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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울산에 수소복합단지 건설…밸류체인 구축 2021-06-07 18:41:51
계획이다. 복합단지에는 수소 추출 설비와 냉열 액화수소 공장이 건설될 예정이다. 추출 수소란 천연가스를 고온·고압의 수증기와 반응시켜 생산하는 수소로,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는 기술을 적용하면 블루수소가 된다. SK가스는 기존에 LNG·LPG를 거래하고 있는 만큼 낮은 가격에 원료 확보가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GS칼텍스, 수소사업 박차 2021-05-28 17:01:48
냉열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LNG는 천연가스를 영하 162도까지 낮춰 액화한 것이어서 냉열이 발생한다. 이 냉열을 수소 액화에 활용하면 에너지 소비가 적어 친환경적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두 회사는 액화수소 플랜트 완공 시점에 맞춰 수도권과 중부권에 액화수소 충전소 수십 곳을 세우기로 했다. 액화수소...
GS칼텍스, 가스공사와 손잡고 수소시장 진출…액화수소 생산 2021-05-28 08:54:03
LNG 냉열 에너지를 수소 액화 작업에 활용해 친환경적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양사는 액화수소 생산뿐만 아니라 공급 사업도 함께 하기로 했다. 액화수소 플랜트 완공 시점에 맞춰 수도권과 중부권에 수십 곳의 액화수소 충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소 추출설비 구축과 '탄소...
삼성重, 세계 유일 조선·해양 LNG 통합 실증설비 완공 2021-05-12 17:21:40
요소 기술의 고도화와 기자재 국산화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은 “조선사 중 유일하게 독자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공정 SENSE-Ⅳ와 세계 최초 냉열발전 재기화 시스템 S-REGAS 모두 이 설비를 거쳐 신뢰성을 갖춘 기술로 탄생했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는 LNG 기술...
삼성重, 조선·해양 LNG 통합 실증설비 완공 2021-05-12 17:15:19
엔진-연료공급 시스템과 극저온 단열 저장 용기, 재기화-냉열발전 등 요소 기술의 고도화와 관련 기자재 국산화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증 설비 완공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은 "조선사 유일의 독자 개발 천연가스 액화공정 `SENSE-Ⅳ`와 세계 최초 냉열발전 재기화 시스템 `S-REGAS(CG...
삼성중공업, 조선·해양 LNG 통합 실증설비 완공…세계 유일 2021-05-12 16:49:25
천연가스 액화와 재액화 공정, 가스 엔진-연료공급 시스템 등 요소 기술의 고도화와 기자재 국산화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진택 사장은 "조선사 중 유일하게 독자 개발한 천연가스 액화공정 'SENSE-Ⅳ'와 세계 최초 냉열발전 재기화 시스템 'S-REGAS' 모두 이 설비를 거쳐 신뢰성을 갖춘...
벨스타슈퍼프리즈 컨소시엄, 인천신항 콜드체인 우선협상 대상 선정 2021-04-28 13:24:13
한국초저온,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으로 구성됐다. 벨스타슈퍼프리즈는 총 4968억원 규모 LNG냉열 활용 냉동?냉장 물류센터 설치(319억원 규모 LNG냉열공급 시설 포함), 5년 내 보관능력 41만㎡ 확보, 특화화물 연간 29만t 처리에 대한 민간제안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12월 물류·재무회계·건축기술...
SK·골드만이 찜한 한국초저온…물류센터에 2.5조 '쿠팡급 투자' 2021-04-26 17:45:27
LNG냉열 사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를 통해 영하 80도의 극저온 창고를 구현할 수 있어 식자재의 신선도가 다른 물류센터와 차별화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한국초저온 평택창고는 영하 70도 수준이 유지돼야 하는 화이자 백신의 국내 유일 보관처로 주목받기도 했다. 한국초저온은 직접...
삼성重, 선박용 냉열발전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2021-04-14 17:51:35
삼성중공업은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발전시스템을 연계한 차세대 재기화 시스템인 S-REGAS(CGR) 개발·실증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4일 발표했다. S-REGAS(CGR)는 LNG 재기화 시스템에 이산화탄소 발생을 제로(0)로 만드는 냉열발전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친환경적이고 전력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을 낮춘다는 장점이...
삼성 또 일냈다…선박용 냉열발전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2021-04-14 14:26:13
완료 보고회에는 한국가스공사 및 주요 선급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을 참관했다. S-REGAS(CGR)는 LNG 재기화 시스템에 냉열발전 기술을 적용해 친환경 발전과 발전 비용 절감을 동시에 가능케 한다. 보통 LNG는 -162℃ 이하 액체 상태로 운송되며, 이를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온도를 가해 가스 상태로 변환하는 재기...