티까지 '경악' 2025-01-23 06:11:09
무사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납치범은 코센차 출신의 51세 여성 로사 베스파와 세네갈 출신의 43세 남편 아쿠아 모세스로 밝혀졌다. 둘은 코센차 외곽의 자택에서 체포됐다. 이 부부는 주변 사람들에게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여성은 9개월 동안 임신부 행세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셜미디어(SNS)에 아들을 낳았...
가짜임신 9개월과 SNS 출산 발표…伊 신생아 납치극 벌인 부부 2025-01-23 02:36:10
무사히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 납치범은 코센차 출신의 51세 여성 로사 베스파와 세네갈 출신의 43세 남편 아쿠아 모세스로 밝혀졌다. 부부는 코센차 외곽의 자택에서 체포됐다. 현지 일간지 일조르날레와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이 부부는 주변 사람들에게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여성은 9개월 동안 임신부 행세...
트럼프 취임식 간 정치인들 '찬밥' 신세?…뭐 했나 보니 [정치 인사이드] 2025-01-22 09:09:17
인해 취임식 장소가 의사당 내부 로툰다(중앙홀)로 변경됐습니다. 야외 취임식을 예상하고 배포한 취임식 표는 22만장인데, 이곳 수용 인원은 600명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미국 정부는 중앙홀 외에 의사당 내 노예해방홀(1800석)과 의사당 인근 체육관 '캐피탈 원 아레나'(약 2만명)에도 자리를 마련해 생중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