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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 DGB금융 회장, 해외 IR서 주주들과 소통 2024-10-04 13:52:55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 중기 경영계획을 재수립했다. 이익과 자산의 증가보다 자본효율성을 개선하는 중기 목표를 수립해 규모가 아닌 질적 성장에 대한 방향을 명확히 하고, 이러한 전략에 따른 구체적인 목표를 10월 중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황 회장은 “주요주주, 잠재주주와 면담하면서...
SK그룹, 이달 말 이천서 'CEO 세미나'…'미래 경쟁력 강화' 속도 2024-10-03 06:01:01
공유할 전망이다. 내실 경영을 통한 질적 성장 전략과 SK그룹의 고유 경영 철학인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 내재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CEO 세미나가 끝난 뒤에는 연말 인사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SK그룹은 통상 매년 12월 첫째 주에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구자은 LS회장 "AI 산업 핵심 인프라는 전력" 2024-09-30 14:37:23
후 지속 추진해온 '양손잡이 경영'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행사다. 양손잡이 경영이란 기존 전기·전력·소재에 배터리·전기차·반도체를 양손에 쥐고 내실 강화와 외형 확대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다. 이번 행사에는 구자은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COO(최고운영책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임직원...
영풍 "MBK와 맞손, 고려아연 살리려는 고육지책…취득 자사주 소각할 것" 2024-09-27 13:37:15
이사회시스템과 경영을 정상화시키려는 것이지 고려아연을 흔들기 위한 목적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사모펀드와 손 잡았겠습니까.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이 현재 보유한 자기주식을 모두 소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강성두 영풍 사장(경영관리실장)은 27일 영풍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손을...
SK온, 희망퇴직 시행…무급휴직도 받는다 2024-09-26 14:16:51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지난 7월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조직 슬림화 차원에서 최고관리책임자(CAO), 최고사업책임자(CCO) 등 일부 C레벨직임원직은 폐지하고, 성과와 역할이 미흡한 임원은 연중이라도 수시로 보임을 변경하기로 했다. 올해 분기 흑자전환에 실패할 경우 내년...
강석진 이사장, 지역 중소기업과 간담회…"현장과 긴밀히 소통" 2024-09-25 08:24:55
디지털화 가속,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등에 따라 기업 현장 소통 중심의 신속하고 내실 있는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 중진공의 지역 혁신성장 정책 추진현황 공유 ▲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중소기업 스케일업 성과 창출에 필요한 단계적 지원 사항 등에 대한 정책...
30년간 전자도서관업 개척..퓨쳐누리 추정호 대표의 기업가정신 2024-09-23 14:30:42
있으면 해결했다. 솔루션 중심의 매출로 외형보다 내실 있는 경영을 하고, 주주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는 등 투명 경영을 실천했다. 이 같은 노력은 헛되지 않아 회사는 점차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회사 발전을 위한 자발적 모임이 생겨나고, 2009년부터는 유저 컨퍼런스도 재개했으며, 2013년에는 전사 워크샵에서는 회...
패싱은 없다…장인화號 포스코 달라진 위상 [안옥희의 CEO 리포트] 2024-09-21 11:24:33
중국 법인, 포스코경영연구원의 중국 사무소 포스리차이나 등이 있다. 9월 초에는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KABC) 위원장 자격으로 호주 퍼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대외 행보를 보였다. 장 회장은 취임 후 100일간의 현장 경영을 통해...
음악·미술행사로 초대…한경 새 멤버십 나온다 2024-09-19 18:15:51
각종 물가 상승에도 비용 절감 등 내실 경영으로 구독료 인상을 자제해 왔습니다. 하지만 신문 제작과 안정적인 배달망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구독료를 조정하게 됐습니다. 이번 구독료 인상분은 독자 여러분에게 고품질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내년 새 윤전기 가동 품질 혁신한국경제신문은...
2030년 판매목표 35만대 낮췄다…현대차 "내실 다질 것" 2024-09-19 17:53:14
등 ‘수익성 경영’에 집중한다는 전략을 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으로 전기차 수소차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미래 성장동력에 투입한다는 구상이다.○중국 약진에 보수적 목표 설정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중장기 경영전략을 짜면서 설정한 2030년 판매 목표(590만 대)를 최근 55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